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일 넘게 만난 애인
직업군인 하다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함
갑자기 공무원을 하겠다며 뒷바라지를 해달라고 함
합격하면 꽃신 신겨주겠다고 도와달라함
2년 반~3년동안 혼자 일했고
월급 받는 족족 전부 생활비로 씀
나는 여러 이유로 이직할때도 많았고
한곳에서 오래 일은 못했음
일이 안정적이지 않아 휘청한적도 있지만
계속 일자리 알아보며 옮겼고 어떻게든 일을 하려고 함
당장 생활비가 없으면 애인의 부모님이 가끔 2-30만원 보내주시긴 하심 (생활비+카드값 해서 대충 500된다고 치고)
애인 적금 2천도 같이 씀
난 공무원 합격 하고 이후까지 합치면 뒷바라지 3년 정도에 5천을 씀
근데 어느날 사건 하나로 크게 싸웠고
애인이 상처 받았다고 함
그럼에도 본인이 안고가겠다고 함
한두달은 잘 지내다가 문득 문득 사건이 떠올랐는지 그걸로 시비를 검
그러다 24년 1월부터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졌고
본인은 사회에 나왔으니 사회에서 본 사람들과 너랑 비교하는건 당연한거고 자꾸 숨기고싶다고 함
계속 사이 안좋으니 나도 지쳤었는데
사건 이후 몇달은 사이가 괜찮았던것 같은데
1월 말에 갑자기 그만 하자고 연락이 옴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생리도 안하고 이상해서 병원에 갔는데 알고보니 임신 초기였고
1월부터 사이가 안좋아 스트레스 받고 심적으로 불안정해서 유산 된것같음
근데 남자는 여자가 생겼다고했고 올해 결혼한다고 해서 진짜냐 물었더니 뱃속에 애도 있다고 함
너무 충격받아서 말도 못하고있다가
애인이 더이상 관계를 이어가고싶지않고
나랑관련된건 다 끊어내고싶으니 헤어지자함
+ 공시생 합격된후로 양다리를 걸치고있었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나의 존재를 대놓고 알리진 않았지만
사건이후 헤어진척 하며 여자친구없는것처럼 행세한다음 여자가 생긴거같음
그여자랑 관계가 확실해지고 나서 헤어지자고 하고
또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고 맘먹은거같음
1월정도에 연락도 잘 안되고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서로 있는듯 없는듯지내다 1월말 헤어진건데
2월초부터 여자가 도시락 싸주고
2월말에 그 집에서 제가 이사하면서 짐 뺐는데
3월 바뀌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여자 사진 올리고 웨딩촬영 하더니 혼인신고 승인된 사진 올라옴,,,,,
사실혼관계인데 환승결혼??
2천일 넘게 만난 애인
직업군인 하다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함
갑자기 공무원을 하겠다며 뒷바라지를 해달라고 함
합격하면 꽃신 신겨주겠다고 도와달라함
2년 반~3년동안 혼자 일했고
월급 받는 족족 전부 생활비로 씀
나는 여러 이유로 이직할때도 많았고
한곳에서 오래 일은 못했음
일이 안정적이지 않아 휘청한적도 있지만
계속 일자리 알아보며 옮겼고 어떻게든 일을 하려고 함
당장 생활비가 없으면 애인의 부모님이 가끔 2-30만원 보내주시긴 하심 (생활비+카드값 해서 대충 500된다고 치고)
애인 적금 2천도 같이 씀
난 공무원 합격 하고 이후까지 합치면 뒷바라지 3년 정도에 5천을 씀
근데 어느날 사건 하나로 크게 싸웠고
애인이 상처 받았다고 함
그럼에도 본인이 안고가겠다고 함
한두달은 잘 지내다가 문득 문득 사건이 떠올랐는지 그걸로 시비를 검
그러다 24년 1월부터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졌고
본인은 사회에 나왔으니 사회에서 본 사람들과 너랑 비교하는건 당연한거고 자꾸 숨기고싶다고 함
계속 사이 안좋으니 나도 지쳤었는데
사건 이후 몇달은 사이가 괜찮았던것 같은데
1월 말에 갑자기 그만 하자고 연락이 옴
근데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생리도 안하고 이상해서 병원에 갔는데 알고보니 임신 초기였고
1월부터 사이가 안좋아 스트레스 받고 심적으로 불안정해서 유산 된것같음
근데 남자는 여자가 생겼다고했고 올해 결혼한다고 해서 진짜냐 물었더니 뱃속에 애도 있다고 함
너무 충격받아서 말도 못하고있다가
애인이 더이상 관계를 이어가고싶지않고
나랑관련된건 다 끊어내고싶으니 헤어지자함
+ 공시생 합격된후로 양다리를 걸치고있었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나의 존재를 대놓고 알리진 않았지만
사건이후 헤어진척 하며 여자친구없는것처럼 행세한다음 여자가 생긴거같음
그여자랑 관계가 확실해지고 나서 헤어지자고 하고
또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고 맘먹은거같음
1월정도에 연락도 잘 안되고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서로 있는듯 없는듯지내다 1월말 헤어진건데
2월초부터 여자가 도시락 싸주고
2월말에 그 집에서 제가 이사하면서 짐 뺐는데
3월 바뀌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여자 사진 올리고 웨딩촬영 하더니 혼인신고 승인된 사진 올라옴,,,,,
심적으로 많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아지 죽인거나 데이트폭력 사실혼 등등 뭐하나 걸고 넘어져서 직장에 타격을 주고싶고
그여자랑 남자 사이에 저의 존재를 알려 작은 불씨라도 만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