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일끝내고 집에 돌아왔을때
옆집대학생이랑 우연히 만나게되었어요
저랑 놀자며 그러길래
설날인데 어디 안가냐고 물으니
자긴 거기 가면 스트레스받는다고 가기 싫다면서
가족들 갔으니 집비어있다고 놀자고 하길래 거절했다가
계속 찐득이 처럼 달라붙어서 놀자고 졸라서
딱 두시간만이라고 얘기하고 술마시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하고
더 놀자는 학생을 선긋고 잘 놀았다고 하고 집에 왔어요...
간만에 재밌기는 했는데 내가 이래도 되는건지 계속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당신은 저한테 관심없고...
전 사람들 사이에서 너무 지쳐버려서
어린애한테 기댈줄은 몰랐는데 기댄것처럼
술마시면서 재밌게 얘기를 했어요
생각보다 생각이 어린게 아니고 제얘기도
들어주고 공감도 해주는데
그게 너무 좋아서 더 얘기를 할려다가
이성적으로 이상 하지말자고 생각이 들어서
하루종일 재밌게 놀자는 어린 동생같은 여자애
말을 무시하고 재밌게 놀았다고만 말을 하고
도망치듯이 집에 들어왔어요
어리다고만 얕본건지 그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생각이 깊고 아는것도 많았던게 놀래서
내가 너무 얕보고 어리게만 봤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죠..
정 들고 더 친해지면 안될것 같아서 거리둘려고 하는데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예전의 저로 돌아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헷갈려요
제가 너무 씹선비처럼 구는건지 아니면 옳은건지..
회사일로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제자신이 걱정되는참에 이렇게 편안한
기분이 얼만만에 느끼는 기분인지
세상은 정말 드럽고 치사한데
그애가 하던말이 너무 따뜻해서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한순간이지만
그게 너무 좋았어요...
제가 정말 멋진사람이라고 자기같았으면
소리치고 회사 나왔을거라고 ....
나라서 넘어간거고 나라서 그렇게 다닐수있던거라고..
내가 아니였으면 그렇게 다닐사람 없다네요..
그래서 멋진 사람맞다고 누구 눈치보지말라고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라고 ...
아는말이지만 너무 따뜻해서 눈물 날뻔해서
그 모습 보이기 싫어서 서둘러 집에 온것도 있어요..
당신한테 마음이 갔었지만..
정작 당신한테 듣고 싶었던 말을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애한테 들으니 느낌이 이상했어요..
오늘
옆집대학생이랑 우연히 만나게되었어요
저랑 놀자며 그러길래
설날인데 어디 안가냐고 물으니
자긴 거기 가면 스트레스받는다고 가기 싫다면서
가족들 갔으니 집비어있다고 놀자고 하길래 거절했다가
계속 찐득이 처럼 달라붙어서 놀자고 졸라서
딱 두시간만이라고 얘기하고 술마시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하고
더 놀자는 학생을 선긋고 잘 놀았다고 하고 집에 왔어요...
간만에 재밌기는 했는데 내가 이래도 되는건지 계속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당신은 저한테 관심없고...
전 사람들 사이에서 너무 지쳐버려서
어린애한테 기댈줄은 몰랐는데 기댄것처럼
술마시면서 재밌게 얘기를 했어요
생각보다 생각이 어린게 아니고 제얘기도
들어주고 공감도 해주는데
그게 너무 좋아서 더 얘기를 할려다가
이성적으로 이상 하지말자고 생각이 들어서
하루종일 재밌게 놀자는 어린 동생같은 여자애
말을 무시하고 재밌게 놀았다고만 말을 하고
도망치듯이 집에 들어왔어요
어리다고만 얕본건지 그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생각이 깊고 아는것도 많았던게 놀래서
내가 너무 얕보고 어리게만 봤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죠..
정 들고 더 친해지면 안될것 같아서 거리둘려고 하는데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예전의 저로 돌아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헷갈려요
제가 너무 씹선비처럼 구는건지 아니면 옳은건지..
회사일로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제자신이 걱정되는참에 이렇게 편안한
기분이 얼만만에 느끼는 기분인지
세상은 정말 드럽고 치사한데
그애가 하던말이 너무 따뜻해서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한순간이지만
그게 너무 좋았어요...
제가 정말 멋진사람이라고 자기같았으면
소리치고 회사 나왔을거라고 ....
나라서 넘어간거고 나라서 그렇게 다닐수있던거라고..
내가 아니였으면 그렇게 다닐사람 없다네요..
그래서 멋진 사람맞다고 누구 눈치보지말라고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라고 ...
아는말이지만 너무 따뜻해서 눈물 날뻔해서
그 모습 보이기 싫어서 서둘러 집에 온것도 있어요..
당신한테 마음이 갔었지만..
정작 당신한테 듣고 싶었던 말을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애한테 들으니 느낌이 이상했어요..
저도 편안해지고 싶었나봐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