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체구도 작고 다른 아이들보다 약한 제가
28~29살 처음으로 담임을 맡은 체구 건장한 남자 체육 교사에게 억울하게 맞고 지낸 1년의 트라우마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식은땀을 흘리며 그만 때려달라 빌고있는 그 날의 악몽을 반복하는 잊지 못 할 유년기 시절을 하소연 하고싶어 적게되었습니다.
뚜렷하게 기억하는 체벌의 내용은
- 정각 등교를 기준으로 1분 지각 시 마다 오리걸음 운동장 벌,
- 종례시간 같은 반 친구들이 자리에 모두 앉아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앉아 하키채로 허벅지가 보라색이 되도록 맞았던 체벌
- 같은 반 친구와 작은 트러블이 생겼다는 이유로 체육실에 불려가 두시간동안 엎드러 벌을 받고 하키채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맞으며 너무 아파 살려달라 무릎꿇고 두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눈물콧물 뒤섞여도 웃으며 끝까지 할당 된 매를 맞으라던 그 날
- 중간고사 후 기말고사를 보면 전교등수 하나 떨어질 때 마다 다섯대씩 늘어나는 매 의 수
등 등교 하루하루가 지옥이던 날 이었습니다.
엄마한테 이야기해도 아무도 들어주지않고
심지어 스승의 날 옆에 가져오는 선물까지 종례시간에 대놓고 비교하는 그 날의 아픈 추억은
아이를 낳고 사는 지금까지도 잊을만 하면 되풀이 되는 악몽에 치가 떨려오는 고통을 반복하며 살고있습니다….
핑계라면 핑계지만,
아이가 유치원에서 생활하며 조금이라도 부당한 대우를 받는건 아닐까 노심초사 하며 하루 일과를 세세하게 묻고 체크하며 그날의 저를 떠올리고합니다.
물론, 은사님들도 계시고
지금도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참된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상처받고 공포스럽던 그날을 잊기에는 아직 제가 15살 어린 아이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것 같아 매번 자책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고 세월이 지나
그날의 살기어린 젊은 체육선생의 모습은 아니겠지요.
혈기 어린 본인의 모습을 반성하고있을지,
그 날의 저에게 사과 한 마디 해 준다면
지금의 제가 조금은 나아질지
중학교2학년 29살 체육 담임 체벌 트라우마
중학교 2학년 체구도 작고 다른 아이들보다 약한 제가
28~29살 처음으로 담임을 맡은 체구 건장한 남자 체육 교사에게 억울하게 맞고 지낸 1년의 트라우마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식은땀을 흘리며 그만 때려달라 빌고있는 그 날의 악몽을 반복하는 잊지 못 할 유년기 시절을 하소연 하고싶어 적게되었습니다.
뚜렷하게 기억하는 체벌의 내용은
- 정각 등교를 기준으로 1분 지각 시 마다 오리걸음 운동장 벌,
- 종례시간 같은 반 친구들이 자리에 모두 앉아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앉아 하키채로 허벅지가 보라색이 되도록 맞았던 체벌
- 같은 반 친구와 작은 트러블이 생겼다는 이유로 체육실에 불려가 두시간동안 엎드러 벌을 받고 하키채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맞으며 너무 아파 살려달라 무릎꿇고 두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눈물콧물 뒤섞여도 웃으며 끝까지 할당 된 매를 맞으라던 그 날
- 중간고사 후 기말고사를 보면 전교등수 하나 떨어질 때 마다 다섯대씩 늘어나는 매 의 수
등 등교 하루하루가 지옥이던 날 이었습니다.
엄마한테 이야기해도 아무도 들어주지않고
심지어 스승의 날 옆에 가져오는 선물까지 종례시간에 대놓고 비교하는 그 날의 아픈 추억은
아이를 낳고 사는 지금까지도 잊을만 하면 되풀이 되는 악몽에 치가 떨려오는 고통을 반복하며 살고있습니다….
핑계라면 핑계지만,
아이가 유치원에서 생활하며 조금이라도 부당한 대우를 받는건 아닐까 노심초사 하며 하루 일과를 세세하게 묻고 체크하며 그날의 저를 떠올리고합니다.
물론, 은사님들도 계시고
지금도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참된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상처받고 공포스럽던 그날을 잊기에는 아직 제가 15살 어린 아이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것 같아 매번 자책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고 세월이 지나
그날의 살기어린 젊은 체육선생의 모습은 아니겠지요.
혈기 어린 본인의 모습을 반성하고있을지,
그 날의 저에게 사과 한 마디 해 준다면
지금의 제가 조금은 나아질지
또 같은 날의 아픔이 떠올라 잠 못 이루다가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다 싶어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