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언니가 저 몰래 엄마를 요양원에 입소시켰어요

갈리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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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오빠가 저 몰래 엄마를 요양원에 입소시켰어요

전에 한차례 글을 올렸던 딸인데요.
각설하고 언니와 오빠가 저와 상의없이 몰래 엄마를 요양원에 입소시켰어요. 그러고나서 보름이지나서 제가 매일 올라오던 주간케어센터의 엄마 활동 사진이 2주간 안보여 또 단기보호소에 보냈구나 했는데 2주를 넘기고도 여전히 안보여 센터에 문의를 해서 어렵게 알게되었어요.

저를 배제시킨건 그들이 관리하는 엄마돈에 대해 자꾸 캐물어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거겠죠. 그리고 요양원에 본인들이 주보호자로 등록해놔야 별탈이 없다고 생각했겠구요.

문제는 제가 제외되면 주간센터에서도 겪었지만 저에게 엄마의 모든 거취를 주보호자의 허락을 거쳐야만 가능하게되고 저를 계속 배제시키려는 목적이 크겠죠.

엄마집에 그들은 얹혀살고 엄마돈을 관리하며 마음대로 쓰고 있어요. 전 자꾸 간섭하는 훼방꾼이구요.

이번에도 제가 엄마를 제대로 만나거나 면회를 못할까 걱정입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개입되면 엄마명의로 된 행복주택에 그들이 쫒겨날까봐 그러는거 같아요. 엄마명의로 대출도 받아서 쓴상황이구요.

이젠 전 돈에 대한 추궁은 전혀 할 생각이 없구요. 엄마를 자유롭게 만나고 소식도 전해듣고 싶고 병원 치과치료에 관한 사항도 알고싶고 저도 모시고 치료해드리고싶은 생각이 다 입니다. 그동안 저를 차단하여 철저히 배제시켜왔거든요.

혹시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아시는분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