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남침..그저 무섭네요

대한민국의 한 소녀2009.01.18
조회6,031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어쩌다 네이버에 접속하게 되었는데
북한남침,북한땅굴 이런 단어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하나하나 다 검색해보았습니다..
인터넷 뉴스도 하나하나 보고..아..그거 보는순간 솔직히 너무 무서웠습니다.
솔직히..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학생신분으로 하루하루를 어떤날은
하루종일 별것도 아닌일에 웃기도하고 또 별것도 아닌일에 고민도하고
무섭다고 떨고 또 작은일에도 두려워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북한남침?이런 소리가 나오니까..그냥 무섭고 두렵단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지금까지 학교에서 전쟁에 대해서 배우면서 전쟁의 현실에 대해
저와 저를 비롯한 전국의 학생들은 잘 알고있습니다..
전쟁은 인격을 무시하는 행동아닌가요?
그래서 이 말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정말 더 무서운데요..

지금 이 시점에선 국가의 이익보단 국민들의 안전에 대해 먼저 생각해 봐야할 듯 싶네요
다시는 재구성되면 안될 그런 일들이 만들어지는 그런 단어들이
인터넷에 아무 근거없이 떠도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얼마전까지만해도 '전쟁?설마 그런일이 일어나겠어?'이런식으로만 생각하고
군인아저씨들이 당연히 나라를 지키니까 나랑은 아무 연관도 없겠지?
이런생각을 하다가보니 정말 이런 일이 곧 닥친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너무 무섭기도하고..또 아들을 금쪽같이 키워서 군대에 눈물로 보낸 부모님들은
이 소식듣고 어떨까요..아...괜히 이런말이 나오는것도 아니고...아 정말 무섭습니다..
대통령님 국민들은 나라를 믿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는 저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고 희망이니까요.
정말 맘 놓고 살기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 국민들이 전쟁이라는 단어에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나라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이런 마음에서 글 하나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