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세뱃돈 관련해서 댓글 부탁드려요

123212024.02.13
조회12,356
안녕하세요.

이번 설연휴에 조카들의 세뱃돈 액수 관련해서 와이프와 논쟁이있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볼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에게는 초등학생, 유치원생의 총2 명의 조카가 있고, 와이프에게는 한 살 아기 조카가 있습니다.
저희집에도 한 살 아기가 있구요.

설 전날 와이프와 조카들 세뱃돈 이야기를 하면서 와이프는 초등학생은 5만원, 유치원생은 3만원을 주자고 이야기했고, 저는 조카들 모두에게 5만원 씩 세벳돈을 주자고 해서 총 15만원을 세뱃돈으로 준비했습니다.

설날 저희집에서 조카들에게 5만원 씩 10만원의 세뱃돈을 주었고 저희 아기는 만원의 세뱃돈을 받았습니다.
(결혼 전에 저도 조카들 한 살 때 만원에 세뱃돈을 줬었습니다)
처가댁에서는 조카에게 5만원에 세뱃돈을 주었지만 처가에서는 아기들이라 미쳐 준비를 못했다며 다시 5만원을 돌려주었습니다.
(원래 처가댁 문화가 명절에 일주러 세배하고 세뱃돈을 주고 하지않습니다. 아기들이 이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아기들에게 세뱃돈을 주는 상황이 생기게 된 것 입니다)

저는 저도 조카들 아기일 때 만원씩 세뱃돈을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저희가 10만원 주고 만원을 받았지만 문제 없는게 아니냐는 생각입니다. 저희 아기가 조카들 정도 나이가 됬을 때 비슷한 세뱃돈을 받으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생각이구요.

와이프는 저희는 10만원의 세뱃돈을 주었는데 저희 아기가 만원의 세벳돈을 받은거에 대해서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10만원을 받고 만원을 주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더 손아랫 사람이고 세뱃돈을 미리 봉투에 담아오다보니 저희가 조카들에게 세뱃돈를 주기 전에 저희 아기가 먼저 세뱃돈을 받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분들에 의견은 어떠신가요??

댓글 30

ㅇㅇ오래 전

Best저희 아기가 조카들 나이가 됬을 때 비슷한 세뱃돈을 받으면 된다 생각 => 주겠냐고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주거니 받거니 할 처지가 아닌데 눈치봐가면서 돈써야지. 김밥천국에서는 김천에 맞게 레스통랑서는 그가격에 맞게 돈써야지. 남편은 땅파서 돈법니까. 그돈으로 본인애들 적금 들어주시거나 부모님드려요. 그지소굴가서 부자행세하고 기분내지마시고~~~~ 중딩, 고딩, 대학가면 몇 십만원씩 줄꺼아니면 적당히 주시라고 분위기봐가면서!!!

1111오래 전

Best뭔 초등에 5만원씩이야

ㅇㅇ오래 전

세뱃돈은 애들이 받는 용돈인데....? 그렇게 큰돈을 줄필요가있나???? 요즘 애들은 그런가???

ㅇㅇ오래 전

조카들 일년에 한번 주는 용돈인데 뭘 그렇게 아까워..아니 그게 싫으면 주질말던가 가오는 차리고 싶고 똑같이 못받으면 아쉬워하고..피곤하네 인간들ㅋㅋ

ㅇㅇ오래 전

똑같이는 못해도 어느정도는 맞춰야죠. 만원이 뭡니까? 장난해요? 설사 큰엄마가 만원줬음 큰아빠가 주는거다 하고 오만원 더 주던가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나도 애가 있음 거기에 서로 상응 하는거지 나는 만원 받고ㅈ유치원을 5만원으로 인상해요?

오래 전

시간지나서 보세요 우리애는 아직도 미취학이라 만원받는데 조카들은커서 이제 십만원주면 현타옵니다 그리고 그집에서 유치원생 되었다고 5만원 주는거 확실할까요? 안줄수도 있어요 애한테 주기에는 많아보여서 .아이 둘이라 각10만원해서 20줄때 본인 아이는 5만원받을겁니다 더주진않을듯 .

ㅇㅇ오래 전

저희집은 룰을 정함.. 고등 5 중등 3 초등 2 미취학 1.... 저희는 아들 1 있고.. 조카들은 6명... 우리는 아들이 1명이어서 인지..누나들 외 친척들은 죄다 5만원씩 주심(초5 올라감)...우리 아들이 얼마를 받건 신경 안쓰고 저 룰에 따라 세뱃돈 주고(누나들이나 친척들에게도 미리미리 이야기 함..) 초 중 고 입학하게 되면 교복 사라고 따로 20만원씩 더 챙겨줌(작년에 교복 값만 80....) 올해 아들이 받은 세뱃돈 총 합은 58만원 이었고.. 나간 세뱃돈은 80만원임.. 1년에 한번 조카들 챙겨주는데.. 우리아들은 얼마받는데 조카들을 뭐하러 더주냐..이런 계산은 개인 적으론 추접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ㅇㅇ오래 전

결혼을 하지 않아 저희 집에서 가족들 맞이하는 입장인데 조카들 세뱃돈 줄 때 똑같이 돌려받을 생각으로 주세요? 저희 집은 다들 나이차이가 어마어마해서 세대 자체가 달라서 그게 가능할 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안해봤네요. 경조사나 뭐 이런 거 준만큼 받는다 하긴 하는데 실제로 그게 가능하지 않잖아요? 사실 이거 겉치레잖아요. 솔직히. 아내분은 걍 줄 거 줬다라는 식으로 생색은 내고 그치만 손해는 보기 싫고 뭐 그런 마음이신 거 같은데. 그것도 본인 욕심이죠. 그냥 딱 주고 안받아도 서운하지 않을만큼만 주고 그럴 사람에게만 주는 게 맞지 싶습니다만, 그건 또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까봐 찝찝할테죠? 아이고... 뭐하나 손해보기 싫어하면 세상 못살죠. 손해볼 때도 있고 더 얻을 때도 있는 거지. 와이프분 잘 달래보세요. 세상사 제 맘대로 다 되지 않아요.

ㅋㅋ오래 전

모자르다 모자라... 당연히 똑같이 받아야지

대박오래 전

밑댓말대로 중고딩되면 진짜 몇십만원 주실수있나봄

OO오래 전

음.. 저희는 그냥 다 만원 통일입니다. 친정조카 총 8명... 시댁조카는 5명입니다만... 물론 친정에서는 모두 동일하게 만원한거구요 시댁은 알아서 하시는 편입니다(저희가 막내) 물론 주는 만큼 받기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ㅇㅇ오래 전

대체 뭘 위해서 그러고들 있는 거예요? 내가 챙겨준 만큼 돌아오지 않아서 기분이 좀 그렇다는 건 이해하는데, 애초에 동일한 액수가 돌아올 걸 기대하고 한 거예요? 그런 건 아닐 거잖아요? 어우 피곤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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