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시누이 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ㅇㅇ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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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어머님이랑 차례 음식 만들었는데 시누이가 자꾸 옆에서 사람 살살 긁네요 방금까지 전 부치고 있는데 손하나 까딱 안하면서동태전이 짜다면서 핀잔주면서도 다 주워먹더니 사이다 없냐고 하면서 없다고 하니 자기가 전 부칠테니  저한테 사오라고 하는거에요사이다 사다주니깐 전은 시어머님 혼자 부치고 있고 시누이는 계란물이나 숟가락으로 휘휘 거리면서 시어머님이 전 부치는거 처다보고 있더라고요그러면서 사이다 갖다주니깐 페트병 사이다를 컵에도 따라먹지않고 입대고 먹는거에요 어머님이랑 저한테는 마시라고도 안하고 저러더라고요저도 기름냄새 맡아서 울렁거리는데 너무 얄밉더라고요 
제가 결혼한지 막 2년 됐는데 명절에 시누이 마주한건 처음인데요 전에는 시누이가 시댁에 갔고 명절에 제가 시댁왔다가 친정가면 시누이가 다시 친정 오는 식이라 본적 없어요작년에  여름에 시누이가 이혼했는데 추석때는 집에서 애들이랑 있는다면서 추석에 안마주쳤는데 올 설에는 애들 데리고 친정왔더라고요 그러면서  또 한다는 소리가 세뱃돈 지금까지 한번도 안줬으니 외삼촌 외숙모가 많이 줄꺼다 조카들 앞에서 이런 소리나 하고.... 어련히 많이 챙겨주려고 준비했는데 저런 소리 들으니 기분이 팍 상하네요 
지금 남편이랑 시아버님은 조카들 아빠 빈자리 안느끼게 해준다고 조카들 데리고 놀러 가셨는데 시누이가 저러니 밉상이네요. 저걸 앞으로 명절때 또봐야하니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