20대 후반 여자입니다. 결혼전제로 사귀는 남친이 있는데요 몇일전에 있던일로 정떨어진거같아서요... 헤어지는게 맞는지 좀 봐주셨음 해서요... 몇일전에 부모님이 고기선물이 꽤 많이 들어와서 남친불러서 같이먹자고 했었어요 남친이 저희집에 온건 처음이긴 했었고 그래서 부모님도 잘해주려고? 나름 준비를 열심히 하셨거든요? 과일도 남친좋아하는 딸기사다놓고요 둘이 놀라고 용돈까지 주셨었어요 저희집에서 아무문제 없었고 같이 고기구워먹고 잘 놀다갔고요 부모님이랑 트러블도 없었어요 오히려 분위기는 좋았었어요 그리고 집가서 한 두어시간 있다가 전화가와서 미안한데 헤어져야될것같다고 하더라고요;;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어요.. 오히려 불편한것 없이 잘해준거같은데 갑자기 그러니깐.. 이유를 물어보니까 집에 목욕탕 수건이 많이있다고... 수건도둑질하는 집이랑은 결혼을 못하겠대요 어이가 없어서...저희엄마가 4남매인데 4명똑같이 지분이 있는 건물이 하나있고 거기서 사우나를해요. 동네에서는 나름 유명한 찜방입니다. 규모가 큰편이에요. 큰이모네가 하시던 사업을 정리하셔서 전적으로 관리해주시는편이고 나머지 세남매는 꿀빠는중이고요. 아무튼 찜방 수건 바꿀시점이 일정 주기로 돌아오는편이라 보통 그때 수건을 같이 주문하는편이에요. 워낙 많이 사니 단가가 저렴해서요. 저희집뿐만아니고 다른집도 마찬가지에요 일단 찜방에 쓸거라 다 한번에 상호를찍어서 나오는터라...예외는 없이 전부 상호가 찍혀나와요 이런 사실을 남친한테 말 안한것도 아니고 지나가는 소리로 한번 했었어요. 잡아놓고 진지하게 말하지는 않았지만요 집에 식혜병도 몇개있는데 그것도 남친이 얘기하더라고요... 어이가없어서 너한테 얘기했었고 우리식구들이 하는 찜방이다...라고 얘기했어요 아버지 겸업금지 아니시냐고...그러길래 엄마쪽이고 엄마랑 이모삼촌들 같이 건물있다고 하지않았냐고 얘기했더니 기억이 안난대요... 그래놓고 자기가 너무 크게 실수했다고 미안하다고 싹싹비는데 어쩌죠... 자기는 나름 경우있게 살려고 그래서 훔친수건이였으면 자기랑 결이 안맞을것같아서 그랬다는데...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저는 정이 좀 떨어졌어요 정떨어질만한일 맞지않나요? 제가 얘기하니 뭐 그런걸로 정떨어지냐 서로 오해가 있던건데 한번만 넘어가주라 이러는데... 본인 행동이 경솔했다는것도 인정하고 실수한것도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한순간에 정떨어지고 돌변할것까지는 아니지않냐고 계속 설득하려고하네요...자기도 헤어지자고 말했었지만 정떨어지고 마음이 변한건 아니였다고요 일단 저는 오해받은것도 불쾌하고...저에 대해서 2년넘게 봤으면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텐데...우리집이 수건훔칠집으로 보인건지....전 호텔에서 어매니티도 안가져오는사람이에요 참고로... 사람을 뭘로본건지... 제발 마음 돌려달라는데 고민이네요 저는 이미 정이 좀 떨어져서요 사람마음 한순간이네요 정말 20162
결혼전제로 만났던 남친이 수건가지고 헤어지쟀어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결혼전제로 사귀는 남친이 있는데요 몇일전에 있던일로 정떨어진거같아서요... 헤어지는게 맞는지 좀 봐주셨음 해서요...
몇일전에 부모님이 고기선물이 꽤 많이 들어와서 남친불러서 같이먹자고 했었어요
남친이 저희집에 온건 처음이긴 했었고 그래서 부모님도 잘해주려고? 나름 준비를 열심히 하셨거든요? 과일도 남친좋아하는 딸기사다놓고요 둘이 놀라고 용돈까지 주셨었어요
저희집에서 아무문제 없었고 같이 고기구워먹고 잘 놀다갔고요 부모님이랑 트러블도 없었어요 오히려 분위기는 좋았었어요
그리고 집가서 한 두어시간 있다가 전화가와서 미안한데 헤어져야될것같다고 하더라고요;;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어요.. 오히려 불편한것 없이 잘해준거같은데 갑자기 그러니깐..
이유를 물어보니까 집에 목욕탕 수건이 많이있다고... 수건도둑질하는 집이랑은 결혼을 못하겠대요
어이가 없어서...저희엄마가 4남매인데 4명똑같이 지분이 있는 건물이 하나있고 거기서 사우나를해요.
동네에서는 나름 유명한 찜방입니다. 규모가 큰편이에요.
큰이모네가 하시던 사업을 정리하셔서 전적으로 관리해주시는편이고 나머지 세남매는 꿀빠는중이고요.
아무튼 찜방 수건 바꿀시점이 일정 주기로 돌아오는편이라 보통 그때 수건을 같이 주문하는편이에요. 워낙 많이 사니 단가가 저렴해서요.
저희집뿐만아니고 다른집도 마찬가지에요
일단 찜방에 쓸거라 다 한번에 상호를찍어서 나오는터라...예외는 없이 전부 상호가 찍혀나와요
이런 사실을 남친한테 말 안한것도 아니고 지나가는 소리로 한번 했었어요. 잡아놓고 진지하게 말하지는 않았지만요
집에 식혜병도 몇개있는데 그것도 남친이 얘기하더라고요...
어이가없어서 너한테 얘기했었고 우리식구들이 하는 찜방이다...라고 얘기했어요
아버지 겸업금지 아니시냐고...그러길래 엄마쪽이고 엄마랑 이모삼촌들 같이 건물있다고 하지않았냐고 얘기했더니 기억이 안난대요...
그래놓고 자기가 너무 크게 실수했다고 미안하다고 싹싹비는데 어쩌죠... 자기는 나름 경우있게 살려고 그래서 훔친수건이였으면 자기랑 결이 안맞을것같아서 그랬다는데...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저는 정이 좀 떨어졌어요
정떨어질만한일 맞지않나요? 제가 얘기하니 뭐 그런걸로 정떨어지냐 서로 오해가 있던건데 한번만 넘어가주라 이러는데...
본인 행동이 경솔했다는것도 인정하고 실수한것도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한순간에 정떨어지고 돌변할것까지는 아니지않냐고 계속 설득하려고하네요...자기도 헤어지자고 말했었지만 정떨어지고 마음이 변한건 아니였다고요
일단 저는 오해받은것도 불쾌하고...저에 대해서 2년넘게 봤으면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텐데...우리집이 수건훔칠집으로 보인건지....전 호텔에서 어매니티도 안가져오는사람이에요 참고로...
사람을 뭘로본건지...
제발 마음 돌려달라는데 고민이네요 저는 이미 정이 좀 떨어져서요 사람마음 한순간이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