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버지 밑에서 한평생 모범생으로 범생이로 우등생으로 자란 우리 엄마.남 눈치도 많이 보고 남에게 안좋은 소리, 평가 듣는 걸 못 견디는 그런 성격. 언제나 인정받아야하고 착한 00이로 있어야 하고 알겠는데 그걸 나에게도 요구하니 짜증남. 물론 좋은 마음에서 그러는 것도 알고 맞는 말씀이라는 것도 알겠는데 왜 이렇게 사람들 눈치를 보는지 이번 설에도 큰 어머니가 힘들어하시는 것 같다고 이젠 큰집에 안가는 거 맞는 것 같다고 빈 손으로 와서 놀고 먹고 가기만 하는 눈치 없느 숙부 숙모들, 사촌들 뭐라하시면서 나한테도 너는 그러지 말라고 뭐라하시는데 나는 애초에 그런적도 없음 내가 한 일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하는건지?그래서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나와 우리 가족은 충분히 해드리고 있다고 생각함솔직히 제수비도 우리가족이 제일 많이 드리고 과일도 따로 사가고 계절별로 백화점 옷도 사서 선물 드리고 심지어 난 조카들(큰어머니 손자들) 선물까지 사 가는데 그런 우리가 왜 큰어머니 눈치를 봐야함? 사촌들, 숙모 숙부가 눈치 없어서 큰어머니 힘들게 하는 걸 왜 눈치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우리 가족만 미안해 하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왜 엄마가 눈치 보냐고 우리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우리가 제일 잘 하는데 왜 우리만 양보해야하냐고 신경 쓰지 말고 모른척 하라했더니 이젠 눈물을 글썽이시는데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유독 짜증이 나네. 칭찬받고 이쁨 받지 않으면 죽는줄 알던 10대 소녀도 아닌데 특히 요즘 10대들은 그렇지도 않던데 왜 내일 모레 환갑이면서 아직도 그렇게 남 눈치를 보고 자기 잘못도 아닌 일을 자기가 미안해 하는지. 그렇다고 숙모숙부에게 조카들에게 뭐라할 용기는 없으면서 나한테는 왜 말하는건지. 엄마 아빠도 안 하고 못하는 걸 나더러 어쩌라고? 우리가 제일 많이 해주고 제일 적게 받아가는데 거기서 더 양보하고 베풀라고 하는 건 착한게 아니라 호구 아님?
나이 60인데도 착한아이병에서 못 벗어난 엄마
물론 좋은 마음에서 그러는 것도 알고 맞는 말씀이라는 것도 알겠는데 왜 이렇게 사람들 눈치를 보는지 이번 설에도 큰 어머니가 힘들어하시는 것 같다고 이젠 큰집에 안가는 거 맞는 것 같다고 빈 손으로 와서 놀고 먹고 가기만 하는 눈치 없느 숙부 숙모들, 사촌들 뭐라하시면서 나한테도 너는 그러지 말라고 뭐라하시는데 나는 애초에 그런적도 없음 내가 한 일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하는건지?그래서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나와 우리 가족은 충분히 해드리고 있다고 생각함솔직히 제수비도 우리가족이 제일 많이 드리고 과일도 따로 사가고 계절별로 백화점 옷도 사서 선물 드리고 심지어 난 조카들(큰어머니 손자들) 선물까지 사 가는데 그런 우리가 왜 큰어머니 눈치를 봐야함? 사촌들, 숙모 숙부가 눈치 없어서 큰어머니 힘들게 하는 걸 왜 눈치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우리 가족만 미안해 하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왜 엄마가 눈치 보냐고 우리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우리가 제일 잘 하는데 왜 우리만 양보해야하냐고 신경 쓰지 말고 모른척 하라했더니 이젠 눈물을 글썽이시는데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유독 짜증이 나네. 칭찬받고 이쁨 받지 않으면 죽는줄 알던 10대 소녀도 아닌데 특히 요즘 10대들은 그렇지도 않던데 왜 내일 모레 환갑이면서 아직도 그렇게 남 눈치를 보고 자기 잘못도 아닌 일을 자기가 미안해 하는지. 그렇다고 숙모숙부에게 조카들에게 뭐라할 용기는 없으면서 나한테는 왜 말하는건지. 엄마 아빠도 안 하고 못하는 걸 나더러 어쩌라고? 우리가 제일 많이 해주고 제일 적게 받아가는데 거기서 더 양보하고 베풀라고 하는 건 착한게 아니라 호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