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닌 너와 나의 희미한 기억. 퇴색되지 않게 지켜주고 싶다. 순수하고 순수했던 그러한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사랑했다고. 아직 당신을 사랑한다고. 나는 그래. 요즘 우리가 찰나에 가졌던 그 희미한 기억들로 하루를 겨우 지내. 보고싶다. 너와의 추억속에서 살고 있는 나, 그리고 우리. 앞으로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고싶다. 당신에게 누구보다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사랑을 주고 싶다.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