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나는 사실 어릴때부터 알고지냈던 사이였는데 내가 5살때부터 알고 지내다가 5학년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우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줄게
중학교 처음 입학해서 무섭고 낯설었는데
남자친구는 2학년이였어서 나 데리고 학교 구경도 시켜주고 쉬는 시간마다 와서 나랑 놀아줬었어
당시 오빠는 인기가 많았어서 진짜 고백 많이 받았었는데 엄청 철벽을 치고 다 거절해서 여자친구가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무 궁금해서 오빠는 그렇게 고백을 많이 받는데 왜 안받아주냐고 물어봤어 그때 오빠는 오빠가 어릴때부터 좋아한 여자애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했었어
난 그당시에 오빠를 좋아하고있던 중이였으니까 정말 마음 아팠어. 오빠랑 난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을 했지
우린 그렇게 계속 다정한 사이로 지냈어
빼빼로 데이에 교실 앞문 쪽에서 지나가는 애들한테 인사하면서 "야~ 빼빼로 내놔!!" 이러는데 오빠 보자마자 부끄러워서 고개 푹 숙이고 교실 안으로 도망가려고했는데 오빠가 내 팔목 잡고 다시 확 끌어당겨서 진짜 얼굴 닿기 직전까지 아이컨택하면서 "왜 나한테는 인사 안해줘 꼬맹아" 이러면서 빼빼로 주고 갔는데 주변 애들 다 난리 났었어 ㅋㅋㅋ
그렇게 2학년이 되고 내가 전교 부회장 선거에 나가서 선거 운동을 했었는데 오빠가 항상 내려와서 "여기 이쁜 애 있다~ 이쁜 애 뽑아라~" 이러는데 진짜 설렜어
근데 오빤 좋아하는 사람 있으니까 마음 접으려고 노력했었어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했던 나여서 오빠는 내가 빈혈이 심한걸 누구보다 잘 알았어
내가 체육대회때 생리랑 빈혈이 겹쳐버려서 너무 힘들어서 보건실로 가려고 걸어가다가 운동장에서 비틀거리다가 앞이 안보여서 그대로 풀석 넘어졌는데 저기서 내 이름 크게 부르면서 달려오는 오빠를 보고 그 후론기억이 끊겼어
눈 떠보니 보건실이였고 저기서 오빠랑 보건 선생님이 말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보건쌤이 오빠한테 나랑 무슨 사이냐고 장난삼아 물어봤었는데 오빠가 "보물이에요" 라는 말을 하더라
몇개월 후 오빠의 졸업식날이 돼서 내가 오빠를 보러 졸업식장으로 가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아무 말 없이 꼭 안아주고 앞으로 방학이니까 자주 놀러가자고 말해주곤 다시 사진 찍으러 갔어
방학때 정말 많이 만나서 놀았었어
놀이 공원도 갔었고 오빠네 삼촌이 하는 펜션에 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놀았었어
그렇게 행복한 와중에도 항상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우울했지만 이렇게라도 오빠랑 지낼수있어서 좋았어
근데 설상가상으로 내가 이민을 가게 되었어
아빠 회사 일 때문에 어쩔수없이 가게 된거였지..
펑펑 울며 오빠를 보러갔어 집앞에 나와있는 오빠에게 달려가 안겼어 항상 수줍어했던 나였지만 어쩌면 더는 볼수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와락 안겼어
펑펑 울면서 나 이민 간다고 이제 오빠 못볼수도 있다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
오빠는 아무 말 없이 듣고있었어. 난 마지막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냥 내 마음을 전했어..
그리고 이제 정말 마음 접으려고 오빠한테 잘 지내고 오빠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랑 잘 해보라고 말 하고 딱 뒤도는 순간 오빠가 또 내 팔목을 잡고 끌어당겼어
오빠가 나를 오빠 앞에 세워두고 말했어
"너 말대로 이제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표현할때가 온거네. 행동으로 표현해도 화내지 마라"
나는 그때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울고만 있었는데
오빠가 키스했어
그날 이후로 사귀게 됐는데 앞으로 장거리 연애를 할 생각을 하니 속상했지만 오빠는 날 안심시키며 난 너뿐이라고 말해줬어
한달 뒤에 난 떠났고 그 후로 매일매일 시차를 극복하며 연락하고 소포도 보내고 그랬었어 장거리지만 우리의 사이는 다른 커플과 같이 돈독했어 난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게 됐고 진짜 믿을수없는 일이 생겼어
대학에 입학하고 강의실로 가는 중 앞에 있는 사람을 보며 펑펑 울기 시작했어
날 위해 미국에 있는 이 대학교로 편입을 했던거야
참 힘들었을텐데 정말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
우린 그 날 바로 같이 살 집을 알아보고 동거를 시작했어 동거를 하며 뜨거운 몸의 사랑도 나눴지..
어른의 연애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
그렇게 대학도 졸업하고 우린 취직했어!!!
