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자를꺼예요.
이미 한달의 기회를 줬고..전혀 나아지는 모습이 안보여 후임을 먼저 뽑으려고 했는데 그마저 쉽지 않네요.
요즘 일이 너무 많아 여기까지 온거예요.
지난주 금요일에 후임 상관없이 내보내달라 요청한 상태입니다.
어차피 그 직원때문에 할 야근 스트레스라도 안받으려구요.
글을 올린건 이 상황에 이미 전 직장서 한번 해고된(왜 해고 된건지도 인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친구이기도 하고, 1년도 안 격어 보고 해고 하는게 맞는건가 해서입니다.
5인 미만이라 해고에 자유로운 편이긴 하지만요.
5인 미만 아주 작은 중소도 아닌 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 소장님(대표)이 사무실 차리실때 연락하셔서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연봉 천만원정도 깍고 같이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깍인 그 연봉은 이미 그 몇배로 돌려받았구요.
그렇게 일하다 점점 일이 많아져 직원을 더 뽑았고 이제 4명이 되었습니다.
때는 작년. 일이 넘치고 넘쳐 막내한명 뽑아주십쇼!!해서 뽑은 우리막내.
키도 크고 잘생기고 서글서글해보였던 우리 막내.
면접보러 와서 목마르니 물한잔만 주십쇼!했던 우리막내.
시원시원한 성격인거 같아서 일이야 가르치면 되지. 전에 현장도 있었다는데 그런 생각이 들만큼 첫인상이 좋았던 우리 막내.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 아이가 빌런 일 줄은..
1. 대답안함
소장님이 불러도 대답을 안합니다. 밍기적 거리다가 갑니다.
제가 대답먼저 해라 라고 이야기해도 그때뿐입니다.
일정 체크하느라 물어봐도 대답을 안하고 머뭇거립니다.
뭐하나 속시원하게 대답하는법이 없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질문이 아닌 업무적인 물음입니다.
지금 어디까지 진행했느냐는 그런 물음이요.
2. 같은 실수의 반복
처음에 어떻게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업무를 시킵니다. 처음와서 한달은 미숙해도 그러려니 하고 다시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게 같은 부분을 다섯번은 지적해야 고칩니다.
그 짓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이제 6개월 차인데 나아지는 모습이 단 1도 안보입니다.
도면에 빨간색으로 표시해주고 여기서 수정한건 다시 표시하면서 수정하라고 해도 절반은 빼먹습니다.
3. 한두시간 전에 그렇게 하면 안된다라고 알려준거 무시하기
이게 정말 사람 미치게 합니다. 이야기하면 그때뿐 결과물 가지고 오면..이야기 한거 무시하고 진행해서 아주 개판인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아무리 큰틀먼저 수정하고 그 다음에 세세한 작업을 하라고 입사 처음부터 이야기했는데도 안해서 오늘도 사단을 냈습니다.
4.시간 고려안하기
1년 미만 경력이 있고, 그 경력을 인정한 월급은 주지만, 신입이거니 생각하고 일을 줍니다. 시간도 넉넉하게 줍니다.
하지만 시간내 마무리는 단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수요일에 업무를 주고(설계회사라 도면 작성하는 일, 새로운걸 그리는게 아니고 그려져 있는 도면에 세세한 내용 적는일)금요일 퇴근전까지 마무리 하자고 했지만 다음주 화요일에 끝냄. 것도 아주 난장판인 상태로..
그때는 급한 일정이 아니였던지라 주의만 주고 끝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당일까지 마무리 해야 하는 일이 있었고 5시 반이 넘어가는데도 못해서 결국은 옆에 앉혀두고 1시간만에 마무리해서 파일 넘기고 이야기 했습니다.
앞으로는 주어진 시간 내에 못할꺼 같으면 미리 이야기하라고.
그래야 업무 분장을 다시하던 제출을 미루던 할수 있다고 했음에도 안지켜서 아주 거하게 펑크를 내서 그날 야근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됩니다. 아주 뒷목잡고 뒤로 데굴데굴 구르고 싶습니다.
업무가 주어지면 개략적으로 소요될 시간을 이야기해달라고 했지만, 단 한번도 먼저 이야기한적 없습니다.
