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번의 이혼경력이 있는 40세의 여자입니다. 제 이야기 한번 들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글을 올리면 저를 안좋게 보실거 뻔히 알지만 단몇분이라도 저에게 힘을 실어주실까 글을 올립니다. 제 이야기는 결혼으로부터 시작됩니다. 1996년경 저를 너무 많이 사랑 한다는 전 남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겉보기에 꽤나 준수했으며 집안도 좋았고 첫째로 저와의 결혼을 집안에서 반대하자 차를타고 한강으로 뛰어 들었을 정도로 저를 사랑한다고 하는 남편이었습니다. 결혼식 조차 못 올 리고 시작했지만 결혼 생활은 나름 행복했습니다. 제 보물들인 딸아이 둘 을 낳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은 얼마가지 않아 저를 그렇 게나 사랑한다던 남편의 외도와 폭력으로 깨지게 되었습니다. 첫째가 태 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남편의 외도는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남편의 손이 발이 되도록 빈 사과로 용서를 해주었지요. 그러나 그뒤로도 외도는 계속되었고 몇 번을 빌던 남편은 조금지나자 저 에게 폭력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저에대한 폭력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까지 폭력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남편은 술을 한잔도 못하는 사람으로 맨정신에 상상도 못할 정도의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저 를 때리다가 열이 받으면 아이들에게까지 손을 데었고 2개월된 아이를 침 대에 집어던지는 행동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좀 더 있다가는 남자의 외 도를 합리화까지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폭력은 전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어 린시절부터 맞아왔다는 사실과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자신이 왜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엉엉 우는 남편을 보며 그때마다 용서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외도는 이해할수도 없었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참으며 살아가던중 한 여자가 찾아왔습니다.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였다고, 그러나 아이를 낳 을것이라고 저는 이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에 하늘이 노래졌습니다. 그리 고 집에가 남편에게 따졌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할줄 알았던 남편은 내 뒷 조사를 하고 다니냐며 저를 때리기 시작했고, 아이둘과 저를 발가벗겨 목 욕탕에 묵어놓고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4일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았습 니다. 저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어가던중 연락이 되지않던 언니가 걱정 이 되서 집으로 찾아왔고 느낌이 안좋았는지 열쇠를 따고 집에 들어와 겨 우 살아났습니다. 저보다 생후 5개월도 되지 않았던 둘째는 죽기직전에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언니네 집에가서 생활 하였습니다. 그러자 남 편은 문앞에서 무릎을 꿇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며 정신과 치료까지 받 을테니 용서해 달라며 빌었습니다. 저는 바보같이 마지막으로 속아 주었 지요. 잘 할줄 알았던 남편은 얼마가지 않아 정말 끔찍한 짓을 하였습니 다. 바람피어서 임신하였다는 여자를 집까지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여자 는 너무도 뻔뻔하게 저의 집을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심지어 저와 아이들 이 있는데도.... 정말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낀저는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되돌아 오는것이라고는 폭력뿐이었습니다. 마지막 으로 그당시 8살이었던 딸이 저에게 하는 말을 듣고 집을 나왔습니다. “엄 마..도망가.” 이말을 듣고 저는 아이둘을 데리고 집을 도망나왔습니다. 그 리고 경기도 지인의 집에서 숨어서 아이들을 맡겨놓고 일을 하기 시작했 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를 몰래 생활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아빠 가 연락이와 또 울면서 잘못했다며 제발 안살아도 좋으니 아이들 얼굴 한 번만 보여달라고 울며불며 매달렸습니다. 전 또 얼굴만 한번보자는 그말 을 바보같이 믿었습니다. 제가 옆에있으면 못데려갈거라고 생각한거죠.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아이들 아빠를 만났습니다. 슈퍼앞에 차를 멈추 고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보며 저에게 바로앞 슈퍼에서 물좀사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바로 앞이라 그러마 하고 슈퍼로 들어갔습니다. 그 리고 몇초 지나지 낳아 차가 출발하던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차 싶어 뛰어 나갔으나 차는 이미 출발하고 없었습니다. 또 울었습니다. 하염없이 울었 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 울었습니다. 하지만 차마 그집에 돌아가 지 못하였습니다. 남편의 폭력이 너무 겁나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남편 은 전화도 받지 않았고, 정말 어찌해야 될지를 몰랐던 저는 울기만 했습니 다. 바보같이 그리고 한동안 정말 술만 마시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죽을려 고 했습니다. 그러나 신은 저를 살려 주시더군요. 죽지도 마음 대로 못하 는 저는 일어나 친구에게 찾아가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있다 남편 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들을 보게해달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집으로 들어오면 아이들을 보게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바보 같이 속을수가 없더군요. 정말 귀신이 쓰이는 듯한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 이 공포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아이들이 보고 싶었지만 참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돈을 모으면 아이들과 다시 살수 있을것이라는 생 각에..... 