바삐 살아가는 와중에도 오빠는 언제나 내가 1순위였어
여행을 가던중 차 사고가 났을때에도 오빤 차가 미끄러져서 구르는 그 와중에도 몸을 꺾어 날 감싸 안았어
그날 이후로 정말 확신을 얻었어. 내가 이 사람이랑 결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말인데 프로포즈하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이 남자랑 늙어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네
안보면 후회할 연애 썰 + 프로포즈
남자친구랑 나는 사실 어릴때부터 알고지냈던 사이였는데 내가 5살때부터 알고 지내다가 5학년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우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줄게
중학교 처음 입학해서 무섭고 낯설었는데
남자친구는 2학년이였어서 나 데리고 학교 구경도 시켜주고 쉬는 시간마다 와서 나랑 놀아줬었어
당시 오빠는 인기가 많았어서 진짜 고백 많이 받았었는데 엄청 철벽을 치고 다 거절해서 여자친구가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무 궁금해서 오빠는 그렇게 고백을 많이 받는데 왜 안받아주냐고 물어봤어 그때 오빠는 오빠가 어릴때부터 좋아한 여자애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했었어
난 그당시에 오빠를 좋아하고있던 중이였으니까 정말 마음 아팠어. 오빠랑 난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을 했지
우린 그렇게 계속 다정한 사이로 지냈어
빼빼로 데이에 교실 앞문 쪽에서 지나가는 애들한테 인사하면서 "야~ 빼빼로 내놔!!" 이러는데 오빠 보자마자 부끄러워서 고개 푹 숙이고 교실 안으로 도망가려고했는데 오빠가 내 팔목 잡고 다시 확 끌어당겨서 진짜 얼굴 닿기 직전까지 아이컨택하면서 "왜 나한테는 인사 안해줘 꼬맹아" 이러면서 빼빼로 주고 갔는데 주변 애들 다 난리 났었어 ㅋㅋㅋ
그렇게 2학년이 되고 내가 전교 부회장 선거에 나가서 선거 운동을 했었는데 오빠가 항상 내려와서 "여기 이쁜 애 있다~ 이쁜 애 뽑아라~" 이러는데 진짜 설렜어
근데 오빤 좋아하는 사람 있으니까 마음 접으려고 노력했었어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했던 나여서 오빠는 내가 빈혈이 심한걸 누구보다 잘 알았어
내가 체육대회때 생리랑 빈혈이 겹쳐버려서 너무 힘들어서 보건실로 가려고 걸어가다가 운동장에서 비틀거리다가 앞이 안보여서 그대로 풀석 넘어졌는데 저기서 내 이름 크게 부르면서 달려오는 오빠를 보고 그 후론기억이 끊겼어
눈 떠보니 보건실이였고 저기서 오빠랑 보건 선생님이 말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보건쌤이 오빠한테 나랑 무슨 사이냐고 장난삼아 물어봤었는데 오빠가 "보물이에요" 라는 말을 하더라
몇개월 후 오빠의 졸업식날이 돼서 내가 오빠를 보러 졸업식장으로 가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아무 말 없이 꼭 안아주고 앞으로 방학이니까 자주 놀러가자고 말해주곤 다시 사진 찍으러 갔어
방학때 정말 많이 만나서 놀았었어
놀이 공원도 갔었고 오빠네 삼촌이 하는 펜션에 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놀았었어
그렇게 행복한 와중에도 항상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우울했지만 이렇게라도 오빠랑 지낼수있어서 좋았어
근데 설상가상으로 내가 이민을 가게 되었어
아빠 회사 일 때문에 어쩔수없이 가게 된거였지..
펑펑 울며 오빠를 보러갔어 집앞에 나와있는 오빠에게 달려가 안겼어 항상 수줍어했던 나였지만 어쩌면 더는 볼수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와락 안겼어
펑펑 울면서 나 이민 간다고 이제 오빠 못볼수도 있다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
오빠는 아무 말 없이 듣고있었어. 난 마지막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냥 내 마음을 전했어..
그리고 이제 정말 마음 접으려고 오빠한테 잘 지내고 오빠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랑 잘 해보라고 말 하고 딱 뒤도는 순간 오빠가 또 내 팔목을 잡고 끌어당겼어
오빠가 나를 오빠 앞에 세워두고 말했어
"너 말대로 이제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표현할때가 온거네. 행동으로 표현해도 화내지 마라"
나는 그때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울고만 있었는데
오빠가 키스했어
그날 이후로 사귀게 됐는데 앞으로 장거리 연애를 할 생각을 하니 속상했지만 오빠는 날 안심시키며 난 너뿐이라고 말해줬어
한달 뒤에 난 떠났고 그 후로 매일매일 시차를 극복하며 연락하고 소포도 보내고 그랬었어 장거리지만 우리의 사이는 다른 커플과 같이 돈독했어 난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게 됐고 진짜 믿을수없는 일이 생겼어
대학에 입학하고 강의실로 가는 중 앞에 있는 사람을 보며 펑펑 울기 시작했어
날 위해 미국에 있는 이 대학교로 편입을 했던거야
참 힘들었을텐데 정말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
우린 그 날 바로 같이 살 집을 알아보고 동거를 시작했어 동거를 하며 뜨거운 몸의 사랑도 나눴지..
어른의 연애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
그렇게 대학도 졸업하고 우린 취직했어!!!
바삐 살아가는 와중에도 오빠는 언제나 내가 1순위였어
여행을 가던중 차 사고가 났을때에도 오빤 차가 미끄러져서 구르는 그 와중에도 몸을 꺾어 날 감싸 안았어
그날 이후로 정말 확신을 얻었어. 내가 이 사람이랑 결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말인데 프로포즈하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이 남자랑 늙어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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