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번호 물어본 사람

쓰니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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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정말 내 이상형처럼 생겨서 며칠 동안 보다가 번호를 물어봤는데 되게 당황 하시면서 까서 내 번호라도 드렸거든 연락이 없더라고 
그러고 1년정도 계속 지하철에서 얼굴만 보는 정도였는데 너무 내 이상형 이여서 사실 얼굴만 봐도 좋았는데 전화로 곧 퇴사한다는 얘기하는 것을 들었어
그럼 이제 얼굴 보는 것도 사실 얼마 안 남은건데 어차피 이제 못 볼 사이니까 한번 더 말 걸어 보는 게 좋을까? 아니면 그냥 포기하는 게 좋을까
(사귀시는 분은 없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