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 1 올라가는 11년생인데 자꾸 부모님이 내 먹는 거에 지적해 배고파서 시리얼 먹을려고 하면 “ 또 먹어? 돼지야 ” 이러시고 아까도 저녁 먹을 때 아빠가 옆에서 “ 살 찌겠다 ” 자꾸 이러시는데 내가 뭐 어때서 말할려고 하면 그동안 쌓여온게 터질 것 같아 그냥 묵묵히 들었어 지금 160/50-51 쯤 해 봤을 때 다리에 살 붙어있고 볼살이 많아 부모님께서 자꾸 내 살 얘기하시는 거 자기들은 그냥 탁탁 내 뱉는 거 같은데 지금 외모에 신경도 쓸 나이여서 그 한마디 한마디가 나한테는 엄청 큰 상처가 되는데.. 그래서 부모님한테도 그만 하라고 얘기도 하고 싶은데 솔직히 우리 가족 중 내가 젤 못생긴 건 맞아 동생은 쌍커플도 있고 마르면서 예뻐 엄마도 마르시고 엄청 동안이면서 예쁘거든 반면 나는 무쌍에다 살도 붙어있고 눈도 좀 작아 그래서 동생 보면 나는 왜 이따구로 태어났지 많이 생각하고 하 친척들도 동생 칭찬만 많이 해 원래 그 전에는 솔직히 나 막 거울보면서 셀카찍고 댕겼는데 부모님께서 자꾸 그런 말하시니까 밥 먹을때 자꾸 내가 돼지같고 나빼고 내 주위 친구들은 다 예쁜고 마른게 더 확 닿아 그냥 어디다가 좀 말하고 싶었어 진짜 너무 짜증나서.. 자존감 진짜 확 떨어지고 거울 볼때마다 그냥 미치겠어
그리고 ( 하도 돼지라고 하길래 ) 다이어트한다니까 또 걍 빼지말라고 하심
예비중 살 고민
그리고 ( 하도 돼지라고 하길래 ) 다이어트한다니까 또 걍 빼지말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