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 해외로 이민 온지 몇년 됐지만 내 동생은 적응을 잘 못하고 있어.. 좀 걱정 되는게 얘가 작년 가을 부터 가족들이랑 말도 안하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면서 밥먹을 때만 나와. 누구랑 자꾸 연락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게임에서 뭐 산다고 몰래 아빠 카드 긁었다가 개혼남.. 알고보니 지금까지 계속 소액결제로 300만원 넘게 썻더라고. 게임내에서 여친한테 뭐 사주느라 돈을 썼대. 학교에서 적응도 잘 못하고 외로워서 그런걸 우리 가족이 더 이해해야 하는걸까? 그리고 이게 그 여친 프산데 혹시 사진 도용인지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줘.. 뭔가 하연수님 닮아서 검색해 봤는데 결과 없더라고. 근데 아무래도 프사인데 화질 개구린게 너무 이상해, 동생한테 계속 뭐 사달라는 것도 이상하고..
남동생이 요즘 디코로 연락하는 여자앤데 뭔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