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아이비2024.01.26
조회21

어제에 이어 베트남 왕궁의 도서관을 마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른 분들 보면 그냥 사진 두어 장으로 소개를 하고는

하는데 저는 좀 더 심층적으로 들어가 소개를

하는 편입니다.

도서관 자체가 넓기도 하고 소개할만한 사료적

가치도 충분하다고 생각되기에 오늘 마저

소개를 드립니다.


한국 남성분들이 베트남 여성을 사귀면 제일

적응하기 힘든 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가 선물입니다.

베트남에는 여성에게 공식적으로 선물을 해야 

하는 날이 일 년에 13번 정도입니다.

물론, 만난 날자나 년수는 제외하고입니다.

저도, 아직 이해 안 가는 대목이긴 합니다.


두 번째로 베트남뿐 아니라 , 동남아 쪽은 거의

같은 경우인 것 같은데 여자를 사귀면 줄줄이

사탕으로 그 여자분의 가족뿐 아니라 두루두루

친인척들 까지 챙겨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거 아시나요?

우리나라도 예전에 결혼식이나 약혼식 할 때,

결혼 예물이 어마무시했습니다.

한국은 남자 측이나 여자 측 모두에게 해당이 되었지만,

동남아는 여자측만 해당이 됩니다.


문제는 결혼 후에도 모두 챙겨야 하기에 한국 남자들은

엄청난 부담으로 오니 이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동남아 여행을 하면 모두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용과

해태입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아주 흔하게 용과 해태를

만날 수 있는데 베트남도 그중 한 곳입니다.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꽈리를 틀고 앉아 있는 용인데 용이

꽈리를 틀고 앉으니 다소 어색하네요.

조신한 용녀인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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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복구가 한창이긴 한데 언제 끝날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마루에는 봉황과 용 등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이 기나긴 회랑 자체도 복구 작업을 통해

새롭게 거듭 난 곳인데 당시의 화려한 회랑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베트남 전쟁 시기에 파괴되어 현재는 찾아볼 수 없으나

양 옆으로 연결된 회랑을 따라가면 '따부'와 '후부'라고 하여

예식을 준비하는 누각들로 향할 수 있었으며,

대궁문을 지나면 근정전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용마루를 보면 화려한 용들과 장수를 기원하는

다양한 문양들이 있는데 마치 제가 용 마을에 

놀러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용의 형상이

넘쳐 납니다.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아쉬운 궁이 하나 있는데 바로, 근정전입니다.

지금은 흔적조차 없을 정도로 완파가 되어

복구 조차 하지 못한 궁인데 그 궁에는 각종

보물들을 전시하는 궁이었습니다.

제일 화려했다고 할 정도로 특출 난 궁이었는데

만날 수가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2차 대전 당시 미국이 교토에도 핵을 투하할 예정이었지만

일본의 수도라 미국이 자제를 해서 제일 후순위에

두었는데 , 베트남에서는 이런 법칙이 존재하지 않아

매우 유감이네요.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제가 도서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유리창 문화가

상당히 발달했다는 겁니다.

우리 옛 고궁들을 보면 유리창보다는

창호지 문화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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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나긴 바다를 접한 나라여서 그런지

무역의 중심지로 그 역할을 한 덕에 다양한

신문물을 받아들일 수 있었나 봅니다.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지난번 소개를 했던 호이안 같은 경우

실크로드 역할을 한 무역항이었는데

중국과 일본, 거기에 한국인들까지

모여들어 무역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를 했습니다.

물론, 다른 서역의 나라들도 모여들었습니다.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완벽하게 전소를 하여 그냥 사진을 보고 복구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디테일한 모습을 재연은 하지

못한 듯합니다.

또한, 비용이 워낙 많이 들다 보니, 그런

사유도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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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모든 유리창 개수를 셀 뻔했습니다...ㅎㅎ

우리나라와 너무 대비가 되더라고요.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어제 제가 소개했던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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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을 치르고 나서 워낙, 돈이 없었기에

폴란드에서 지원을 받아 복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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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실 하나인데요.

베트남의 대표적인 게임 FPS "라이징 스톰" 베트남 배경이

바로 후에 궁입니다.

게임 내적 밸런스라던지... 슈프리머시와

테러토리 모드 2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주로, 테러토리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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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궁 안에는 각종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절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각 황제들의 넋을

기리는 우리네 종묘 같은 궁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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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들과 황후들이 많다 보니 그들이 기거하던 곳을

황제가 바뀌면 또, 다시 궁을 세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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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나서면 시클러들이 영어로 궁을 자세하게

소개를 하겠다고 하면서 다가오는데 되도록이면

상대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달러를 요구하고 무조건 두세 배 가격입니다.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

   궁마다 소개를 해주는 헤드셋을 쓰고 돌아보았는데

각 , 궁에 대한 소개가 1분을 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듣다가 성질이 나서 벗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걸 통역이라고 만들어서 렌트를 하다니

기가 막히더군요.

성의 없는 통역기를  여러분들은 절대 통역기 헤드셋을

렌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제가 워낙 낚시를 좋아해서 낚시를 갔다가

만난 곰인데, 여기는 위티어라는 알래스카 

부동항입니다.

연어가 산란을 위해 모여드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이라 연어가 엄청 많습니다.

물의 깊이는 발목 깊이이며, 그냥 손으로 건져도

될 정도로 연어가 물보다 많습니다.


단, 여기서는 낚시는 금지인데 그 이유는 연어가 힘들게

산란지역까지 올라온 그 성의가 괘씸해 절대 잡지

않습니다.

연어 낚시는 올라오는 중간 지점에서 가능합니다.

1분 영상이며, 제 유튜브로 들어가시면 다양한 영상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BMqpByvGKU

베트남 여행 중 들른 후에(HUE)성의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