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문제

ㅎㅎ2024.01.21
조회3,008
아기는 없는 상태고 결혼한지 2년도 안됩니다
남편이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지금은 있는 상태고 저는 그 전에 일하다가 안맞아서 그만둬버려서 둘다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와이프랑 같이 있는데 평일에 하루도 안빠지고 시아버님한테 무조건 5시 넘어서 전화하는게 너무 꼴보기가 싫습니다.

결혼했으면 와이프한테 더 신경써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시아버님은 저희 부부 일 다니는걸로 알고 계셔서 쉬고 있는거 전혀 모르고 계세요

그러다보니 외출할때마다 남편이 시아버님한테 알바간다고 거짓말까지하면서 하는게 맞나요? 같이 있을때마다 항상 전화하는게 레파토리가 똑같은데 그 얘기을 매일 듣는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전화해도 상관은 없는데 쫌 오늘 했으면 그다음날은 안하고 띄엄띄엄 해서 하면 크게 불만이 없는데
저는 외출할때는 와이프한테만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는데 제가 큰걸 바라는건가요?
남편한테 그런식으로 말해도 하는말이 시아버지는 자기 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같이 있다고 말하냐고 화부터 내는데 대화을 할수가 없어요 그러면 그냥 시아버지한테 와이프 일이 힘들어서 그만뒀다고 하면 될것을 말을 못할까...

남편이 하는 말이 내가 자기보고 시아버님집에 가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전화하라는 것도 아닌데 전화하는게 어때서라고 하는데..

제가 시아버님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자기가 전화 매일 안해도 아버님이 하시겠지했는데도 대화가 안통하네요
외출할때마다 아버님한테 허락받는 느낌 들어서 싫어요

댓글 7

ㅇㅇ오래 전

전화해서 마누라 흉보는거 아님 냅둬요.뭐 10년을그러겠어요?10년을 그런다면 부자가 같이 살아야지뭐.

ㅇㅇ오래 전

쓰니보고 하라는 것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신듯

쓰니오래 전

통화가 하루하루 길다면 좀 신경쓰일수도? 근데 남편이랑 같이 시간을 더 보내고 싶어서 질투날 수는 있어도, 전화 하는거 자체로는 나빠 보이지는 않아용ㅎ 우리 엄마 아빠한테 전화하는데 문제가 되나욤?

ㅇㅇ오래 전

자는 건 잘 조율할 문제고, 님 말이 더 합리적임. 근데, 전화는 님한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두 부자가 하는데 그게 왜 그렇게 싫어요. 싸우고 뭐 그런 거 미주알고주알 일러 바치기라도 하나요? 일부러 님 일하는 시간에 전화하는 거 보면.. 시부 입장에서는 님 배려하는 전화 같은데..

ㅇㅇ오래 전

쓰니 시부가 전화하는거 듣기 싫으면 그시간에 일을 하세요 현재 쓰니가 너무 예민한거 같아요

ㅇㅇ오래 전

님은 왜 일 안해요? 그리고 매일 다섯시에 남편이 전화하는거고 님보고 하라는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꼴뵈기 싫어요?

아내오래 전

저도 그런 남편과 삽니다.. 저의 경우엔 시아버님이 아니고 시어머니인데요 둘이 하루에 적어도 1번은 꼭, 많게는 3번도 통화합니다 아침 먹었는지, 저녁 먹었는지, 뭐먹었는지, 이지역 날씨는 어떤지, 건강은 괜찮은지 매일 이것저것 수다떨어요 이거는 고칠 수가 없어요 그냥 포기하시던가 참으시던가 둘다 같은뜻이죠? ㅋㅋㅋㅋㅋ 그냥 눈감고 귀 막으세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ㅎㅎ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