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기 쓰고 싶어서 씁니다
내 나이 32 참 열심히도 재밌게도 살았다 어릴때 돌아가신 아버지는 얼굴도 모른다 참 열심히 살아 오신 어머니 밑에서 그냥 지냈다 어릴때는 모자원이란 곳에서 보냈다 작은 복도식 아파트에 아침에 눈을떠 불을키면 바퀴벌레 수십마리가 흩어지는 그런곳이었다 어머니는 아침일찍부터 새볔까지 일을 하셨고 두살어린 동생이랑 매일을 보냈다 사실 어린시절 기억은 많지 않다 소꿉놀이라고 생각했던건 성추행이었다 그때는 몰랐다 그저 같은 동내 누나 형이랑 했었을 뿐이다 어린이집에서는 울지 못했다 잘못하면 맞으니까 그런기억뿐이다 그렇게 그런기억이 조금 남아있다 열심히 일하신 어머니덕에 우린 모자원을 벗어나 작고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를 갈수있었다
아무것도 의심 할줄모르는 아이는 그렇게 좀더 치열한동네로 오게되었다 초등학교 생활은 좋았다 친구들과 지내고 옷차림 행색이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즐거운기억이다 아무도 내게 더럽다라는 말을 하지않았다 운이좋은거였다
중학교는 달랐다 중학교 입학 3일전 어머니는 큰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하셨다 상대는 음주중인 변호사였다
그렇게 난 혼자 학교를 가게되었다
거기서는 더러우면 교복을 잘빨지 않으면 안됬다 어린난 그걸몰랐다 담임선생님이 한 말은 아직 생생하다 씻고 다녀라 더러워서 왕따를 당하는거다 맞다 그래서난 더깨끗이 다녔다 그말을 들은게 운이 좋은거같다 근대 중2까지 왕따는 계속됬다 이때 알았다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걸 그래서 사과부터 하는 습관을 들였다 자존심을 세우지 않았다 일단 사과하면 어찌됬든 넘어갔다 14년만에 처음으로 친할머니란분을 봤다 부산에 크고 좋은 아파트에 잘 사시는거 같았다 사촌동생도 보고 할아버지도 보았다 그거 끝이었다 내 인생과는 접점이 없었다 아버지가 무슨 잘못을 했던 난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나와는 사는 세상이 달라 보일뿐이었다
그래도 난 재밌게 지냈다 중3때 제일 친한 친구가 생겼다 아직까지도 하나있는 친한친구다 그렇게 졸업을하고 난 고등학교 진학과 동시에 알바를 했다 운좋게 고등학생도 써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시장에서 생선팔기 전단지 신문 꽤 다양했다 방학때는 더맗은 알바를 할수있었고 돈을 모을수있었다
머 열심히 벌어서 아끼는 그런 신파는 아니다 그냥 벌고 놀고 벌고 그냥 그게 좋았다 돈이 있어야했다 동생은 몸이 좋지 않았다 내가 해야했다 그렇게 졸업과 동시에 공장을 가고 이제는 월급이란걸 받을수있었다 그러다 텔레마케터 일을 접하고 꽤나 큰돈을 받았다 소질이 있다고 했다 그렇게 모은돈 5천 전재산이었다 대학을 가고싶었다 난 운이좋다 운이좋아 미대에 합격했다 한번도 배우지 못한 미술은 따라가기가 버거웠지만 재밌었다 하지만 돈이 많이들었다 감당이 되지않아 학자금 대출을 받아야했고 난 또 돈이 필요했다 반학기후 가사휴학 군휴학을 내고 다시 일을 했다 요령이 생겨서 인지 일은 더잘되었다 그때 기회가 왔다 사무실을 차려서 같이 일해보자는 그렇게 대출3천과 가진돈4천 7천을 사기당했다 그러고는 군대를 갔다 머 열심히 갚으면 된다 생각했다 난 운이좋으니까
