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문제

ㅎㅎ2024.01.21
조회8,013
30대 중반입니다.
제가 아직 결혼한지 2년도 안된 상태이고 시아버님 혼자 계십니다
작년 쯤 여름되기전에 시아버님이 옥수수장사 준비을 하셔야되는데 시작하게 되면 저희 부부보고 하는말이 아침일찍 옥수수 가지러 공판장을 가야되서 밥 차려먹을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3개월만 우리집에 와서 아침밥만 차려달라고 하셔서 제가 남편한테 우리가 지금 결혼을 5~10년 한것도 아니고 신혼인데 3개월동안 지내는거 불편하다고 둘은 남자고 나는 여자인데 당연히 불편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하니깐 남편이 딱 3개월만 참으면 되잖아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니깐 더 어이가 없고 평일에는 시아버님집에 있다가 주말은 저희 집에서 자는 걸로 하자는겁니다.

남편은 3개월이면 시간 금방 간다고 한다지만 저는 하루하루가 1년처럼 느껴질거 같은데 와이프 불편할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어떻게든 꼬셔서 들어가게끔 할려고 하는거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싸웠어요 이렇게 하면 와이프 생각은 안하고 시아버님 생각만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싸울때마다 부부상담하러 가보자고 하는데 남편이 중간역할을 못해서 이 사단이 나는거다라고 생각합니다.
연애하다가 동거을 같이 했는데 그때도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시아버님이 3개월만 와서 도와달라고 해서 꾹 참고 들어가서 맨날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밥차려주는게 보통 일은 아니지 않나요?

그 기억 때문에 들어가는 것도 싫고 스트레스을 받아서 그런지 가슴에 혹 떼어내는 수술도 2번이나 한 상태에서 시아버님한테 수술했다는 내색도 안하고 지내는데 또 들어가는게 말이 맞나요? 그 문제로 일주일 동안 싸울 문제있가요?

한번 도와줬으니깐 또 부탁하면 도와주겠지 당연하다는 듯이 말씀을 하시니깐 어이가 없는거예요 결국에는 제가 끝까지 안간다고 하니깐 남편이랑 시아버님 포기하시고 난 후에 일 안도와준거 때문에 태도가 달라졌어요

댓글 12

ㅇㅇ오래 전

Best당신 의견 존중한다, 3개월동안 아버님댁에서 출퇴근 하고 우리는 주말부부 하자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애초에 남편은 쓰니랑 알콩달콩 잘살고싶어서 결혼한게 아님.

ㅇㅇ오래 전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와서 도와주니까 결혼하면 당연히 해줄줄알았겠죠 ㅋㅋㅋㅋ 끝까지 하지마세요. 새가정 꾸려서 잘살려고 결혼했지 수발들려고 결혼했나. 즈그아버지 걱정되면 지가 가라해요. 대리효도 오짐

ㅇㅇ오래 전

님이 진짜 만만한가보다 저런부탁을 아무렇지도않게하는걸보니 ㅋㅋ

ㅇㅇ오래 전

도시락 배달시켜 처잡수라 해요

ㅇㅇ오래 전

당신 의견 존중한다, 3개월동안 아버님댁에서 출퇴근 하고 우리는 주말부부 하자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가슴에 혹이 시아버님땜에 생겼을듯 쓰니 다 내려놓으세요 그래도 시아버님께서 본인 앞가름은 하시잖아요 저는 남편이 둘째인데 시부모님의 가장입니다. 돈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시고 전 1년 넘게 제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시부모는 본인 아들돈으로 제가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알고 절 미워하셨어요 쓰니 남편을 사랑하시나요? 그럼 쓰니가 져주세요 시대가 변했어도 그집은 남자 셋의 가족애가 남다른거 같아요 그런집에 맏며느리라면 다 포용하고 다 이해해야하고 다 내려놯아야 쓰니가 장수합니다. 남들과 비교했을때 본인이 넘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단명하니깐 다 내려놔요 시부보다 오래 살아야 그동안 내려놓은거 돌려받죠

ㅇㅇ오래 전

근데 이 글에 시아버지가 건물주인건 왜 얘기한거에요? 전혀 불필요한 얘기인데;;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결혼전에는 아침을 어떻게 먹은 거야. 며느리가 아니라 도우미 아줌마네

오래 전

저럴꺼면 아버지 모시고 살지 결혼을 왜하지? 동거했을 때 헤어지지 그랬어요. 겪어보고도 결혼해주니 남편이 당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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