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좋은 가족들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

쓰니2024.02.11
조회312
우리 가족은 내가 초등학생때만해도 형편이 어려운 가족은 아니였는데 모든 지원을 언니한테만 해줬어.
나는 언제나 언니것을 물려받았고,
옷이나 속옷같은거, 책이나 책가방도
언제나 웃으면서 밖에서는 사이좋아보이지만
집 안에서는 언제나 큰 소리가 나
아빠가 병을 집어던져 깨지는 소리, 엄마가 소리치며 상을 뒤엎는 소리, 서로가 서로에게 화를 내는 소리가 매번 들렸어.
그때 당시에는 언니랑 사이도 좋아서 매번 그럴때면 언니가 방으로 끌어서 내 귀를 막아줬어
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아빠는 집을 나가서 담배를 피시러가고 엄마는 우리 방으로 와서 집을 치우게했지 그럼 엄마랑 나랑 언니는 거실 치우고 방으로 돌아가서 눈치만 봤어
뭐 하나라도 안치우거나 치우기 싫다고하면 엄마는 때리셨고, 아빠는 때리던 말던 죽지만 않으면 된다고하셨고.
그러다가 내가 중1때 이혼을 하시게됐어 나랑 언니는 엄마 따라갔고..
내가 원래 살던 집의 2~3배가 작은 집으로 이사를 왔고
뭐하나 잘못하면 엄마한테 맞았고
언니는 가오를 잡는 분들과 친해져서 가오를 잡고 담배를 몰래 피고오더라고, 매번 싸울때면 나를 불러서 사이에 앉혀놓고 서로 싸워.
나랑 엄마가 싸울때는 언니는 그런거 안궁금하다 싸울거면 자신한테 피해 안가게 싸워라고 했고
3년 내내 엄마한테 죽을듯이 맞았어.
생리때 배를 차서 죽을뻔했었고, 머리에 휴대폰으로 몇번 때렸더니 머리에선 피가 흘렀고, 그러다가 내가 욕을 하거나 반항을 심하게하면 엄마는 칼까지 들었어.
그러다가 엄마한테 어제 있었던 일 사과해달라하면서 어제 일 꺼내면 망상증있냐며 정신병자 취급을 했고
죽어달라며 내게 빌거나 목을 졸랐어. 하루뒤면 기억안난다며 꽁무니 뺐고 사진이랑 녹음까지 했지만 나를 언제나 정신병자 취급을 하더라. 남자애들이랑 있으면 몸을 팔냐며 내 친구들까지 욕을하고.
그러다가 싸울때 너 낳기 싫었다. 외할머니가 그냥 낳자고해서 낳았는데 쓸모없는 애가 나왔다. 원래 첫째만 낳을생각이였다고 하시더라. 할머니도 울컥해서 화내시는데 저 말을 부정을 안하는거 보니깐 진짜인거같긴하더라. 나한테 그렇게 행동한 이유 매번 싸울때마다 물어보는데 그냥, 화나서, 더러워서, 보기싫어서 더라
신고를 했지만 두달 정도 다른 곳에서 지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라는 시청.. 이제 엄마가 반성한거같다고 돌아가라더라
집으로 돌아온지 일주일만에 내가 신고한 바람에 요양쪽으로 갈려던것도 못가게되었고 다시 일을 찾아야된다며 욕을 하고 내게 물건을 던지며 화를 냈어. 그게 2년째 유지중 . 지금은 물건 던지거나 욕하는건 줄었는데 자주 화내셔
알바하는데 가끔가다 사이 좋은 가족들을 보면 부럽더라.
저게 너무 부럽고 서로 마주보는데 화를 내지않고 저렇게 활짝 웃으며 가족들과 얘기하고 싶어지더라.
내 친구들도 가족들이랑 장난치면서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볼때면 가슴이 욱씬거리더라
웹툰도 몇개 보는데 언제나 가족들이랑 웃고 서로를 걱정해주며 장난이나 화도 내지만 다시 웃으며 지내는게 너무 부러워
언니랑 엄마는 얘기도 잘 하면서 웃고 떠드는데 나 혼자서 아무말없이 밥 먹고 내가 먹은 그릇 치우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나는 솔직히 우리 가족이랑 얘기하기 싫어.
조금이라도 말하면 짜증나고 사람들 앞에서는 자기가 잘키운다라는 거처럼 말하는것도 너무 싫어.
옛날 일도 생각나기도하고 옛날 일만 생각하면 허벅지 위에 ㅈㅎ한 흔적 부분이 아파오더라
엄마랑은 안맞기도하고 말 한마디만 하면 서로 화내니깐 서로에게도 말을 먼저 안해 필요한 말아니면..
엄마때문에 사이가 멀어진 친구가 몇명있는데
그 중에 한명이 뒤에서도 앞에서도 내 욕을 엄청 해
나때문에 욕먹고 다녔다고.. 싸웠을때 나보고 내가 다 잘못했다더라
정말 내가 잘못행동한거야? 내가 신고한게 잘못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