난 참 운이좋다(1)
내 나이 32 참 열심히도 재밌게도 살았다 어릴때 돌아가신 아버지는 얼굴도 모른다 참 열심히 살아 오신 어머니 밑에서 그냥 지냈다 어릴때는 모자원이란 곳에서 보냈다 작은 복도식 아파트에 아침에 눈을떠 불을키면 바퀴벌레 수십마리가 흩어지는 그런곳이었다 어머니는 아침일찍부터 새볔까지 일을 하셨고 두살어린 동생이랑 매일을 보냈다 사실 어린시절 기억은 많지 않다 소꿉놀이라고 생각했던건 성추행이었다 그때는 몰랐다 그저 같은 동내 누나 형이랑 했었을 뿐이다 어린이집에서는 울지 못했다 잘못하면 맞으니까 그런기억뿐이다 그렇게 그런기억이 조금 남아있다 열심히 일하신 어머니덕에 우린 모자원을 벗어나 작고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를 갈수있었다
아무것도 의심 할줄모르는 아이는 그렇게 좀더 치열한동네로 오게되었다 초등학교 생활은 좋았다 친구들과 지내고 옷차림 행색이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즐거운기억이다 아무도 내게 더럽다라는 말을 하지않았다 운이좋은거였다
중학교는 달랐다 중학교 입학 3일전 어머니는 큰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하셨다 상대는 음주중인 변호사였다
그렇게 난 혼자 학교를 가게되었다
거기서는 더러우면 교복을 잘빨지 않으면 안됬다 어린난 그걸몰랐다 담임선생님이 한 말은 아직 생생하다 씻고 다녀라 더러워서 왕따를 당하는거다 맞다 그래서난 더깨끗이 다녔다 그말을 들은게 운이 좋은거같다 근대 중2까지 왕따는 계속됬다 이때 알았다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걸 그래서 사과부터 하는 습관을 들였다 자존심을 세우지 않았다 일단 사과하면 어찌됬든 넘어갔다 14년만에 처음으로 친할머니란분을 봤다 부산에 크고 좋은 아파트에 잘 사시는거 같았다 사촌동생도 보고 할아버지도 보았다 그거 끝이었다 내 인생과는 접점이 없었다 아버지가 무슨 잘못을 했던 난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나와는 사는 세상이 달라 보일뿐이었다
그래도 난 재밌게 지냈다 중3때 제일 친한 친구가 생겼다 아직까지도 하나있는 친한친구다 그렇게 졸업을하고 난 고등학교 진학과 동시에 알바를 했다 운좋게 고등학생도 써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시장에서 생선팔기 전단지 신문 꽤 다양했다 방학때는 더맗은 알바를 할수있었고 돈을 모을수있었다
머 열심히 벌어서 아끼는 그런 신파는 아니다 그냥 벌고 놀고 벌고 그냥 그게 좋았다 돈이 있어야했다 동생은 몸이 좋지 않았다 내가 해야했다 그렇게 졸업과 동시에 공장을 가고 이제는 월급이란걸 받을수있었다 그러다 텔레마케터 일을 접하고 꽤나 큰돈을 받았다 소질이 있다고 했다 그렇게 모은돈 5천 전재산이었다 대학을 가고싶었다 난 운이좋다 운이좋아 미대에 합격했다 한번도 배우지 못한 미술은 따라가기가 버거웠지만 재밌었다 하지만 돈이 많이들었다 감당이 되지않아 학자금 대출을 받아야했고 난 또 돈이 필요했다 반학기후 가사휴학 군휴학을 내고 다시 일을 했다 요령이 생겨서 인지 일은 더잘되었다 그때 기회가 왔다 사무실을 차려서 같이 일해보자는 그렇게 대출3천과 가진돈4천 7천을 사기당했다 그러고는 군대를 갔다 머 열심히 갚으면 된다 생각했다 난 운이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