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혹은 남편이 옷 자체에 관심이 없으신분 있나요?

쓰니16542024.02.12
조회1,573
30대 입니다. 남자친구가 패션센스가 없는편입니다.옷이 기본적으로 많지 않아서 가만히 지켜보니..하나 사서 닳을때까지 입는편인것 같습니다.
지금 연애한지는 6개월정도 됐구요.초반때는 진짜 심하게 보풀이 너무 많이 일어나있는 옷을아무렇지 않게 입고 나왔길래 이 옷은 너무 보풀이 많이 일어났으니안 입었으면 좋겠다 말을 하고 바지 2벌, 위에 티 2개 해서 사줬었던적이 있습니다.그런데 그 옷을 또 닳을때까지 입네요.아무래도 옷 자체가 많이 없는것 같아요.
막 이것저것 촌스럽고 이상하게 패션을 코디 한다던지 이건 아닌데패션 자체에 관심이 없고, 그래서 옷의 종류도 많지않고사주면 그걸 또 닳을때까지 입어서 그런것 같아요.이걸 뭐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월급을 받으면, 일정 금액 만큼은 기본템이라도 같이 사보자 하고 데려가서 옷을 계속 사 입히면 될까요??코디를 못한다의 개념을 떠나서 옷이 많이 없어요.
솔직히 남의 시선이 뭐가 그리 중요하냐 하실 수 있지만행색이 최소한 누추 해보이거나 초라해보이진 않았으면 해서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저 또한 패션을 엄청 잘 코디하는 편은 아니고그냥 무던무던한 편이기 때문에 남자옷은 더 어려워서 올려봅니다 ㅠ
혹시 저같은 고민 있으셨던 분 계신가요?그냥 최소한 누추해보이지만은 않았으면 하는데이걸 말로하면 상처받을것 같아서
조언을 구해서, 남친보고 쇼핑을 꾸준히 계속 같이 가자고 하던지 뭘 하던지방법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진짜 옷을 사주면 그 옷만 계속 닳을때까지 입으니 이게 도대체어디서부터 방법을 찾아야하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