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얼굴도 모르는 아빠라는 사람의 장례식장

쓰니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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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3이고 엄마랑 지금 잘 살고 있는데 정말 잘살고 있는데 오늘 학원 끝나고 집 가는데 우리집 쇼파에 엄마 앉아있고 모르는 사람이 옆에 있었는데 친아빠의 누나라는 사람이 우리집에 찾아왔어 좋아해서 아이까지 낳은 사랑이었는데 장례식장에 밥이라도 먹고가 이렇더라 엄마가 나쁜 사람이어서 이혼했는데 난 갈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난 사진도 못봤는데 가서 뭐해라는 생각이야 잘 모르겠어 솔직히 안가고싶어 엄마는 울면서 생전 정말 미안했다고 내일 갈거라고 같이 가자고 그래도 이름이 아빠인데 이렇는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