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난한 애들 간호학과 추천함

ㅇㅇ2024.02.13
조회224,987

간호사가 진짜 그나마 가난에서 한걸음 물러날 수 있는 길임 꼭 해외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아직 고등학생이나 대1 있으면 진지하게 생각해봐
그리고 이런 글 쓰면 댓글로 다들 월급 궁금해할테니 알려주자면 빅5 아니더라도, 지역에 있는 대병 들어가면 신입도 세후 300언저리로 다녀
3년차 5년차 10년차되면 그만큼 더 올라감 근데 병바병 부바부니까 참고만 하고
병바병 부바부 있다고 해도 이제 막 졸업한, 사회초년생 여자가 세후 300씩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 진짜별로 없거든.. 주위애들 보면서 느낀거야 일은 힘들지만 좋은 직업인 거 같음 명절마다 떡값도 줌



태움에 대해 얘기하자면
태움은 부서바이부서인데 아직도 남아있음 이건 팩트고 사라질 수 없다 생각해 지금 남아있는 간호사 전부 죽지 않는 이상 ㅇㅇ
동기들끼리라도 서로 서열질하는게 눈에 다 보이고 진짜 짜증나는데 어떨때는 귀여울 정도로 ㅂㅅ같아서 걍 넘겨
태움보다는 서로 교대근무해서 생기는 예민함이나 생명다루는 일이라 생기는 예민함때문에 서로 예민하게 구는게 진짜 피곤해
그래도 어떡해 참아야지 하면서 다님 일자체는 ㄱㅊ 사람이 ㅂㄹ야



마지막으로
나이로 걱정하는 애들 많이 봤어 결론은 만학도도 큰 문제가 안돼
간호사들 퇴사율 높아서 3년만 버텨도 그 병동내에서 중견간호사임..ㅎ
그리고 전문대나 지잡 4년제졸 여자가 4050대 돼서까지 멀쩡한 월급 받으며 입에 풀칠할 수 있는 직업 몇이나 될 거 같아? 잘 생각해서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이니 참고해줘b

댓글 300

ㅇㅇ오래 전

Best개용암취업이라 이제 대병 취업하기도 ㅈㄴ힘든데 …. 그리고 취업만 보고 오지말고 실습하느라 알바도 못해서 가난하면 더 다니기 힘듦

ㅇㅇ오래 전

Best간호가 취업 잘된다는것도 옛말이지 학점 4점대여도 취업하기 힘들어짐 간호대 입학정원 1000명씩 늘리고 취업했다 쳐도 1-2년 웨이팅은 국룰임 앞으로 가면 갈수록 취업은 더더 힘들어질거고 알만한 대병 가려면 학점4점대에 토익900에 대외활동 다 챙겨야함 간호조무사가 의료행위 가능하게 만든다 하고 편입 2년만에 간호사 되게 하고 oecd아시아 국가 중 대한민국만 간호법 없는데 도대체 왜 간호사를 하라고 그러는거임.. 물론 본인의 선택이지만 진짜 신중하게 결정해라 단순히 돈 많이 주고 다른 학과에 비해 취업 잘 돼서 선택할 쉬운 학과는 아님 “간호사”는 모르겠는데 “간호대학생”은 가난하면 실습하는데도 돈 오지게 든다는걸 좀 알아라…

ㅇㅇ오래 전

Best어쩐지 간호학과에 가난한 집 애들이 많더라. 부잣집 애들은 대부분 간호학과 안 감

ㅇㅇ오래 전

Best지나가던 퇴사예정인 간호산데요, 간호학과 막상 진학하면 돈 꽤 많이듭니다. 타 과랑 다르게 실습을 계속 나가야 하기때문에 숙소 비, 용돈 받아야하고 타과들 학기중일때 수업 더블로 듣고 바로 시험보고 방학땐 실습나가고 해서 알바 하기도 어려워요. 그리고 저 준비할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대병 골라갔는데 요즘 들어오는 신규들에게 들으니 학점 토익 등 준비해야할 것들 전부 장난 아니더군요. 물론 타 과만큼 대외활동 등 필요한 것들이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간호학과의 유일한 장점이었던 쉬운 취업이 이제는 옛말이 되긴 했습니다. 그리고 3교대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었을만큼 우습게 볼게 아닙니다. 유방암 갑상선암 등 간호사 오래하신분들 정말 많이 걸렸는데 그렇다면 3교대를 안하면 되지 않느냐? 젊은 2-30대 간호사들은 티오가 없어서 상근직 아예 못간다고 보면됩니다. 가더라도 동네 아주 작은 곳 계약직 자리정도 밖에 없어요. 더불어 초봉은 세전 4000 넘게 받을 수 있으나 타 직종에 비해서 월급 인상률이 아예 동결된 수준이고, 지방 병원은 대학병원도 월급 세후 250정도밖에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우도 간호법 등으로 개선되나 했는데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럼에도 여전히 요즘 취업이 용암 그 자체이기때문에 간호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 주변엔 간호사 해서 후회하는 경우밖에 없어요. 제 동생들이라면 그냥 다른거 하라고 할거에요. 한국에서 간호사는 할게 못됩니다.

