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말씀..무슨 의미인가요?

ㅇㅇ2024.01.20
조회1,747
친정아버지한테 전화왔는데

대뜸 ' 너 28살때 뭐했냐? ' 라고 하시더라고요.

전 지금 30대후반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 28살때 일하면서 살았지 뭐' 라고 대답하니까

아빠는 28살때 일끝나고 집에 가면 다섯명이 누워서 자고

있는거보면 마음이 무거웠다.. 이러시더라고요.

이 말을 두세번 반복해서 말씀하셨는데 무슨 뜻일까요?

전 이 나이먹도록 이게 무슨 뜻인지 헷갈리네요.

전 결혼한지 오래됐으나 아이는 없어요.

결혼조건이 비출산인 만큼 연애기간도 길었어요.

늘 남편과 사이가 좋고 결혼생활도 행복해요.

그러나 부모님 사이는 좋지않으시고 저희부부와 자주

만나고 싶어하시는 성향이세요.

최대한 맞춰드리고 있으나 버거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고요

저런 말씀을 전에도 하셨었는데 무슨 뜻인지 요즘 자꾸

문득문득 생각나고 마음이 불편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