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함께하는 동안

ㅇㅇ2024.02.16
조회1,652
나 너랑 함께하는 동안
한순간도 너한테
진심이 아니었던적 없었던거 같아
단 한순간도 가볍게
생각한적 없었고

너가 우리 끝내자고 얘기한 그날
나는 감정이 남아있었고 그게 계속가
근데 그래도 길지 않지만 꽤깊이 널 봐와서일까
내 마음에 느껴지더라
말은 안해도 너도 감정이 남았구나

물론 헤어지던 날은 너랑 헤어지기 싫다고 말못하고
좋은사람 만나라는 거짓말도 있었지만,
그외에는 널 정말 진심으로 생각해서 한 말들 이었어.
..어쩔수 없는 너의 결정에 따를수 밖에 없었던
내 진심 꾹꾹 눌러담아 얘기한거야

그래서 그게 지금
내가 힘든 이유고
진심을 다하다보니
감정이 격해질때도 있었고
너도 그랬겠지
그 순간의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전부다 너무 진짜였고

날 위한 잔소리와 투정들
애정섞인 거라는거 너무 잘알아
너의 가감없는 애정과 사랑 이었다고 생각할게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도 널 걱정하고 있는
날 보니, 서로 미워한 순간이 있더라도
추억이 지울수없이 소중하다는거,
그리고 아직도 손잡고 가고 싶은곳이 많았는데
자꾸 생각이 든다는거
미련이라는거 알아도 지금 내 마음이 그렇다는거
그때도 지금도 진심이었구나 다시 한번 느껴

넌 아니라해도 적어도 난 그랬어
너가 어떻든 난 진심으로 할래
서로에 대한 원망이 있다면
존중과 책임없는 너에 대한 원망이야
다른건 없어
이거조차 너무 진심인 내 마음
모르는거 같아서 얘기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