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지금 완전 통통해서 몰랐는데 옛날 사진 보니까 하얗고 마른 음기 개쩌는 사람임;;; 엄마는 지금도 햇살같고 옛날 사진도 보니까 햇살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진보고 이 둘이 왜 결혼 할 생각을 했을까;; 물어보니까 엄마가 쫓아다녔다는데 아빠가 계속 거절햇대 (약간 집이 엄마쪽이 잘살아서 아빤 좀 힘들게 산편) 근데 엄마가 계속 연락하다가 잠깐 제즈도 여행갔는데 아빠한테 말을 안하고 간거임 ㅋㅋㅋㅋㅋㅋㅋ엄마는 아빠가 자기 안좋아하니까 말 안해도 될 줄 알았나봄 그때부터 아빠는 개신경쓰이고 혹시 아픈가 사고났나 온갖 걱정하고 집근처에도 가봤는데 안보여서 일주일 골골대다가 엄마가 귤 한박스 들고 다시 오니까 아빠가 연애하자는것도 아니고 걍 같이 살자햇대 ㅋㅋㅋ ㅠㅠ 딸은 아직도 모쏠인데 거실에 커플들은 깨볶음 ㅠㅠ
아니 우리 엄마아빠 서사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