그러나 아이들을 볼수 없었던 저는 괴로움에 술을 마시기 시작했 습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장기능이 멈춰 병원에 입원을 하였지만 그래 도 술을 마셨습니다. 죽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지내던중 1년이 지나 큰딸 에게 연락 이 왔습니다. 콜렉트콜 공중전화로...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눈 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앞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목이 메어서 말도 안나 왔습니다. 그리고 남편 몰래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2주에 한번씩 남편 몰 래 볼수 있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전해들은 아이들 의 생활은 절망 자체였습니다. 남편은 아직 어린아이들을 매일같이 때리 고 있었고. 거기다 충격적인건 바람난 여자와 생활을 하고 있었던 거였습 니다. 그렇게 몇 달동안 아이들을 조금씩 보다가 아이에게 연락이 왔습니 다. 더 이상 엄마를 볼수 없다며... 남편에게 들켜 아이들이 아버지에게 맞 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아이들을 볼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을 데 려오지 못한것이 너무도 후회스러웠습니다. 또 바보 같이 울었습니다. 그 리고 또 폐인처럼 살지도 죽지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을 살았 습니다. 될데로 되라는 심정이었습니다. 술에 쩔어 살았습니다. 그렇게 1 년후 남편에게 연락이 온겁니다. 죽일듯이 미웠지만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이가 아프다는 겁니다. 그러니 돈이 필요하다며.... 아이가 아프다는 말 에 반신반의 하며 돈을 부쳐 주었습니다. 거의 한달에 500여 만원정도를 1년여간 부쳐 주었습니다. 제가 돈을 부쳐주면 적어도 아이들을 위해 쓰 겠지 라는 생각에...돈을 받은게 미안했는지 아이들을 가끔씩 볼수 있었습 니다. 아이들에게 들으니 제가 집을 나간후 일도 하지 않고, 그여자와 지 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핑계로 저에게 생활비를 받아쓴거죠. 남편 집안 좋습니다. 외아들이고,, 저와 살때도 집안의 도움을 받아 사업 을 했지만 실패만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거기다 반대하던 결혼해서 실패 해 살고 있는 아들을 더 이상은 집에서도 도와주지 않았나 봅니다. 팔수있 는건 다팔아 생활하다가 이제는 아이들 핑계로 저에게 손을 벌린거죠. 아 이들을 데려와야 했지만 당장 아이들과 살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 혼자는 도저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글을 읽으시는분들은 법이라는게 있고 소송이라는게 있을텐데 하시겠지만 남편은 좋은집안 명문대 출신에 준수 한 외모 거기다 철저한 자기관리까지 하는 사람으로 밖에서는 정말 좋은 남자입니다. 저는 고졸에 거기다 어린시절은 병약해서 학교도 제대로 다 니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남편도 첫남자였고, 사회생활또한 외모가 키가커서 했던 잠깐의 모델활동과 노래를 좋아해서 어린시절 잠깐했던 밤 무대 가수가 전부입니다. 사회적으로 기댈때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가족 들에게 말해도 참고 남편과 재결합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할뿐이었습 니다. 집안이 너무 좋았던거죠. 지금은 이혼도 많이 하는 시대고 여자들도 소리가 커졌지만 저때만 하더라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정말 많이 달랐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아이들과 가끔씩이라도 보며 일을하고 지냈습 니다. 다행히 몇 년간 돈을 많이 벌어 여관을 하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대출을 받아 빌라도 하나 샀습니다.돈을 더 많이 벌어 아이들을 데려오려 는 생각으로, 남편보다 성공하면 아이들을 데려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 니다. 그러던 어느날인가 여관에 불이 났습니다. 전 위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 데 어떤사람의 도움으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그어떤사람은 저를 좋아 한다며 쫓아 다니던 사람이었습니다. 제 목숨을 구해준게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이남자또한 지방에서 잠깐 알았던 사람이 저만 보고 서울에 올라 와 제 여관에서 일을 하던사람이었습니다. 저를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했지만, 남자를 만날 마음이 없어 그저 내치지 못하고 여관일을 시켰지요. 그러다 제목숨을 구해주었으니...여자의 마음이라는것이 고마움에 외로움 에 그남자와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안함이나 고마움으로 만 난것은 크나큰 실수 였습니다. 정말 사랑하지 않으며 교제를 하려니 저도 모르게 그사람에게 미안한 행동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자고도 몇 번을 말하였지만 그때마다 절대 안된다며 차에 뛰어들기까지 하여 신 고로 쫓아온 경찰까지 왠만하면 같이 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너무 헌신 적이라 헤어질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너무 무능했습니다. 그렇게 7개월을 만나던중 어느날 그사람의 어머니와 밥을 먹게 되었습니 다. 60대 후반의 그어머니는 저에게 너무도 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얘기 를 하다보니 한때는 굉장히 잘살았으나 지금은 IMF이후 반지하빌라에서 전세로 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전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 니 밑에서 자라다가 17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셔 어머니들을 너무 좋아합 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너무 안돼 보였습니다. 어머니라는 분은 햇빛좀 보 고 사는게 소원이라고 하며 저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시더군요. 마침 제가 사는 빌라에 친척동생과 살다 동생이 결혼을 하여 저혼자 살고 있던저는 그럼 저희집에 들어와 사시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다 돈 모아 나가시면 되지 않겠냐고, 그러자 그어머니는 그래도 괜찮겠냐며 저에게 그래주면 고맙다고 작은방 하나면 된다며 말을 하였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저희 세 사람은 갑작스럽게 어머님까지 모시고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바보같은 생각으로 시작한 동거는 지옥이었습니다. 