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중반 부부입니다. 매달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생활비로 300만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좀 줄일 수 있을것 같은데 막상 줄이려니 막막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고정비 - 통신비 10만 - 차량유지비/교통비 30만 - 차량리스비 50만 - 가사서비스 25만 - 공과금 15만 총 130만원 변동비 (평균) - 생필품 10만 - 식비 70만 - 커피/간식비 10만 - 친목/약속 10만 - 취미 2인 40만 - 경조사 20만 - 미용 5만 - 의류/잡화 10만 총 175만 보험은 아직 양가부모님이 내주시고 계시고, 술담배는 둘다 안하며 부부 취미에 돈이 드는만큼 각자 용돈은 따로 없습니다. 저희 둘다 사업에 시간을 많이 쏟고있어서 집에선 거의 잠만 자는 수준에다가 어느 한명이 가사일을 맡는것도 거진 불가능해서 부득이하게 가사서비스 비용이 나갑니다. 30대 부부 2인가구 다른분들은 생활비를 얼마나 어떻게 쓰시나요? 저희는 또 어디를 줄이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추가 우선 댓글 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은 얼만큼 쓰시며 사는지, 더 줄일수도 있을것 같기도 했고, 또 저희가 예전에 비하면 좀 소비가 는 것 같아서 경각심에 여쭤봤습니다. 짚어보니 제가 너무 부연설명이 없어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었을만 합니다. 식비 얘기가 가장 크네요. 사실 점심을 안먹습니다. 밥먹고 나면 배불러서 일에 집중이 잘 안되다보니 정 배고프면 계란두알에 커피로 때우고 업무 다 끝나면 저녁을 늦게 왕창 한끼 먹습니다. 그나마 그 한끼도 주로 전자레인지 돌리는 반조리식품이나 배달로 한끼만 먹다보니 생각보단 식비가 저렇게 적게 나오네요. 차량도 댓글처럼 사업용 차량이라 회사 경비 처리하고 있는게 맞는데 제가 아무 생각없이 개인비용으로 잡았네요. 제 불찰입니다. 보험은 어릴때부터 양가 부모님이 넣어주시던 거라 은퇴하실때쯤 가져가라 하셔서 아직 유예하던 중이었고 여기서 많이들 놀라시는걸 보니 제가 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하하.. 그리고 소득은. 개인소득으로는 사실 지금은 부부합산 세후 월 1500정도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저희도 각각 월급으로 가져옵니다) 얼마 번다고 주변에도 얘기해본적이 없기도했고, 소비 줄이고 싶어서 여쭤보는데 버는돈이 뭐 중요할까 싶어서 가볍게만 생각해서 생략했는데 댓글보고 아차 싶네요. 요지는, 버는돈 대비 얼마가 적정소비 인가 보다는 일단 저 소비를 어디서 더 줄일 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댓글 의견과 조언들 덕분에 다각도로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 모두 건승하시기를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28
2인가구 생활비 300만원 과한가요
매달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생활비로 300만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좀 줄일 수 있을것 같은데 막상 줄이려니 막막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고정비
- 통신비 10만
- 차량유지비/교통비 30만
- 차량리스비 50만
- 가사서비스 25만
- 공과금 15만
총 130만원
변동비 (평균)
- 생필품 10만
- 식비 70만
- 커피/간식비 10만
- 친목/약속 10만
- 취미 2인 40만
- 경조사 20만
- 미용 5만
- 의류/잡화 10만
총 175만
보험은 아직 양가부모님이 내주시고 계시고,
술담배는 둘다 안하며
부부 취미에 돈이 드는만큼 각자 용돈은 따로 없습니다.
저희 둘다 사업에 시간을 많이 쏟고있어서
집에선 거의 잠만 자는 수준에다가
어느 한명이 가사일을 맡는것도 거진 불가능해서
부득이하게 가사서비스 비용이 나갑니다.
30대 부부 2인가구 다른분들은
생활비를 얼마나 어떻게 쓰시나요?
저희는 또 어디를 줄이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추가
우선 댓글 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은 얼만큼 쓰시며 사는지, 더 줄일수도 있을것 같기도 했고, 또 저희가 예전에 비하면 좀 소비가 는 것 같아서 경각심에 여쭤봤습니다.
짚어보니 제가 너무 부연설명이 없어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었을만 합니다.
식비 얘기가 가장 크네요.
사실 점심을 안먹습니다.
밥먹고 나면 배불러서 일에 집중이 잘 안되다보니 정 배고프면 계란두알에 커피로 때우고 업무 다 끝나면 저녁을 늦게 왕창 한끼 먹습니다.
그나마 그 한끼도 주로 전자레인지 돌리는 반조리식품이나 배달로 한끼만 먹다보니 생각보단 식비가 저렇게 적게 나오네요.
차량도 댓글처럼 사업용 차량이라 회사 경비 처리하고 있는게 맞는데 제가 아무 생각없이 개인비용으로 잡았네요. 제 불찰입니다.
보험은 어릴때부터 양가 부모님이 넣어주시던 거라 은퇴하실때쯤 가져가라 하셔서 아직 유예하던 중이었고 여기서 많이들 놀라시는걸 보니 제가 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하하..
그리고 소득은.
개인소득으로는 사실 지금은 부부합산
세후 월 1500정도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저희도 각각 월급으로 가져옵니다)
얼마 번다고 주변에도 얘기해본적이 없기도했고,
소비 줄이고 싶어서 여쭤보는데
버는돈이 뭐 중요할까 싶어서
가볍게만 생각해서 생략했는데 댓글보고 아차 싶네요.
요지는, 버는돈 대비 얼마가 적정소비 인가 보다는
일단 저 소비를 어디서 더 줄일 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댓글 의견과 조언들 덕분에 다각도로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 모두 건승하시기를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