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의 끝판왕 시어머니^^

쓰니2024.02.12
조회142,839


매년 설날 추석마다 전날 시댁가서 자고,
명절 당일 점심먹고 친정으로 이동했어요.



근데 올해는 임신한 몸으로 불편해서
남편만 전날 시댁으로 보내고,
저는 명절 당일 아침에 시댁에 갔어요.

(시댁에 미리 3번이나 이야기했고, 별말 없으셨음)



다행이 명절 전날 시누이도 시댁안가고
친정에서 있더라구요?

남편이 물어보니, 그쪽 시댁에서 그냥 당일 아침만 먹으러 오라해서, 안간데요ㅋㅋㅋㅋ



시누이도 명절 전날 시댁 안갔다니
저도 마음 놓고 친가에서 혼자 뒹굴뒹굴하다가, 
당일 아침에 갔죠.



근데 저한테 왜 어제 안왔냐고 눈치 주시길래,
남편이 누나도 안가고 엄마랑 보냈는데 뭘 그러냐라고
커버 쳐줬는데


시어머니 왈^^
"그 집은 시누이에게 오지말라해서 안가는게 당연하고,
우리집은 내가 아무말도 안했는데 왜 너희가 정하냐. 그 집과 우리집은 다른 규정이 있다."



네이트 판보면, 
시언니/시동생은 시댁 안가는데 왜 며느리만 부르냐!! 
이러면서 다들 눈눈이이 법칙으로 대응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저희 시어머니에겐 눈눈이이가 안통하네여....
어떻게하면 이 내로남불 논리를 이길 수 있을까요????

댓글 100

내말들어봐오래 전

Best집에 규정이 있다는것도 웃긴데, 있다 쳐도 그 규정을 왜 시엄니 마음대로 정해?

ㅇㅇ오래 전

Best뭐 어디 나라 세웠냐고 그 법도와 규칙 못 따르겠다고 하세여.

ㅍㅁ오래 전

Best명절에 시댁이 우선인게 어딨어요? 정 시누이랑 같은시간에 보고싶음 친정먼저 갔다 시집으로가요. 그걸 뭘 생대하고 있어요?

ㅇㅇ오래 전

Best귓등으로도 안들으면 됨. 그러거나 말거나 마이웨이

ㅇㅇ오래 전

그럴땐 억지울음을 내서라도 서럽게 펑펑우세요 저도 시누이처럼 좋은 시부모님 만나면 편하게 사는데 내 팔자가 서럽다고 미친년처럼 우세요

라니오래 전

시누이한테 그래봐요 아가씨(형님)은 좋겠다고 명절에 오지말라는 시댁둬서 전 명절에 시누이도 오는 친정에 붙잡혀있다고 나도 아가씨 시집간 시댁을 만났어야했다고..에휴..내팔자야..해봐요..

ㅇㅇ오래 전

저런 시엄니 절대 못이겨. 아무리 따져도 귓구녕이 막혔거든.. 걍 한귀로 흘리면서 사시는 수밖에...

ㅇㅇ오래 전

규정같은 소리하고자빠졌네 내 친정은 ~~한 규정이있다 말하세요

ㅇㅇ오래 전

시누이네 시댁의 규정이 괜찮아 보이니까 그 집처럼 규정을 바꿔달라고 하세요. ㅎㅎ

ㅇㅇ오래 전

ㅋㅋㅋㅋ네? 하고 말아요ㅋㅋㅋ웃기네 진짜 우리집 규정은 안그렇다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기혼녀들의 인내심은 정말 대단해

ㅇㅇ오래 전

그집은 시부모님께서 생각이 있으시고 시누는 시댁복이 있네요. 그런데 저는 에혀... 하고 바로 받아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나 40살인데 요즘도 저런 몰상식한 시짜들이 있다니... 놀라울 뿐..

ㅇㅇ오래 전

저는 시모가 시부 생일 참석 유무를 강요 하길래 그 뒤로 안갔어요 제가 초대 받아야 하는거지 당연하듯 오라하는거 너무 어이도 없고 더 중요한거 자기자식인 아들한테는 그런 말한적 없는데 비매너라 생각하고 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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