우선 당연히 처음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고맙다며 더 신경써 주시는 모습 때 문에 ...남자보다 어머니가 생긴것 같아 좋았습니다. 전보다 무능력해 보 였던 그남자도 착해보이고 그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친척 조카 딸이 올라오니까 하루만 다른데서 자고오면 안되냐는 소리에 저는 알았다 그러마 하였습니다. 그래서 친척딸과 하루를 지냈다고 하고 지나 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여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에게 돈을 갚 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황당하여 무슨 소리냐 하였더니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남자가 예전에 자신과 결혼하자며 돈을 가져갔으니 그 돈을 저 에게 갚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하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얘기를 들어보니 더 황당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지난번에 친척조카가 오 니 밖에서 자고 오라고 했던 그 친척조카가 이여자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여자를 내집에 불러들여 그 어머니라는 사람까지 저를 속 였다는 사실에 또한번 황당했습니다. 집에 들어가 따지니 어쩔수 없었다 며 빌린돈이 있어서 그랬다고 미안하다며 또 잘못했다고 빌어대니 어쩔수 없더군요. 진짜 이쯤되면 저를 병신이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저도 후회하지만 그때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지냈고 저는 다시 돈을 벌 고자 하였습니다. 현금 7천여만원정도를 가지고 있어 그돈으로 장사를 해 보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채빛5천여만원과 카드빛 천만원 해서 1억 3천 정도를 가지고 다시 여관 장사를 동업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장사를 다시 시작해 다시 장사도 잘되고 웬만큼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그러던중 장사가 잘되자 이 남자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여자들을 통 해 안좋은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고 성추행당했다며 저를 찾아와 돈을 요 구하는 여자들도 있었습니다. 거기다 휴대폰 음란전화로 한달에 몇백만원 의 돈이 나온적도 많았습니다. 추궁하면 아주 바닥을 기며 저에게 빌었고 제가 성관계를 안해주니 그런거라고 변명했고, 헤어지자 말하면 차라리 같이 죽자며 칼을 들었습니다. 정말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그저 불쌍하고 고마운 감정이었을 뿐인사람이라 갈수록 정이 떨어지더군요. 그나마 그어 머니라는 사람 때문에 그냥저냥 또 참으며 살았습니다. 그저 남자복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며...그러는 동안에도 아이들을 가끔씩 만나며 아이들 때 문에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여관이 장사가 잘되자 다른가게에서 동업 제 의가 들어왔고, 이남자가 덜컥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두군데를 운 영하기 시작했고, 저는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바빴습니다. 그러다 갑자 기 가게에 공사를 한것이 잘못되었고 그 때문에 또 공사비로 8천만원정도 가 들게 되었습니다.갑자기 돈이 들어가게 되어 한군데서 번돈을 다른곳 에 털어넣는게 반복되었습니다. 그렇게 돈이 모자르게 되자 어머니가 돈 2천만원을 사업자금으로 쓰라며 주었습니다. 그렇게 돈을 받았으나 이미 가게는 밑빠진 독에 물붙기 상황이 되어있었습니다. 거기다 이남자는 다 른 가게를 운영하라했더니 그곳에 직원과 바람이 나있었습니다. 이미 맘 이 떠나가 있던 저는 혼인 신고도 안했기에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여관 을 살리려는 생각이 더 급했습니다. 그러다 쓰러지게 되었고, 임신이라는 하늘이 노래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남자에게 알려져 있 어 지울래도 지울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여관은 망했습니다. 1억정도 빛을지게 되었고 얼마 안되는 돈을 챙겨 가게를 정리해 나왔습니 다. 어머니에게 천만원을 드리고 나머지는 돈을 빌려줬노라고 거짓말을 하고 아이가 생겨 어쩔수 없이 집에서 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양심이라 는것이 있었는지 자신이 돈을 벌겠다며 화장품 장사를 하겠다고 하였습니 다. 그리고 집에서 임신을 하게되어 쉬게 되었으나 전에는 좋았던 어머니 가 집에서 계속 보게 되자 점점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돈으로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던중 남자는 다이어트 약을 팔면 돈이 된다며 다이어트 약을 팔러 다녔습니다. 그러다 얼마 되지않아 경찰서에 서 전화가 왔습니다. 향정신성의약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고, 팔던 다 이어트 약에 각성제 성분이 들어있었던 거였습니다. 정말 너무 한심했고 측은하기보다는 분노가 앞섰습니다. 그렇게 되자 어머니라는분은 저를 너 무 힘들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들 변호사비가 필요하다며 임신으로 누 워있는 저에게 돈을 구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가게가 망한사실을 숨 겨왔으나 솔직히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니라는 사람의 행 동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잘해주던 분이 간섭이 심해지기 시 작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10남매 집안의 병약한 막둥이로 자란탓에 성격 이 별로 좋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임신해있는 상황에 미칠것 같았습니 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아이를 지우기로 그리고 구치소에 있는 남자를 찾아가 아이를 지울것이고 헤어지자고 말을 했고, 안에서 미칠듯이 날뛰 는 남자를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너무하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사 랑하지도 않는사람의 아이를 키운다는것은 도저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 리고 지방으로 내려가 친구의 도움으로 아이를 지웠습니다. 그리고 몸조 리 할시간도 없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던중 5개월정도후에 그남자가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빌고 또 협박하며 옆에서 저를 괴롭혔습 니다. 헤어진것이 자기는 절대 아니라며..