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있는 사람이 친구들 전부 픽업해야되나요?

ㅇㅇ2024.02.13
조회155,248
제목대로 친구들 중 저만 차가 있습니다..
모든 무리중에서요...
제 나이는 34 살이고 결혼도 했습니다.

친구들중 결혼한애들 30% 나머지70%아직안했습니다.
가끔 친구들 만나면 너무 당연하게 자기들을 데리러오라는 듯이 말을 합니다
“ ㅇㅇ아 오늘 어디서 출발해?” “나 집”
“ㅇㅇ아 그럼 나오늘 ㄴㄴ에 있다갈건데 같이가자!”
이런식으로 말을합니다.. 제가 차가 있어서죠..

이게 몇번 해주니까 너무 당연하게 구네요..
집에서 약속 거리까지 차로 20 분 거리라면
저 애들말대로 태우고 가면 왕복 1 시간 가량이 더 추가됩니다... 저도 너무 힘들어서

나 어디좀 들렀다 가야돼서 따로 가자 합니다..
그리고 만나서 다같이 놀고 단체로 저를 쳐다봅니다
태워다 달라는거죠...

뭐한명은 시외버스터미널이다 한명은 버스정류장이다 한명은 공항근처다 듣다듣다 화가나서 그냥 큰 도로가에 내려줄테니 알아서 가라 했습니다 너희들 전부다 내가 못데려다 준다고요,

사실 저희집 방향은 반대고 약속장소에 나와서
자동차 도로타고 쭉 가면 집인데
쟤네 집까진 아니더라도 큰 도로에 내려줘도..

다른방향으로 나가서 다시내려주고 유턴해서 왔던길 가서
자동차도로로 가는것만해도 ㅇ30 분이 훨씬 넘게걸려요 왔던 길까지 가는거만해도..

그래서 항상 쟤네들은 집 도착해있고 저만 몇십분 더 가서 도착합니다. 차를 놓고 가더라도 저는 집이 외곽이라
택시타면 택시비가 편도 만원넘게나와서 쉽지않습니다

매번 만날때마다 시간도 두배로 걸리고, 안태워다준다하면 한숨 푹쉬면서 아 여기 택시 잡히나 모르겠네,하고 , 저 또한 만날때마다 핑계를대고 억지로 택시타고가서 돈도 두배로들고 너무 지칩니다..

이런 불편한 관계는 끊어내는게 좋아보여서 요즘 연락도 피하고 아예 만나질 않게 됩니다 ... 차 있는사람이 매번
태우러가고 태워다 주는게 맞나요?

댓글 214

하이구오래 전

Best불편해지는 순간이 늘어나면 안만나는게 답이라 봅니다.

ㅇㅇ오래 전

Best가는 길에 내려주는거 아닌이상 하지마세요.

ㅇㅇㅇ오래 전

Best요즘 어플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데 택시가 잡히네 마네 하나요. 친구들이 쓰니를 호구로 생각하네요. 저라면 진작 끊었어요.

ㅇㅇ오래 전

어디 있다 갈껀데 같이가자! 하면 응 그럼 몇시까지 여기로 와! 하면 됩니다. 지나는 길이니 들려서 픽업해 가라! 하면 돌아야 하니 니가 나 지나가는 길목으로 나오라고 하면 돼구요. 같이 움직이다 헤어질깬 교통 편한데다 내려주면 끝!

ㅇㅇ오래 전

친구들이 너무 예의 없다. 호의를 베풀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난 차있는데 얻어 타도 미안해지고 집 갈 때도 가까운 역 근처에서 내려 달라고 하는데..

오래 전

장소 하나 정해주고 몇시까지 오라고 하세요 태워간다고 그리고 집 갈때는 같은 방향인 사람만 태워가고 아니면 가까운 버스나 지하철 타고 가라해요

ㅇㅇ오래 전

34살이면 사회생활도 어느정도 했을거고, 차가 없어도 기본적으로 주변에 차 있는 분들 얘기 많이 들었을 것 같은데,,,, 너무 개념없고 무례하네요. 저도 친구들 중에 저만 차가 있어요. 다 면허는 있는데, 결혼하면서 운전 안하는 친구. 면허만 딴 친구 등등. 대부분 남자친구나, 신랑이 데릴러 오구요. 그럴 상황이 안되면 본인들이 알아서 갑니다. 어디까지 태워줘 이런 얘기 안해요. 기름값도 비싼 때에 쓰니님이 권하지 않는데, 친구들이 쓰니님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은 정말 아니네요.

ㅇㅇ오래 전

주변에 그런사람이 없어요... 정리하세요

오늘오래 전

경험담으로 얘기해드리죠 담부터 중간지점에서 만나자고 해보시고 집 근처에서 만나고 해보세요 이 중 별 핑계없이 그냥 오는 얘만 집으면 됨 다른얘들은 거리 두세요 님 대리기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사람으로 봄 나중엔

ㅇㅇ오래 전

그런건 남자친구한테나 바라라고 하세요. 화낸거 잘하셨고 차타고 같이 가고 싶으면 님 있는 곳으로 오게 하시고 내려주는것도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그걸로 끝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앞에 픽업와주는 경우 밥을 사거나 합니다. 주위에 그지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사실 친구는 끼리끼리이므로 님을 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하나같이 저렇게 개념 밥말아먹기 쉽지않고 어쩌다 한두명이 뭘 몰라 개념없이 굴어도 무리의 대다수가 그러는거 아니라고 알려줍니다.

ㅇㅇ오래 전

34인데 하나같이 차도 염치도 없네...택시타고 갈 돈도없음?

ㅎㅎ오래 전

나는 졸업하고 바로 차 샀는데 내가 내려줄게 했을때만 근처에 내려주는데 습관이 잘못 들었고, 친구들도 참 염치도 개념도 없네

ㅇㅇ오래 전

본인도 한번 잘 생각해 보길 내가 너무 후진 애들이랑만 놀고 있는거 아닌지...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