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졸업 앞두고 있는 여자입니다.
작년 10월에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빠랑 둘이서 지내고 있어요.
종교적인 내용이 나오니 종교관련에 집중하시지 마시고 전체적인 내용에 집중해주셨으면 해요..
저번 토요일 아빠가 오랜만에 외식을 하자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앉자마자 대뜸 할 말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는 목사님이 자기를 위해 계속 기도를 하다보니 이 사람(여자 전도사)를 소개시켜줘야겠다 이랬다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엔 거부하다가 처음 만나봤다고 하더니 계속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전 엄마가 돌아가신지 100일도 안됐는데 이런 아빠가 이해가 전혀 안되서 처음에 이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네가 그럴줄 알았다며 얼굴에 기분 나쁜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래서 전 분위기 좀 바꾸게 어떠시냐고 물어보고 예쁘냐..이렇게 가볍게 물어봤는데 바로 예쁘고 젊다 이러더군요..
이게 딸한테 바로 말할 수 있는 건가요?
아들 딸 성인이여서 다 키웠으니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주장하며 자녀들의 마음엔 상처를 입히는 제 아빠가 이해가 도저히 안되서 그 목사님의 연락처를 받고 전화했습니다.
그분은 아빠가 계속 외롭다 하길래 그냥 친구로서 소개한거다 이러시며 저에게 사과를 하셨습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집에 둘이 사는데 퇴근하시면 전 방에만 있습니다. 마주치기 싫어서요..
아빠 일기장엔 이해를 못해주는 제 원망이 써있더군요..
자기는 이제 나이가 드는데 나이든 남자를 누가 원하겠느냐는 식으로요.. 아 진짜 그러면서 하나님 들먹이며 영화로운(?)척 하는 아빠가 너무 어이없습니다..
군대에 있는 동생에게도 말을 했다 하시면서 저는 그 다음날 동생과 전화를 했는데 동생은 너무 충격을 받으며 전혀 얘기를 안했다고 하고 정말 화를 내네요..
외할머니랑 할아버지 아시면 뒷목 잡으실 꺼 뻔한데 진짜 왜이럴까요?
진짜 그 다음 날 일요일에도 갑자기 제가 표정도 안 좋고 짜증낸다면서(낸 적없음) 차에서 갑자기 내리시고..
이해못하는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렇게 같이 집에 사는데 언제까지 전 불편하게 살아야되나요..
(전 도저히 살갑게 못하겠어요.. 저한테 왜 인사도 제대로 안하냐고 화를 내는데..)
아빠 사별후 연애
작년 10월에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빠랑 둘이서 지내고 있어요.
종교적인 내용이 나오니 종교관련에 집중하시지 마시고 전체적인 내용에 집중해주셨으면 해요..
저번 토요일 아빠가 오랜만에 외식을 하자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앉자마자 대뜸 할 말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는 목사님이 자기를 위해 계속 기도를 하다보니 이 사람(여자 전도사)를 소개시켜줘야겠다 이랬다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엔 거부하다가 처음 만나봤다고 하더니 계속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전 엄마가 돌아가신지 100일도 안됐는데 이런 아빠가 이해가 전혀 안되서 처음에 이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네가 그럴줄 알았다며 얼굴에 기분 나쁜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래서 전 분위기 좀 바꾸게 어떠시냐고 물어보고 예쁘냐..이렇게 가볍게 물어봤는데 바로 예쁘고 젊다 이러더군요..
이게 딸한테 바로 말할 수 있는 건가요?
아들 딸 성인이여서 다 키웠으니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주장하며 자녀들의 마음엔 상처를 입히는 제 아빠가 이해가 도저히 안되서 그 목사님의 연락처를 받고 전화했습니다.
그분은 아빠가 계속 외롭다 하길래 그냥 친구로서 소개한거다 이러시며 저에게 사과를 하셨습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집에 둘이 사는데 퇴근하시면 전 방에만 있습니다. 마주치기 싫어서요..
아빠 일기장엔 이해를 못해주는 제 원망이 써있더군요..
자기는 이제 나이가 드는데 나이든 남자를 누가 원하겠느냐는 식으로요.. 아 진짜 그러면서 하나님 들먹이며 영화로운(?)척 하는 아빠가 너무 어이없습니다..
군대에 있는 동생에게도 말을 했다 하시면서 저는 그 다음날 동생과 전화를 했는데 동생은 너무 충격을 받으며 전혀 얘기를 안했다고 하고 정말 화를 내네요..
외할머니랑 할아버지 아시면 뒷목 잡으실 꺼 뻔한데 진짜 왜이럴까요?
진짜 그 다음 날 일요일에도 갑자기 제가 표정도 안 좋고 짜증낸다면서(낸 적없음) 차에서 갑자기 내리시고..
이해못하는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렇게 같이 집에 사는데 언제까지 전 불편하게 살아야되나요..
(전 도저히 살갑게 못하겠어요.. 저한테 왜 인사도 제대로 안하냐고 화를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