그렇게 저를 괴롭혔고, 도망갈 기회만 노렸습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그저 남녀간의 치정일뿐 해결되는것 이라고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놀러와 어쩌다 같이 자게 되었습니 다. 그런데 자다가 갑자기 친구의 비명이 들리는것이었습니다. 깜작일어 나 보니 친구가 소리를 지르며 그남자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쳐다보니 친구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있는 그가 보였습니다. 소리를 지르며 나가라 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강 간한것은 아니라며 그저 자 위만 했을뿐이라 며 변명하며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어머니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따졌더니 친구를 재운 제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어머니라는 사람도 정이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또 서울로 도망치듯 올 라 왔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이남자가 찾 아왔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 쫓아다니는 이성을 띠어 낸다는 것이 얼 마나 힘든일인지 아실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빛을 갚기위해서 계속 일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이남자를 띠어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습니 다. 이남자는 저를 만나기 전부터 이미 신용불량으로 사업이 망하여 진 빛 은 저혼자 고스란히 떠 안았습니다. 여하튼 남의 영업장에서 영업방해는 물론이고, 정말 지저분한 짓은 다 해댔습니다. 그냥 저는 옆에서 방해하지 만 못하게 하는것이 최선일뿐이었습니다. 그뒤로 그남자와는 손한번 잡아 본적이 없었지만 그남자는 저와 사귀는 것처럼 행동하고 다녔습니다. 저 도 그냥 그렇게 제 숙소를 왔다갔다 하는 남자를 그냥 두었습니다. 집을 정리하고자 하였으나 어머니라는 분이 자신이 준돈을 4천만원을 줘야 나 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2천만원을 받아 보수자금으로 사용한적은 있으 나 왜 4천만원이냐 하였더니 일을하면서 산 차값과 집에 이사오며 산가구 비 거기다 자신의 아들이 화장품장사를 한다며 사용한 돈또한 저보고 갚 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아들이 한 행동은 자신과 는 전혀 상관 없다 하였습니다. 자신의 돈이니 자기에게 갚으라며 못나간 다는 것이었습니다. 빛을 갚기에도 바빳던 저는 집이 제명의로 되있으니 어쩔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했 고 빛을 다 갚았고 얼마간의 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겨울 어는날 친구와 나이트를 가게되었고, 최악의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빛도 다 갚았고 얼마간의 돈도 모은 저는 긴장이 많이 풀려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나이트를 가게 되었고 납치를 당하게 된것입니다. 상대는 나이트 디제이로 술에 약을 탄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3 년간 한쪽눈이 실명되고 고막이 터지고 혀 가짤리는등 이남자로인해 아이들도 보지못하고 극악의 고통을 겪었습니 다. 정말 남자복이 없다지만 이렇게 없을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남자에 게서 도망나와 한남자를 만났습니다. 아니 그남자로 인해 같이 도망을 쳤 습니다. 10살이나 어린남자로 아는 동생으로 만나 바보같이 그저 웃고 당 기기만 해서 남자로 보이지도 않았고, 동생도 그저 저를 누나로 보았을 뿐 입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그남자로부터 도망쳐 서울에서 같이 살게 되 었습니다. 지금은 그남자와 큰딸과 함께 살고 작은딸은 가끔씩 보며 살고 있습니다. 딸들이 아빠의 폭력 때문에 가출을 해 저에게 온것이죠. 전남편 도 이젠 아이들이 큰데다 자신의 잘못들이 알려져 양보한 것입니다. 돈은 없지만 그래도 행복이라는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아이도 남자를 잘따르구요.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이게 행복이라 싶습니다. 그 남자는 어린사람이지만 저를 많이 사랑해줍니다. 저도 남자에게 당한게 많아서 믿지도 않았지만 이남자는 저를 만나게 운명이라 생각한답니다. 저를 만나 간질이라는 병을 고쳤고(고쳤다기보다 만나고 간질이 없어졌 다 합니다.) 그리고 죽을 결심을 하고 신장 매매를 하기로 하고 수술날짜 를 받아놓고 저를 만났다고 합니다. 남자집에서도 제가 나이가 많아 반대 를 많이 했지만 간질을 안한다는 뒤로 잘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운명이 라네요. 그리고 저와 많이 닮았습니다. 같이다니면 남매로 착각합니다. 물 론 제가 누나로요. 그래도 지금 행복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제 이야기를 쓴 이유는 지금 안좋은 상황때문입니다. 지금 저는 위에서 말한 두 번째 남자와 소송을 진행중입니다. 소송은 빌라를 처 분하기 위해서 제가 명도소송을 걸자 그남자는 사실혼에 대한 위자료와 재산분할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소송을 걸지않고 그남자에 게 4천만원을 줄테니 나가달라 하자 그렇게 하겠다하여 계약을 하였습니 다. 그러나 계약이 된후 그어머니라는 사람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더 큰돈 을 요구하였고 그렇게는 할수 없어 명도소송을 하였으나 상대방이 사실혼 으로 소송을 걸어 이소송결과에 따라 명도를 해준다하여 현재 8개월째 소 송이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2월에 두 번째 재판 기일이 잡혔습니 다. 강제조정으로 3천5백만원이 책정되었으나, 이제와서 그쪽에서 받아 들였지만 현재 부동산가격폭락과 하필이면 계약이 된후 소송에 들어가 계 약파기금까지하면 줄돈이 없습니다. 은행융자금까지 갚고나면 너무 손해 가 큽니다. 그리고 이제는 돈을 떠나서 더 이상 당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정말 제 입장에서 쓴글이지만 못쓴것도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저에 게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도 정말 바보처럼 산것을 알거든요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똑똑하게 살 고 싶습니다. 그나마 아이들과 저를 사랑해주는 한 바보 때문에 살아가지 만 힘을 나눠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꿈에 어머니 께서 나타나 사람들에게 글을써서 보여주고 응원을 받으라 하여 이렇게 글을 쓰는겁니다. 웃지마시고 응원부탁 드리겠습니다. 7
남자복 없는 여자의 인생입니다. 힘좀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번의 이혼경력이 있는 40세의 여자입니다.