5. 프로그램 교육
하..건축 현장있었고 도면도 그려봤고 스케치업도 하고, 렌더링도 한다고 했지만..개뿔
아주 기본적인 명령어도 쓸줄 몰라서 캐드 스트레치를 가르쳐줍니다.
이것만 모르겠습니까??명령어 아는게..아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회사 자체 프로그램이면 몰라도 진심으로 한글과 엑셀까지 알려줘야 하나요??이건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문제는 알려주면 그다음에 다시 알려줘야 하는 그 멍멍같은 경우입니다.
글이 너무 기네요...요즘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탈모에 위장병까지 생겼습니다.
소장님은 지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심도 하고 계십니다.
정말 이따위로 할꺼면 때려치우라는 말이 막 나올꺼 같은데 참고 또 참습니다.
저는 꼰대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모르는데 가만히 앉아서 멍때리고, 배우려고도 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 않는데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을수 없습니다.
직장인은 직장인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본분은 일을 열심히 하는거죠. 거기에 잘하기까지 한다면 더 좋구요.
소장님은 열심히 하는 부분에는 지원을 아끼시지 않습니다.
회사 지원으로 학원도 다니고, 그 빈 시간은 소장님이 다 커버해주십니다.
이번에도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건 3개월 동안 매일 9시~6시까지 학원에 있어야해서 불가능해 개인적으로 알려주는 분을통해 상담받았고, 말씀드렸더니 지금말고 한가할때 배우고 강습비는 주겠다고 하십니다.
물론 처음부터 같이한 직원이라 더 마음써주신다고 하실수 있으시겠습니다만, 그 프로그램 배울때 막내도 같이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아이 낳고 업무 공백도 있었고, 저도 처음이 있었지만 무시당하는거 싫어서 악착같이 공부해가며 경력 쌓았고, 이제는 같이 일한 타 회사에 스카웃제의도 받습니다.
노력하지 않는데 이룰수 있는건 없는데 그걸 모르는게 답답합니다.
하..
그런데 그런 빌런이 한명 더 있습니다.
소장님이랑 저랑 번갈아가며 뒷목을 잡네요..에휴
어딜가나 한명은 꼭 있는 그..빌런..
이미 한달의 기회를 줬고..전혀 나아지는 모습이 안보여 후임을 먼저 뽑으려고 했는데 그마저 쉽지 않네요.
요즘 일이 너무 많아 여기까지 온거예요.
지난주 금요일에 후임 상관없이 내보내달라 요청한 상태입니다.
어차피 그 직원때문에 할 야근 스트레스라도 안받으려구요.
글을 올린건 이 상황에 이미 전 직장서 한번 해고된(왜 해고 된건지도 인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친구이기도 하고, 1년도 안 격어 보고 해고 하는게 맞는건가 해서입니다.
5인 미만이라 해고에 자유로운 편이긴 하지만요.
5인 미만 아주 작은 중소도 아닌 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 소장님(대표)이 사무실 차리실때 연락하셔서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연봉 천만원정도 깍고 같이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깍인 그 연봉은 이미 그 몇배로 돌려받았구요.
그렇게 일하다 점점 일이 많아져 직원을 더 뽑았고 이제 4명이 되었습니다.
때는 작년. 일이 넘치고 넘쳐 막내한명 뽑아주십쇼!!해서 뽑은 우리막내.
키도 크고 잘생기고 서글서글해보였던 우리 막내.
면접보러 와서 목마르니 물한잔만 주십쇼!했던 우리막내.
시원시원한 성격인거 같아서 일이야 가르치면 되지. 전에 현장도 있었다는데 그런 생각이 들만큼 첫인상이 좋았던 우리 막내.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 아이가 빌런 일 줄은..
1. 대답안함
소장님이 불러도 대답을 안합니다. 밍기적 거리다가 갑니다.
제가 대답먼저 해라 라고 이야기해도 그때뿐입니다.
일정 체크하느라 물어봐도 대답을 안하고 머뭇거립니다.
뭐하나 속시원하게 대답하는법이 없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질문이 아닌 업무적인 물음입니다.
지금 어디까지 진행했느냐는 그런 물음이요.
