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두번 친정 아버지라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20년전쯤 뇌경색이 온 이후로 발음도 어눌한 상태로 돈있음 좀 보내주라.먹을것도 없고 차비도 없고 병원비도 없다 ..그말에 전 악다구니를 써대고.
그래놓고 또 송금을 하네요. 이걸 10년 넘게 반복 하고 있어요. 친정 아버지란 사람은..저 중3때 외도녀와 전재산(전재산 이래봤자 대형버스 몇대 그마저도 빚이 더 많았으니 빚만 떠넘겨 줬네요) 싹 팔아치워 잠적했죠. 월세 단칸방에서 4식구 살면서 폭력 폭언 외도 차라리 없으니 전 좋았는데 하루아침에 버림 받은 엄마는 술에 빠져 살며 저와 동생은 나몰라라..엄마 역시 남자에게 의지 하며... 어린마음에 그냥 고아였음 좋겠다 엄마,아빠가 죽어 버렸음 좋겠다 밤마다 이불 뒤집어 쓰고 울며 보낸 기억 밖에는 없네요. 저나 남동생 올바르게 자라지는 않았고 둘다 성인이 되고 지가정은 이루고 살며 그냥저냥 서로 가슴속에 상처 로만 남아 있죠. 11년전 엄마는 뇌출혈로 수술도 한번 못해보고 53세 라는 젊은 나이에 돌아 가셨고 저는 또 엄청난 병원비를 감당하며 원망하고.. 엄마 요양병원 계실때 한번 오갈데가 없어진 동생 원룸 보증금 300만원 한번 아빠라는 사람에게 도움 받았네요. 11년전 그300만원이 돌려받고 싶은걸까요? 연례행사 처럼 저렇게 전화가 와요. 동생은 받지마라 하는데 전화가 오면 바보같이 받아서 악다구니..이걸 반복 합니다. 어떻게 끊어내야 할까요? 왜 전 끊어내지 못할까요?
끊어내고 싶어요.
20년전쯤 뇌경색이 온 이후로 발음도 어눌한 상태로 돈있음 좀 보내주라.먹을것도 없고 차비도 없고 병원비도 없다 ..그말에 전 악다구니를 써대고.
그래놓고 또 송금을 하네요. 이걸 10년 넘게 반복 하고 있어요. 친정 아버지란 사람은..저 중3때 외도녀와 전재산(전재산 이래봤자 대형버스 몇대 그마저도 빚이 더 많았으니 빚만 떠넘겨 줬네요) 싹 팔아치워 잠적했죠. 월세 단칸방에서 4식구 살면서 폭력 폭언 외도 차라리 없으니 전 좋았는데 하루아침에 버림 받은 엄마는 술에 빠져 살며 저와 동생은 나몰라라..엄마 역시 남자에게 의지 하며... 어린마음에 그냥 고아였음 좋겠다 엄마,아빠가 죽어 버렸음 좋겠다 밤마다 이불 뒤집어 쓰고 울며 보낸 기억 밖에는 없네요. 저나 남동생 올바르게 자라지는 않았고 둘다 성인이 되고 지가정은 이루고 살며 그냥저냥 서로 가슴속에 상처 로만 남아 있죠. 11년전 엄마는 뇌출혈로 수술도 한번 못해보고 53세 라는 젊은 나이에 돌아 가셨고 저는 또 엄청난 병원비를 감당하며 원망하고.. 엄마 요양병원 계실때 한번 오갈데가 없어진 동생 원룸 보증금 300만원 한번 아빠라는 사람에게 도움 받았네요. 11년전 그300만원이 돌려받고 싶은걸까요? 연례행사 처럼 저렇게 전화가 와요. 동생은 받지마라 하는데 전화가 오면 바보같이 받아서 악다구니..이걸 반복 합니다. 어떻게 끊어내야 할까요? 왜 전 끊어내지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