제 이야기 한번 들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글을 올리면 저를 안좋게 보실거 뻔히 알지만
단몇분이라도 저에게 힘을 실어주실까 글을 올립니다.
제 이야기는 결혼으로부터 시작됩니다. 1996년경 저를 너무 많이 사랑
한다는 전 남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겉보기에 꽤나 준수했으며 집안도
좋았고 첫째로 저와의 결혼을 집안에서 반대하자 차를타고 한강으로 뛰어
들었을 정도로 저를 사랑한다고 하는 남편이었습니다. 결혼식 조차 못 올
리고 시작했지만 결혼 생활은 나름 행복했습니다. 제 보물들인 딸아이 둘
을 낳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은 얼마가지 않아 저를 그렇
게나 사랑한다던 남편의 외도와 폭력으로 깨지게 되었습니다. 첫째가 태
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남편의 외도는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남편의 손이 발이 되도록 빈 사과로 용서를 해주었지요.
그러나 그뒤로도 외도는 계속되었고 몇 번을 빌던 남편은 조금지나자 저
에게 폭력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저에대한 폭력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까지 폭력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남편은 술을 한잔도
못하는 사람으로 맨정신에 상상도 못할 정도의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저
를 때리다가 열이 받으면 아이들에게까지 손을 데었고 2개월된 아이를 침
대에 집어던지는 행동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좀 더 있다가는 남자의 외
도를 합리화까지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폭력은 전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어
린시절부터 맞아왔다는 사실과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자신이 왜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엉엉 우는 남편을 보며 그때마다 용서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외도는 이해할수도 없었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참으며 살아가던중
한 여자가 찾아왔습니다.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였다고, 그러나 아이를 낳
을것이라고 저는 이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에 하늘이 노래졌습니다. 그리
고 집에가 남편에게 따졌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할줄 알았던 남편은 내 뒷
조사를 하고 다니냐며 저를 때리기 시작했고, 아이둘과 저를 발가벗겨 목
욕탕에 묵어놓고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4일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았습
니다. 저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어가던중 연락이 되지않던 언니가 걱정
이 되서 집으로 찾아왔고 느낌이 안좋았는지 열쇠를 따고 집에 들어와 겨
우 살아났습니다. 저보다 생후 5개월도 되지 않았던 둘째는 죽기직전에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언니네 집에가서 생활 하였습니다. 그러자 남
편은 문앞에서 무릎을 꿇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며 정신과 치료까지 받
을테니 용서해 달라며 빌었습니다. 저는 바보같이 마지막으로 속아 주었
지요. 잘 할줄 알았던 남편은 얼마가지 않아 정말 끔찍한 짓을 하였습니
다. 바람피어서 임신하였다는 여자를 집까지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여자
는 너무도 뻔뻔하게 저의 집을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심지어 저와 아이들
이 있는데도.... 정말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낀저는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되돌아 오는것이라고는 폭력뿐이었습니다. 마지막
으로 그당시 8살이었던 딸이 저에게 하는 말을 듣고 집을 나왔습니다. “엄
마..도망가.” 이말을 듣고 저는 아이둘을 데리고 집을 도망나왔습니다. 그
리고 경기도 지인의 집에서 숨어서 아이들을 맡겨놓고 일을 하기 시작했
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를 몰래 생활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아빠
가 연락이와 또 울면서 잘못했다며 제발 안살아도 좋으니 아이들 얼굴 한
번만 보여달라고 울며불며 매달렸습니다. 전 또 얼굴만 한번보자는 그말
을 바보같이 믿었습니다. 제가 옆에있으면 못데려갈거라고 생각한거죠.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아이들 아빠를 만났습니다. 슈퍼앞에 차를 멈추
고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보며 저에게 바로앞 슈퍼에서 물좀사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바로 앞이라 그러마 하고 슈퍼로 들어갔습니다. 그
리고 몇초 지나지 낳아 차가 출발하던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차 싶어 뛰어
나갔으나 차는 이미 출발하고 없었습니다. 또 울었습니다. 하염없이 울었
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 울었습니다. 하지만 차마 그집에 돌아가
지 못하였습니다. 남편의 폭력이 너무 겁나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남편
은 전화도 받지 않았고, 정말 어찌해야 될지를 몰랐던 저는 울기만 했습니
다. 바보같이 그리고 한동안 정말 술만 마시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죽을려
고 했습니다. 그러나 신은 저를 살려 주시더군요. 죽지도 마음 대로 못하
는 저는 일어나 친구에게 찾아가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있다 남편
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들을 보게해달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집으로 들어오면 아이들을 보게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바보
같이 속을수가 없더군요. 정말 귀신이 쓰이는 듯한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
이 공포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아이들이 보고 싶었지만 참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돈을 모으면 아이들과 다시 살수 있을것이라는 생
각에..... 그러나 아이들을 볼수 없었던 저는 괴로움에 술을 마시기 시작했
습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장기능이 멈춰 병원에 입원을 하였지만 그래
도 술을 마셨습니다. 죽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지내던중 1년이 지나 큰딸
에게 연락 이 왔습니다. 콜렉트콜 공중전화로...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눈
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앞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목이 메어서 말도 안나
왔습니다. 그리고 남편 몰래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2주에 한번씩 남편 몰
래 볼수 있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전해들은 아이들
의 생활은 절망 자체였습니다. 남편은 아직 어린아이들을 매일같이 때리
고 있었고. 거기다 충격적인건 바람난 여자와 생활을 하고 있었던 거였습
니다. 그렇게 몇 달동안 아이들을 조금씩 보다가 아이에게 연락이 왔습니
다. 더 이상 엄마를 볼수 없다며... 남편에게 들켜 아이들이 아버지에게 맞
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아이들을 볼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을 데
려오지 못한것이 너무도 후회스러웠습니다. 또 바보 같이 울었습니다. 그
리고 또 폐인처럼 살지도 죽지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을 살았
습니다. 될데로 되라는 심정이었습니다. 술에 쩔어 살았습니다. 그렇게 1
년후 남편에게 연락이 온겁니다. 죽일듯이 미웠지만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이가 아프다는 겁니다. 그러니 돈이 필요하다며.... 아이가 아프다는 말
에 반신반의 하며 돈을 부쳐 주었습니다. 거의 한달에 500여 만원정도를
1년여간 부쳐 주었습니다. 제가 돈을 부쳐주면 적어도 아이들을 위해 쓰
겠지 라는 생각에...돈을 받은게 미안했는지 아이들을 가끔씩 볼수 있었습
니다. 아이들에게 들으니 제가 집을 나간후 일도 하지 않고, 그여자와 지
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 핑계로 저에게 생활비를 받아쓴거죠.
