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한번은 싸우게 돼. 그리고 떨어져 있으면 투덜 돼. 그러다가 몇번을 톡으로 싸우고 다시 붙고 했어. 그리고 2박3일 여행갔어.내가 시간을 빼면 만날 수 있거든.가서 즐겁게 놀다가 내가 빤히 쳐다 봤는데 여친이 왜 그렇게 쳐다 보냐고 하더라.그래서 "기억해 두려고 너가 웃는 모습,너의 얼굴, 기억하려고" 라고 했더니 여친이 그때부터 눈물이 고이면서 목소리가 떨리는거야."왜?"냐고 묻더라.그래서 "우리 언제 싸울지 몰라, 언제 헤어질지 몰라. 그래서 기억하려고"라고 했는데 여친이 갑자기 화장실을 간대. 그러더니 나오질 않아. 물을 틀어놓고...한참 뒤에 나오는거야. 울었더라.왜 울었냐고 물으니까 대답이 없어. 그렇게 10분을 말을 안하다가 내가 웃길려고 했는데 웃더라고.왜 울었는지 몰라.그렇게 그냥 다시 즐겁게 놀았어. 왜 울었던걸까?그런 적이 몇번있었어...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