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외할머니 얘기도 있었는데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는 제가 어릴 때 돌아가셔서 가끔 동생인 이모한테 털어놓는데 왜 굳이 저한테 또 저러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빠한테 엄마랑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면 아빠도 엄마 싫어하더라고요 들어보니 엄마가 잘못했긴 했더라고요.
전업주부면서 밥도 제대로 안 하고 아빠가 찾아 달라는 거 안 찾아줘서요…
아빠가 엄마한테 틱틱거리는 이유가 있긴 한데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아빠 욕하기 바쁘니 한심할 따름이죠..
그리고 댓글에 그 엄마의 그 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당신 모르면서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엄마랑 얘기 안 해봤겠습니까? 위로해주고 해결책 찾아주려고 해주려고 해도 도돌이표 입니다.
해결해주려고 하면 됐다고 니가 상관할 일 아니라고 하고 몇 일 뒤에 또 똑같은 말만 반복해요
이러는데 제가 어떻게 엄마랑 담판을 짓나요? 말도 안 통하는데
이런 고통 당신이 알긴 합니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 글까지 쓰겠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딸은 엄마의 친구가 되어줘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 말 땜에 엄마한테 매일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장녀 라서 더 더욱이요.
엄마도 여태 저랑 제 동생 키우면서 제가 지금 힘든 것 보단 더 더욱 힘드셨겠지만,
저도 그만큼 엄마의 몇 십년 치에 감정쓰레기통 같아서 더 힘들고 홧병이 날 것 같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엄마가 제가 초등학생 때 부터 아빠한테 속상했던 일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갱년기 오시고 나서 더 심해지셨습니다.
아빠가 엄마한테 함부로 대하거나 집안일에 소홀하다면 모를까 전혀 그러지는 않아요
가끔 직설적인 성격이어서 가끔 말을 툭툭 내뱉기는 한데 엄마한테는 그게 상처였나봐요
‘ 니네 아빠는 니 낳고 결혼기념일도 안 챙기고 챙겨 달라고 하면 뭔 결혼기념일 타령이냐고 화냈었다,
자기 옷만 사면서 내 옷은 안 사준다
간혹 사달라고 하면 뭔 옷 타령이냐고 화낸다 ’ 등등
이런 일이 있었다고 저한테 털어놨어요..
이것도 한 두 번이지 계속 그러면 듣는 사람도 지치잖아요 ?
계속 그러니 제가 솔직하게 말했어요,
‘ 엄마 나는 죄가 없지 않냐,
엄마 속상하게 만든 아빠한테 털어놓아라
나한테 푸념해봤자 답이 나오냐 ’ 고 하면
엄마는 자식들 있는 앞에서 싸울까봐 그냥 수긍하고 넘어가는 편 이라네요 솔직히 이러는 엄마가 가끔 지팔지꼰 같거든요 ?
게다가 아빠한테 저런 말 하기는 무섭고 나는 만만한 가 이 생각 밖에 안들더라요.
이렇게 아빠 욕 할 때는 언제고
또 아빠 만나기 전에 남자 분 언급하면서 그 남자랑 결혼했으면 엄마 불행하게 살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빠 만나서 잘 사는 거야 이럽니다
동생도 제가 힘들어 하는 거 아는지 옆에서 아빠 욕해주면 또 화내면서 ‘ 야!!!;;; 아빠한테 그런 소리 하지 말고 너 어딜 아빠 가지고 말 함부로 하니? ’ 라며 감쌉니다 ㅋㅋㅋㅋㅋ 원인제공은 엄마가 먼저 했으면서요
혹시나 여기 계시는 분들 중에
니도 어릴 때 엄마한테 주절주절 거리고 그랬을 거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요
저희 어머니요?
저 사춘기 왔을 때 엄마는 저 나몰라라 했었고 고민 이야기하면 ‘ 에이 몰라몰라 니 아빠한테 얘기해라 ’ 이러며 나 몰라라 했었고,
한 번은 중학생 때 엄마랑 싸웠는데 제가 말 안 들었다고 등짝 연타로 때리며 왜 그러냐고!!!! 왜!!!! 왜!!!!! 왜!!!!!!!! 제발 죽어라 왜 사냐고 했어서
엄마한테 마음의 상처가 큽니다 그래서 엄마의 고민 들어주는 게 싫고요
저도 엄마처럼 ‘ 엄마~ 엄마가 나 사춘기 왔을 때 그랬잖아 나 그때 아직도 상처야 ’ 이러면
엄마는 언성 높이면서 ' 그만해 지나간 얘기 왜 자꾸 하고 있어? 아직도 그러냐? 그때는 사춘기 자녀 처음 키워봐서 몰랐다 왜! ' 이러면서
엄마는 갱년기 왔다고 저한테 이제와서 의지하는 게 너무 싫어요
몇 일 전에도 자꾸 그러길래 제가 그만하라고 하니까
‘ 니도 시집가서 이 고생해 봐,
엄마 결혼하고 나서 멀리 이사 와서 친구도 없고
니를 낳고 나서 20년 동안 전업주부해서 말동무할 사람도 니 밖에 없고 지금 나이에 일 다니지도 못 해서 힘들어 넌 알아?? 너는 장녀잖아
딸은 엄마의 친구가 되어줘야 한다는 말 있는데 넌 왜 그러는데? ’ 이러면서 화내는데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위로해줘도 했던 얘기 계속하는데요,,,
자꾸만 저 말을 하니까 저도 나중에 결혼해서 엄마 팔자 닮아서 자식에게 똑같이 하면 어쩌나 이 생각이 듭니다.
원래 독립 생각 없었던 제가 독립할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들 정도라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엄마가 미워도 딸은 엄마의 친구가 되어줘야 할까요?