남편 집안 좋습니다. 외아들이고,, 저와 살때도 집안의 도움을 받아 사업
을 했지만 실패만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거기다 반대하던 결혼해서 실패
해 살고 있는 아들을 더 이상은 집에서도 도와주지 않았나 봅니다. 팔수있
는건 다팔아 생활하다가 이제는 아이들 핑계로 저에게 손을 벌린거죠. 아
이들을 데려와야 했지만 당장 아이들과 살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
혼자는 도저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글을 읽으시는분들은 법이라는게 있고
소송이라는게 있을텐데 하시겠지만 남편은 좋은집안 명문대 출신에 준수
한 외모 거기다 철저한 자기관리까지 하는 사람으로 밖에서는 정말 좋은
남자입니다. 저는 고졸에 거기다 어린시절은 병약해서 학교도 제대로 다
니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남편도 첫남자였고, 사회생활또한 외모가
키가커서 했던 잠깐의 모델활동과 노래를 좋아해서 어린시절 잠깐했던 밤
무대 가수가 전부입니다. 사회적으로 기댈때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가족
들에게 말해도 참고 남편과 재결합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할뿐이었습
니다. 집안이 너무 좋았던거죠. 지금은 이혼도 많이 하는 시대고 여자들도
소리가 커졌지만 저때만 하더라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정말 많이
달랐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아이들과 가끔씩이라도 보며 일을하고 지냈습
니다. 다행히 몇 년간 돈을 많이 벌어 여관을 하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대출을 받아 빌라도 하나 샀습니다.돈을 더 많이 벌어 아이들을 데려오려
는 생각으로, 남편보다 성공하면 아이들을 데려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
니다.
그러던 어느날인가 여관에 불이 났습니다. 전 위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
데 어떤사람의 도움으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그어떤사람은 저를 좋아
한다며 쫓아 다니던 사람이었습니다. 제 목숨을 구해준게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이남자또한 지방에서 잠깐 알았던 사람이 저만 보고 서울에 올라
와 제 여관에서 일을 하던사람이었습니다. 저를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했지만, 남자를 만날 마음이 없어 그저 내치지 못하고 여관일을 시켰지요.
그러다 제목숨을 구해주었으니...여자의 마음이라는것이 고마움에 외로움
에 그남자와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안함이나 고마움으로 만
난것은 크나큰 실수 였습니다. 정말 사랑하지 않으며 교제를 하려니 저도
모르게 그사람에게 미안한 행동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자고도
몇 번을 말하였지만 그때마다 절대 안된다며 차에 뛰어들기까지 하여 신
고로 쫓아온 경찰까지 왠만하면 같이 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너무 헌신
적이라 헤어질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너무 무능했습니다.