2. 같은 실수의 반복
처음에 어떻게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업무를 시킵니다. 처음와서 한달은 미숙해도 그러려니 하고 다시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게 같은 부분을 다섯번은 지적해야 고칩니다.
그 짓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이제 6개월 차인데 나아지는 모습이 단 1도 안보입니다.
도면에 빨간색으로 표시해주고 여기서 수정한건 다시 표시하면서 수정하라고 해도 절반은 빼먹습니다.
3. 한두시간 전에 그렇게 하면 안된다라고 알려준거 무시하기
이게 정말 사람 미치게 합니다. 이야기하면 그때뿐 결과물 가지고 오면..이야기 한거 무시하고 진행해서 아주 개판인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아무리 큰틀먼저 수정하고 그 다음에 세세한 작업을 하라고 입사 처음부터 이야기했는데도 안해서 오늘도 사단을 냈습니다.
4.시간 고려안하기
1년 미만 경력이 있고, 그 경력을 인정한 월급은 주지만, 신입이거니 생각하고 일을 줍니다. 시간도 넉넉하게 줍니다.
하지만 시간내 마무리는 단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수요일에 업무를 주고(설계회사라 도면 작성하는 일, 새로운걸 그리는게 아니고 그려져 있는 도면에 세세한 내용 적는일)금요일 퇴근전까지 마무리 하자고 했지만 다음주 화요일에 끝냄. 것도 아주 난장판인 상태로..
그때는 급한 일정이 아니였던지라 주의만 주고 끝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당일까지 마무리 해야 하는 일이 있었고 5시 반이 넘어가는데도 못해서 결국은 옆에 앉혀두고 1시간만에 마무리해서 파일 넘기고 이야기 했습니다.
앞으로는 주어진 시간 내에 못할꺼 같으면 미리 이야기하라고.
그래야 업무 분장을 다시하던 제출을 미루던 할수 있다고 했음에도 안지켜서 아주 거하게 펑크를 내서 그날 야근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됩니다. 아주 뒷목잡고 뒤로 데굴데굴 구르고 싶습니다.
업무가 주어지면 개략적으로 소요될 시간을 이야기해달라고 했지만, 단 한번도 먼저 이야기한적 없습니다.
5. 프로그램 교육
하..건축 현장있었고 도면도 그려봤고 스케치업도 하고, 렌더링도 한다고 했지만..개뿔
아주 기본적인 명령어도 쓸줄 몰라서 캐드 스트레치를 가르쳐줍니다.
이것만 모르겠습니까??명령어 아는게..아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회사 자체 프로그램이면 몰라도 진심으로 한글과 엑셀까지 알려줘야 하나요??이건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문제는 알려주면 그다음에 다시 알려줘야 하는 그 멍멍같은 경우입니다.
글이 너무 기네요...요즘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탈모에 위장병까지 생겼습니다.
소장님은 지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심도 하고 계십니다.
정말 이따위로 할꺼면 때려치우라는 말이 막 나올꺼 같은데 참고 또 참습니다.
저는 꼰대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모르는데 가만히 앉아서 멍때리고, 배우려고도 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 않는데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을수 없습니다.
직장인은 직장인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본분은 일을 열심히 하는거죠. 거기에 잘하기까지 한다면 더 좋구요.
소장님은 열심히 하는 부분에는 지원을 아끼시지 않습니다.
회사 지원으로 학원도 다니고, 그 빈 시간은 소장님이 다 커버해주십니다.
이번에도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건 3개월 동안 매일 9시~6시까지 학원에 있어야해서 불가능해 개인적으로 알려주는 분을통해 상담받았고, 말씀드렸더니 지금말고 한가할때 배우고 강습비는 주겠다고 하십니다.
물론 처음부터 같이한 직원이라 더 마음써주신다고 하실수 있으시겠습니다만, 그 프로그램 배울때 막내도 같이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아이 낳고 업무 공백도 있었고, 저도 처음이 있었지만 무시당하는거 싫어서 악착같이 공부해가며 경력 쌓았고, 이제는 같이 일한 타 회사에 스카웃제의도 받습니다.
노력하지 않는데 이룰수 있는건 없는데 그걸 모르는게 답답합니다.
하..
그런데 그런 빌런이 한명 더 있습니다.
소장님이랑 저랑 번갈아가며 뒷목을 잡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