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A/B중 누구의 의견이 맞을까요?

혼란2024.02.12
조회609

정확한 상황 설명을 위해 이니셜로 남길게요!

A.

-빚이 많았고 신불은 아니지만 매번 빚이 그대로였음

-현재 B가 자기 명의로 대출 받아서 금리 5퍼센트(기존에는 9-10)빌려줘서 대출 갚고 있음

-2년 안에 4000만원 갚기로 하고 갚아가고 있음

-현재 여유자금 아예 없음

B.
-A 빚만큼의 금액 대출 받아서 매달 A에게 받음

-현재 장기 연애중이고 가족 집이 없어서, 결혼 전에 무조건 가족 집 사는 게 최우선 목표

이렇게 A,B가 있고 남매임
현재 부모님 명의 집 없고 월세 살고 있음
올해 집 사는 것이 목표 (B목표)



1.
현재 B는 A의 이름으로 디딤돌 최대 80% 대출 받고,
나머지는 B 본인과 엄마가 모은 돈 (1억 미만)으로
3억 2천만원 (멕시멈)짜리 집 사서 이사가자는 의견

본인이 보탰던 돈은 본인 장가가기 전에 천천히 갚으면 되고,
엄마도 현재가지 일 다니고 있음
그래서 대출 받아 집 사도 B는 1,2년 동안은 우선
기존 대출 갚고 이후에 80%에 대해서 갚으면 됨

2.
A 입장에서는 개인 빚 갚는 것에 대해서는 B가
명의까지 빌려준 것 고마운 일이고,
그 약속 지키기 위해서 8개월 넘게 월 235만원 상환 중

다만, A는 일단 지금 빚 갚는 건 그렇다 하더라도 집을 사고
80%를 본인이 갚는 것과 B가 집 살 때 보탠 돈 다시 갚는
거, 그리고 엄마와 같이 살 집을 자신의 명의로 사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중.

3.
B 입장에서는 A가 매번 똑같은 빚을 안고 사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답답한데, 일단 자기 이름으로 대출 받아서 빌려줬으니 본인의 기회 비용 날린 것까지 감안해서 A에게 배려를 해준 것이라고 봄.

무엇보다 돈도 하나도 없는데, 자기 명의로 집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A에게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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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모두 A의 빚이 계속 늘어나고 줄어들지 않았던 점이나
변함이 없던 것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고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선택임을 인지하고 있음

하지만 A는 지금 당장 본인의 여유가 없는데 집을 무리해서 사야하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있는 상태

B는 80% 빼고 나머지 돈이 있으니 충분히 살 수 있고,
이런 상태면 가족 집은 절대 못 산다는 입장

이런 상황에서 집을 사는 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