그렇게 7개월을 만나던중 어느날 그사람의 어머니와 밥을 먹게 되었습니
다. 60대 후반의 그어머니는 저에게 너무도 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얘기
를 하다보니 한때는 굉장히 잘살았으나 지금은 IMF이후 반지하빌라에서
전세로 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전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
니 밑에서 자라다가 17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셔 어머니들을 너무 좋아합
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너무 안돼 보였습니다. 어머니라는 분은 햇빛좀 보
고 사는게 소원이라고 하며 저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시더군요. 마침 제가
사는 빌라에 친척동생과 살다 동생이 결혼을 하여 저혼자 살고 있던저는
그럼 저희집에 들어와 사시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다 돈 모아 나가시면
되지 않겠냐고, 그러자 그어머니는 그래도 괜찮겠냐며 저에게 그래주면
고맙다고 작은방 하나면 된다며 말을 하였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저희 세
사람은 갑작스럽게 어머님까지 모시고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바보같은 생각으로 시작한 동거는 지옥이었습니다. 우선 당연히
처음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고맙다며 더 신경써 주시는 모습 때
문에 ...남자보다 어머니가 생긴것 같아 좋았습니다. 전보다 무능력해 보
였던 그남자도 착해보이고 그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친척
조카 딸이 올라오니까 하루만 다른데서 자고오면 안되냐는 소리에 저는
알았다 그러마 하였습니다. 그래서 친척딸과 하루를 지냈다고 하고 지나
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여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에게 돈을 갚
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황당하여 무슨 소리냐 하였더니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남자가 예전에 자신과 결혼하자며 돈을 가져갔으니 그 돈을 저
에게 갚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하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얘기를 들어보니 더 황당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지난번에 친척조카가 오
니 밖에서 자고 오라고 했던 그 친척조카가 이여자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여자를 내집에 불러들여 그 어머니라는 사람까지 저를 속
였다는 사실에 또한번 황당했습니다. 집에 들어가 따지니 어쩔수 없었다
며 빌린돈이 있어서 그랬다고 미안하다며 또 잘못했다고 빌어대니 어쩔수
없더군요. 진짜 이쯤되면 저를 병신이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저도
후회하지만 그때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지냈고 저는 다시 돈을 벌
고자 하였습니다. 현금 7천여만원정도를 가지고 있어 그돈으로 장사를 해
보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채빛5천여만원과 카드빛 천만원 해서 1억 3천
정도를 가지고 다시 여관 장사를 동업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장사를
다시 시작해 다시 장사도 잘되고 웬만큼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그러던중
장사가 잘되자 이 남자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여자들을 통
해 안좋은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고 성추행당했다며 저를 찾아와 돈을 요
구하는 여자들도 있었습니다. 거기다 휴대폰 음란전화로 한달에 몇백만원
의 돈이 나온적도 많았습니다. 추궁하면 아주 바닥을 기며 저에게 빌었고
제가 성관계를 안해주니 그런거라고 변명했고, 헤어지자 말하면 차라리
같이 죽자며 칼을 들었습니다. 정말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그저 불쌍하고
고마운 감정이었을 뿐인사람이라 갈수록 정이 떨어지더군요. 그나마 그어
머니라는 사람 때문에 그냥저냥 또 참으며 살았습니다. 그저 남자복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며...그러는 동안에도 아이들을 가끔씩 만나며 아이들 때
문에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여관이 장사가 잘되자 다른가게에서 동업 제
의가 들어왔고, 이남자가 덜컥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두군데를 운
영하기 시작했고, 저는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바빴습니다. 그러다 갑자
기 가게에 공사를 한것이 잘못되었고 그 때문에 또 공사비로 8천만원정도
가 들게 되었습니다.갑자기 돈이 들어가게 되어 한군데서 번돈을 다른곳
에 털어넣는게 반복되었습니다. 그렇게 돈이 모자르게 되자 어머니가 돈
2천만원을 사업자금으로 쓰라며 주었습니다. 그렇게 돈을 받았으나 이미
가게는 밑빠진 독에 물붙기 상황이 되어있었습니다. 거기다 이남자는 다
른 가게를 운영하라했더니 그곳에 직원과 바람이 나있었습니다. 이미 맘
이 떠나가 있던 저는 혼인 신고도 안했기에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여관
을 살리려는 생각이 더 급했습니다. 그러다 쓰러지게 되었고, 임신이라는
하늘이 노래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남자에게 알려져 있
어 지울래도 지울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여관은 망했습니다.
1억정도 빛을지게 되었고 얼마 안되는 돈을 챙겨 가게를 정리해 나왔습니
다. 어머니에게 천만원을 드리고 나머지는 돈을 빌려줬노라고 거짓말을
하고 아이가 생겨 어쩔수 없이 집에서 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양심이라
는것이 있었는지 자신이 돈을 벌겠다며 화장품 장사를 하겠다고 하였습니
다. 그리고 집에서 임신을 하게되어 쉬게 되었으나 전에는 좋았던 어머니
가 집에서 계속 보게 되자 점점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돈으로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던중 남자는 다이어트 약을 팔면 돈이
된다며 다이어트 약을 팔러 다녔습니다. 그러다 얼마 되지않아 경찰서에
서 전화가 왔습니다. 향정신성의약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고, 팔던 다
이어트 약에 각성제 성분이 들어있었던 거였습니다. 정말 너무 한심했고
측은하기보다는 분노가 앞섰습니다. 그렇게 되자 어머니라는분은 저를 너
무 힘들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들 변호사비가 필요하다며 임신으로 누
워있는 저에게 돈을 구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가게가 망한사실을 숨
겨왔으나 솔직히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니라는 사람의 행
동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잘해주던 분이 간섭이 심해지기 시
작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10남매 집안의 병약한 막둥이로 자란탓에 성격
이 별로 좋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임신해있는 상황에 미칠것 같았습니
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아이를 지우기로 그리고 구치소에 있는 남자를