ㅇㅇ오래 전

Best덤벙거리고, 일머리 없는 사람들한테 제일 힘든 직업이 간호사임. 다른 직업에 비해 실수가 엄격할 수 밖에 없지만 그거를 빌미로 사람을 괴롭히고 정당화 하는 경우가 많지

ㅇㅇ오래 전

추·반현직 간호사인데 밖에선 간호사라고 하면 똑똑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아는데 유독 판에서만 가난 드립치면서 내려치기 하는 이유가 뭐임? 대체 간호사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 직업은 뭔 지 궁금해 그렇게 남 직업 찾아보고 깎아 내릴 정도로 한가한 직업이야?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간호사 잘 맞는 애들은 잘 하고 살아

ㅇㅇ오래 전

다른 이공계, 상경계 4년제도 그정도 스펙은 기본에 인턴십╋공모전 수상있어야 세후300(연봉4500내외) 중견회사 취업할까 말까 한게 현실이야.. 지금같은 불황기 재수없으면 대기업은 채용문 다 닫고, 소수 뽑아도 중고신입 뽑아서 경쟁력 살려보려고 취준동안 좋소라도가면 연봉3천 초반 실수령 200초중반 받고 일하는게 대다수야 ㅋㅋ 문과계통 마케터, MD 이런애들은 참고로 3000도 안된다 ㅋㅋ 고작1-2년 웨이팅하고 안정적으로 연봉4천이상 받는다? 가난하면 무조건 해라 ㅋㅋ 세상물정 모르네

ㅇㅇ오래 전

간호사만큼 취업 잘 되는 곳이 어딨음 환경 힘든 건 ㅇㅈ하는데 일단 면허 따놓으면 임상 좀만 하다가 관두고 딴 거 하면 됨 간호사는 임상이 힘든 거지 그 면허로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할 거 없으면 간호가 제일 나은 것 같음

ㅇㅇ오래 전

실습복, 가운, 수술실복, 전공서적 한 학기에 50만 정도평균 수면시간 4시간 알바는 꿈도 못꿔

오래 전

ㄷㄷ다른직종도 그렇지만 간호계는 진짜 맑눈광이나 기존쎄타입 아니면 버티기어려울듯

ㅇㅇ오래 전

간호학과는 방학때 실습해서 알바잘못함 죄다 해외여행가던데

ㅇㅇ오래 전

ㄹㅇ간호학과 돈 많이듬 학기마다 뭐 필요하다고 돈걷어감 책값만 학기당 20인데 저런 비용까지 ╋@임 본인이 대학도 겨우가는 형편이다하면 중간에 휴학해서 알바뛰어야한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야함ㅋㅋ 난 방학에 공장도 들어가봄 실습때문에 학기중에 알바 못하니까 집에서 용돈지원가능해야 다니기 가능함 그리고 가난해서 일 못그만두는데 그 직장이 병원?ㅋㅋ 자살하고싶을듯 난 전직 간호사고 생각보다 태움 심하고 태움없어도 근무시간중 화장실도 못가고 일하는 간호사가 수두룩임 당연히 밥먹을 시간도 부족함 3교대 공장도 밥먹을 시간은 보장되는데ㅋㅋ 간호사는 그런거 없음ㅎㅎ 때려치고 나와서 다른일하는데 이직초반엔 9시까지 야근해듀 행복했음 그 전 근무 생각하면 야근도 아니어서ㅋㅋ 참고로 3교대라고 8시간 근무아님ㅎㅎ 앞뒤로 1~2시간은 더 일해야함

ㅇㅇ오래 전

간호학과 돈 ㅈㄴ 깨져 가난한 집 어쩌구하는데 대학생때 파산할듯 병원 나가기 전에 맞는 필수 항체들 주사들 개비쌈 한 번 항체 검사할 때마다 십만원씩은 그냥 들고, 남들 알바하면서 학교 다닐때 간호학과는 공부할것도 많은데 병원 실습가서 고생은 고생대로 해 다른 학과는 인턴일 하면서 돈 받을때 간호는 못 받음 오히려 돈 주고 나가지 그리고 대부분 교통비랑 숙소비도 지원 1도 없어서 돈 더 나감 자대 있음 ㄱㅊ 실습복 맞추는 것도 그렇고 실습때문에 학비도 비싸

문제있어오래 전

가난한건 티내지말고... 요즘 하도 아닌거 같으면 바로 그만두니깐 가난한 애들은 태움해도 안 그만둔다 생각해서 만만하게 보더라... 더욱더 갈궈대고 그런곳에서 10년 가까히 버티시고 조금 쉬시다가 개인병원 대빵간호사로 조금은 편하게 일하시는 이모님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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