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때 흑역사 나 못 이김

ㅇㅇ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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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때 친구랑 백화점을 놀러갔음
옷차림 흑청미니스커트에 흰색 블라우스
하 거기에 떡볶이 집이 있는데 잴 매운맛으로 시켰다가 물 ㅈㄴ 마심
그라고 화장실 급해서 가는데 약간 개업? 한지 얼마 안된곳이라서 사람이 엄청 많은거야 게다가 식당가니까…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칸에서 치마 단추 푸르다가 쌀까봐 무서워서 치마를 뒤집어서 허리쪽으로 올라고 속옷만 내리려고 했음
약간 쩍벌자세? 고개 숙인채로 위아래 추는 자세를 속옷 내리고 치마도 올리려는데
그대로 생각보다 일찍 나와버린거임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ㄹㅇ 그 떨림? 바들바들 떨리던 느낌같은게 생각남
근데 참으면 그 쉬이이이익 하고 나오는거 있잖아
쩍벌자세로 그 쉬이익 하는 위기는 오줌이 나오는거임
속옷은 이미 내렸으니까 가림막도 없이 그대로 쉬이익 하면서 치마 엉덩이 쪽이 다 검정색 되고 치마 뒤로 흐르고 있길래 ㅈㄴ 놀라서 치마를 애매하게 올려버리니까 쉬이이익 하면서 다 튀겼음
하 너희가 느낄수 있을지 모르겠음 그 심장 뛰고 숨소리 거칠어지고
몸이 불타는 느낌…? 망했으니까 그런듯
쨌든 다 튀겨서 블라우스도 노란 방울방울 있고
양말도 노래지고… 진짜 그 상태로 얼어버림 울지도 않음
중 1이니까 ㅈㄴ 어리잖아ㅠ 진짜 상상해보셈
진짜 그 순간 그 심장 철렁 가라앉으면서 온몸이 화해지는 그런 느낌 있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