찾아가 아이를 지울것이고 헤어지자고 말을 했고, 안에서 미칠듯이 날뛰
는 남자를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너무하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사
랑하지도 않는사람의 아이를 키운다는것은 도저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
리고 지방으로 내려가 친구의 도움으로 아이를 지웠습니다. 그리고 몸조
리 할시간도 없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던중 5개월정도후에
그남자가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빌고 또 협박하며 옆에서 저를 괴롭혔습
니다. 헤어진것이 자기는 절대 아니라며..그렇게 저를 괴롭혔고, 도망갈
기회만 노렸습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그저 남녀간의 치정일뿐 해결되는것
이라고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놀러와 어쩌다 같이 자게 되었습니
다. 그런데 자다가 갑자기 친구의 비명이 들리는것이었습니다. 깜작일어
나 보니 친구가 소리를 지르며 그남자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쳐다보니
친구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있는 그가 보였습니다. 소리를 지르며 나가라
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강 간한것은 아니라며 그저 자 위만 했을뿐이라
며 변명하며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어머니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따졌더니 친구를 재운 제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어머니라는 사람도 정이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또 서울로 도망치듯 올
라 왔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이남자가 찾
아왔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 쫓아다니는 이성을 띠어 낸다는 것이 얼
마나 힘든일인지 아실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빛을 갚기위해서 계속
일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이남자를 띠어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습니
다. 이남자는 저를 만나기 전부터 이미 신용불량으로 사업이 망하여 진 빛
은 저혼자 고스란히 떠 안았습니다. 여하튼 남의 영업장에서 영업방해는
물론이고, 정말 지저분한 짓은 다 해댔습니다. 그냥 저는 옆에서 방해하지
만 못하게 하는것이 최선일뿐이었습니다. 그뒤로 그남자와는 손한번 잡아
본적이 없었지만 그남자는 저와 사귀는 것처럼 행동하고 다녔습니다. 저
도 그냥 그렇게 제 숙소를 왔다갔다 하는 남자를 그냥 두었습니다. 집을
정리하고자 하였으나 어머니라는 분이 자신이 준돈을 4천만원을 줘야 나
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2천만원을 받아 보수자금으로 사용한적은 있으
나 왜 4천만원이냐 하였더니 일을하면서 산 차값과 집에 이사오며 산가구
비 거기다 자신의 아들이 화장품장사를 한다며 사용한 돈또한 저보고 갚
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아들이 한 행동은 자신과
는 전혀 상관 없다 하였습니다. 자신의 돈이니 자기에게 갚으라며 못나간
다는 것이었습니다. 빛을 갚기에도 바빳던 저는 집이 제명의로 되있으니
어쩔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했
고 빛을 다 갚았고 얼마간의 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겨울 어는날 친구와
나이트를 가게되었고, 최악의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빛도 다 갚았고 얼마간의 돈도 모은
저는 긴장이 많이 풀려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나이트를 가게
되었고 납치를 당하게 된것입니다. 상대는 나이트 디제이로 술에 약을 탄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3 년간 한쪽눈이 실명되고 고막이 터지고 혀
가짤리는등 이남자로인해 아이들도 보지못하고 극악의 고통을 겪었습니
다.
정말 남자복이 없다지만 이렇게 없을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남자에
게서 도망나와 한남자를 만났습니다. 아니 그남자로 인해 같이 도망을 쳤
습니다. 10살이나 어린남자로 아는 동생으로 만나 바보같이 그저 웃고 당
기기만 해서 남자로 보이지도 않았고, 동생도 그저 저를 누나로 보았을 뿐
입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그남자로부터 도망쳐 서울에서 같이 살게 되
었습니다. 지금은 그남자와 큰딸과 함께 살고 작은딸은 가끔씩 보며 살고
있습니다. 딸들이 아빠의 폭력 때문에 가출을 해 저에게 온것이죠. 전남편
도 이젠 아이들이 큰데다 자신의 잘못들이 알려져 양보한 것입니다. 돈은
없지만 그래도 행복이라는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아이도
남자를 잘따르구요.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이게 행복이라 싶습니다. 그
남자는 어린사람이지만 저를 많이 사랑해줍니다. 저도 남자에게 당한게
많아서 믿지도 않았지만 이남자는 저를 만나게 운명이라 생각한답니다.
저를 만나 간질이라는 병을 고쳤고(고쳤다기보다 만나고 간질이 없어졌
다 합니다.) 그리고 죽을 결심을 하고 신장 매매를 하기로 하고 수술날짜
를 받아놓고 저를 만났다고 합니다. 남자집에서도 제가 나이가 많아 반대
를 많이 했지만 간질을 안한다는 뒤로 잘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운명이
라네요. 그리고 저와 많이 닮았습니다. 같이다니면 남매로 착각합니다. 물
론 제가 누나로요. 그래도 지금 행복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제 이야기를 쓴 이유는 지금 안좋은 상황때문입니다. 지금
저는 위에서 말한 두 번째 남자와 소송을 진행중입니다. 소송은 빌라를 처
분하기 위해서 제가 명도소송을 걸자 그남자는 사실혼에 대한 위자료와
재산분할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소송을 걸지않고 그남자에
게 4천만원을 줄테니 나가달라 하자 그렇게 하겠다하여 계약을 하였습니
다. 그러나 계약이 된후 그어머니라는 사람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더 큰돈
을 요구하였고 그렇게는 할수 없어 명도소송을 하였으나 상대방이 사실혼
으로 소송을 걸어 이소송결과에 따라 명도를 해준다하여 현재 8개월째 소
송이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2월에 두 번째 재판 기일이 잡혔습니
다. 강제조정으로 3천5백만원이 책정되었으나, 이제와서 그쪽에서 받아
들였지만 현재 부동산가격폭락과 하필이면 계약이 된후 소송에 들어가 계
약파기금까지하면 줄돈이 없습니다. 은행융자금까지 갚고나면 너무 손해
가 큽니다. 그리고 이제는 돈을 떠나서 더 이상 당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정말 제 입장에서 쓴글이지만 못쓴것도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저에
게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도 정말 바보처럼 산것을 알거든요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똑똑하게 살
고 싶습니다. 그나마 아이들과 저를 사랑해주는 한 바보 때문에 살아가지
만 힘을 나눠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꿈에 어머니
께서 나타나 사람들에게 글을써서 보여주고 응원을 받으라 하여 이렇게
글을 쓰는겁니다. 웃지마시고 응원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