외할머니 얘기도 있었는데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는 제가 어릴 때 돌아가셔서 가끔 동생인 이모한테 털어놓는데 왜 굳이 저한테 또 저러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빠한테 엄마랑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면 아빠도 엄마 싫어하더라고요 들어보니 엄마가 잘못했긴 했더라고요.
전업주부면서 밥도 제대로 안 하고 아빠가 찾아 달라는 거 안 찾아줘서요…
아빠가 엄마한테 틱틱거리는 이유가 있긴 한데
엄마는 그것도 모르고 아빠 욕하기 바쁘니 한심할 따름이죠..
그리고 댓글에 그 엄마의 그 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당신 모르면서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엄마랑 얘기 안 해봤겠습니까? 위로해주고 해결책 찾아주려고 해주려고 해도 도돌이표 입니다.
해결해주려고 하면 됐다고 니가 상관할 일 아니라고 하고 몇 일 뒤에 또 똑같은 말만 반복해요
이러는데 제가 어떻게 엄마랑 담판을 짓나요? 말도 안 통하는데
이런 고통 당신이 알긴 합니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이 글까지 쓰겠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딸은 엄마의 친구가 되어줘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 말 땜에 엄마한테 매일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장녀 라서 더 더욱이요.
엄마도 여태 저랑 제 동생 키우면서 제가 지금 힘든 것 보단 더 더욱 힘드셨겠지만,
저도 그만큼 엄마의 몇 십년 치에 감정쓰레기통 같아서 더 힘들고 홧병이 날 것 같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엄마가 제가 초등학생 때 부터 아빠한테 속상했던 일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갱년기 오시고 나서 더 심해지셨습니다.
아빠가 엄마한테 함부로 대하거나 집안일에 소홀하다면 모를까 전혀 그러지는 않아요
가끔 직설적인 성격이어서 가끔 말을 툭툭 내뱉기는 한데 엄마한테는 그게 상처였나봐요
‘ 니네 아빠는 니 낳고 결혼기념일도 안 챙기고 챙겨 달라고 하면 뭔 결혼기념일 타령이냐고 화냈었다,
자기 옷만 사면서 내 옷은 안 사준다
간혹 사달라고 하면 뭔 옷 타령이냐고 화낸다 ’ 등등
이런 일이 있었다고 저한테 털어놨어요..
이것도 한 두 번이지 계속 그러면 듣는 사람도 지치잖아요 ?
계속 그러니 제가 솔직하게 말했어요,
‘ 엄마 나는 죄가 없지 않냐,
엄마 속상하게 만든 아빠한테 털어놓아라
나한테 푸념해봤자 답이 나오냐 ’ 고 하면
엄마는 자식들 있는 앞에서 싸울까봐 그냥 수긍하고 넘어가는 편 이라네요 솔직히 이러는 엄마가 가끔 지팔지꼰 같거든요 ?
게다가 아빠한테 저런 말 하기는 무섭고 나는 만만한 가 이 생각 밖에 안들더라요.
이렇게 아빠 욕 할 때는 언제고
또 아빠 만나기 전에 남자 분 언급하면서 그 남자랑 결혼했으면 엄마 불행하게 살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빠 만나서 잘 사는 거야 이럽니다
동생도 제가 힘들어 하는 거 아는지 옆에서 아빠 욕해주면 또 화내면서 ‘ 야!!!;;; 아빠한테 그런 소리 하지 말고 너 어딜 아빠 가지고 말 함부로 하니? ’ 라며 감쌉니다 ㅋㅋㅋㅋㅋ 원인제공은 엄마가 먼저 했으면서요
혹시나 여기 계시는 분들 중에
니도 어릴 때 엄마한테 주절주절 거리고 그랬을 거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요
저희 어머니요?
저 사춘기 왔을 때 엄마는 저 나몰라라 했었고 고민 이야기하면 ‘ 에이 몰라몰라 니 아빠한테 얘기해라 ’ 이러며 나 몰라라 했었고,
한 번은 중학생 때 엄마랑 싸웠는데 제가 말 안 들었다고 등짝 연타로 때리며 왜 그러냐고!!!! 왜!!!! 왜!!!!! 왜!!!!!!!! 제발 죽어라 왜 사냐고 했어서
엄마한테 마음의 상처가 큽니다 그래서 엄마의 고민 들어주는 게 싫고요
저도 엄마처럼 ‘ 엄마~ 엄마가 나 사춘기 왔을 때 그랬잖아 나 그때 아직도 상처야 ’ 이러면
엄마는 언성 높이면서 ' 그만해 지나간 얘기 왜 자꾸 하고 있어? 아직도 그러냐? 그때는 사춘기 자녀 처음 키워봐서 몰랐다 왜! ' 이러면서
엄마는 갱년기 왔다고 저한테 이제와서 의지하는 게 너무 싫어요
몇 일 전에도 자꾸 그러길래 제가 그만하라고 하니까
‘ 니도 시집가서 이 고생해 봐,
엄마 결혼하고 나서 멀리 이사 와서 친구도 없고
니를 낳고 나서 20년 동안 전업주부해서 말동무할 사람도 니 밖에 없고 지금 나이에 일 다니지도 못 해서 힘들어 넌 알아?? 너는 장녀잖아
딸은 엄마의 친구가 되어줘야 한다는 말 있는데 넌 왜 그러는데? ’ 이러면서 화내는데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위로해줘도 했던 얘기 계속하는데요,,,
자꾸만 저 말을 하니까 저도 나중에 결혼해서 엄마 팔자 닮아서 자식에게 똑같이 하면 어쩌나 이 생각이 듭니다.
원래 독립 생각 없었던 제가 독립할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들 정도라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