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이슈 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쓰니2024.01.26
조회8,127
아내의 임신과 출산 후 육아 등으로 2021년 추석부터 작년 추석까지 그러니까 총 5회 명절에 본가 방문을 하지 않았고 어머니가(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명절 당일 저희 집에 오셔서 3~4시간 정도 계시다 가는 걸로 대체해왔습니다. 처가댁도 마찬가지로 진행했습니다. 
이제는 아기도 좀 컸고(22개월) 친척들도 보여주고 싶어서 이번 설에는 양쪽 다 방문하려고 하는데 
아내는 본인이 건강이 좋지 않아 저희집에서 숙박은 어렵다고 하기에 
그럼 처가댁에 데려다줄테니 거기서 자고 저는 아기랑 같이 본가에서 친척들을 좀 만나고 싶다고 했으나 
독감 등 질병 감염이 우려되어 아기가 친척들을 만나는건 안된다고 합니다. 
명절 당일에 양쪽 모두 방문해서 부모님만 만나고 당일에 다시 복귀하자는게 아내의 의견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 25

ㅇㅇ오래 전

Best22개월이면 저정도는 과해보이는데요. 그럼 애 문화센터도 안다니고 어린이집도 올해 안가나요? 키즈카페도 위생생각하면 당연히 안가겠고 여행도 못가겠네요? 이런거 다안하면서 저러면 이해. 할거 다 하면서 안간다면 아내가 이상한거 같습니다.

ㅇㅇ오래 전

Best이건 아내가 이상한거임. 땡

ㅇㅇ오래 전

Best애를 왜 남들한테 못보여줘서 안달이예요?

무서워오래 전

Best삶의 모든 기준이 애 위주네요...언제까지? 그렇게 세상이 무서워서 나중에 학교는 어찌 보내고 사회에는 어찌 내 보낼지... 적정선이 지켜져야 할텐데... 와이프 입장에서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편의를 봐준것이 독이네요..친정도 안 가나요? 친구도 안 만나고? 이제는 본인은 안 하더라도 신랑과 애기는 친척들 봐도 되지 않나요? 친척들이 무슨 전염병 환자들만 있나요? 그럼 매일 출퇴근하는 아빠는 어쩌고? 그냥 모든게 싫은가 봅니다. 에효~~

ㅇㅇ오래 전

Best애가 친척보여주고 자랑할 꺼리인가? 아내도 좀 그렇지만 남편도 그닥임. 명절당일 시댁, 친정 가는거 당연한거 아니냐?

ㅇㅇ오래 전

이혼 진행중이죠? 궁금해서 와봤어요

00오래 전

일단 아예 가지 말자는 아니고 당일치기를 하자는데 올해까지? 아니 이번 명절까지는 그렇게 해주세요. 아내분이 독박육아 하는걸까요? 괜히 애기 아프고 그러면 자기가 너무 힘드니깐 그런거 같은데... 이번까지만 이해해줍시다. 대신 추석이나 내년부터는 얄짤 없게 꼭!! 약속하시고~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이거 여자편 드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 아님? 저 입장이 이해가 된다고? 그냥 혼자살았어야지~

ㅇㅇ오래 전

왜 이런 여자를 만나서 애까지 낳으셨데요 불쌍하네

123햇살오래 전

양가집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당일 두탕이 가능한 체력이라니.... 대단한걸요. 아침부터 아기 밥먹이고 씻기고 준비해서 가도 점심시간 점심차려먹고 치우고 후다닥 짐싸서 다시 이동 이동하는 사이사이 아이랑 전쟁아닌전쟁 치르면서 가면 저녁차려먹고 정리하고 다시짐싸서 집에오면 녹초 아닐까요? 애는 애대로 멀미에 낮잠에 집에오면 컨디션 엉망일텐데... 그때부터 애는 누가봐요? 누가 힘들고 누가 아프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힘들면 하루 한집씩 갔다오는게 맞지 않지 않나요? 하루만 힘들고 말겠다는 아내 혼자만을 위한 것 같아요. 하루 두탕뛰고 힘들어 뻗으면 나머진 누구 몫이래요.

ㅇㅇ오래 전

제가 딸이 둘인데 내 딸이 저러면 무균실 하나 만들어서 너랑 니애랑만 살아라고 하겠습니다. 어짜피 아이는 수많은 세균들과 싸워 이겨낼 면역성을 키우면서 살아야 하는데 저딴 생각으로 애를 키우면 애가 제대로 자라겠어요?? 그리고 애를 낳았으면 어른들에게 보이는게 예의지. 진짜 자식을 저렇게 인정머리없이 키웠으니. 하기사 남얘기 할게 못되죠. 내 자식도 어쩔지 모르니.

ㅇㅇ오래 전

시가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처가도 똑같이 한거라면 아내분에게는 친가든 시가든 집밖의 1박이 기빨리는 걸수도 있어서요 집에 있는게 편한거고, 애와 신랑 혼자 보내자니 불안한것도 있을꺼같아요. 신랑분은 평소 꼭 명절이 아니더라도 집아닌 곳에서 애 온전히 혼자 본적은 있는거죠? 그랬담 아내분이 애 데리고 갔다온다하면 그러라 할꺼같은데 별로 그래보이지 않는다는건 기분탓이겠죠.. 낯선 곳에서 평소에 애랑 단 둘이 1박한적 있다하면(애엄마 안찾고) 아내분이 너무하다고 할꺼고 명절이라고 이러는 거면 님이 너무한거라 봅니다

아줌마오래 전

글만 읽으면 갈수도 있겠지만, 뭔가 또 있으니 양쪽 집 똑같이 당일 방문으로 제시했겠지. 솔직히 코로나도 있었고, 작년말부터 독감 걸린사람 꽤심하게 앓는데...

ㄴㄴ오래 전

여자가 어지간하네요 진짜~ 지금이라도 목소리내서 싸워야지 안그럼 평생 저러고 살아야됨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쓰니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