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술비용 때문에 힘들다..

ㅇㅇ2024.02.18
조회183,437
강아지가 혈뇨봐서 병원 데꾸갔더니 방광결석이라 절개해서 수술해야 된대서 수술시키고 입원3일했더니 130만원이 날라감..
얼마전에 이물질 삼켜서 급하게 응급실 갔다와서 돈 깨지고 디스크 의심된다구 해서 mri도 찍어야되는데 나이드니까 강아지는 다 돈돈돈임
가족들한테 손안벌리고 다 내돈으로 하는데 솔직히 힘들다..
강아지 키우지마라.. 진짜 돈으로 키우는게 강아지야.
옛날에 키우던 강아지는 건강하게 살다죽어서 내가 감이 없었나봐..
진짜 신중해야됨..돈 생각안하고 키울수 있을만큼 능력되는애들만 키워

댓글 253

오래 전

Best그건 키우다 깨닫는게 아니고 키우기 전에 알았어야함

낄낄오래 전

Best솔직히 애 키우는 것처럼 개나 고양이도 어느 정도 여유 있는 사람들이 키우는 게 맞다고 생각함

ㅇㅇ오래 전

Best아 한남들아 개한테 질투하지말고 니들 능력이나 키워 요새 남자놈들 징징거리는거 진심 패버려야돼

ㅇㅇ오래 전

Best우리강아지도 떠날때까지 몇년간 한달약값만 30씩들었음.. 그외 영양제 눈다쳐서 수술비 검사비 등등.. 돈없음 키우지말아야함

오래 전

추·반개 7살 넘어가면 울며겨자먹기로 키우는 사람 많다.. 돈 대출받고 어떻게든 책임지려고는 하는데 솔직히 그것도 정상같아보이지는 않음 ㅠ 자기삶 갈아넣어서 개한테 바친다는게.. 그냥 개는 안키우는게 답이야

ㅇㅇ오래 전

강아지 키우려면 그정도 각오는 하고 키우는 건아닌가 싶음 , 한 생명인데 책임지는거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ㅇㅇ 우리집 강아지도 한번 아프니깐 매달 병원가고 비용만해도 100은 깨지더라

ㅇㅇ오래 전

강아지배가 계속 볼록해서 병원에 감. 처음엔 밥먹고 배나온줄알았는데 밥먹기전에도 볼록함. 엑스레이 찍어보니 종양이라네. 주병원이 과잉진료 안하고 친절하지만 작은 동네병원이라 2차병원감. 암인지 아닌지는 모르고 울면서 집에 오고 바로 2차병원 알아본후 전화로 예약하고 다음날 바로 가서 피검사에 씨티찍고 비장종양 확정받고 크기가 꽤 되서 바로 다음날 수술잡고 수술함. 빈혈수치가 계속 안좋게 나와서 추가입원까지 하고 수술 무사히 끝내고 지금 건강해짐. 다행히 암은 아니었음. 비장종양이 강아지에게 흔히 발생하는 종양임. 일주일만에 300만원 날아감. 물론 아까워하지도 않고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같은일이 생기면 강아지 건강이 받쳐주는한 또 수술 시킬거임. 노견이라 이제 마취도 위험한 나이가 되어서.. 수술비가 3천이 들었다해도 빚을 내서라도 적금을 깨서라도 수술은 시켰을거임. 키우기 전에 다들 병원비와 산책 여행등 희생해야하는 자기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키우면 좋겠음.

나여자라니까오래 전

이쁘고 불쌍하고 지외롭다는이유로 냅다 데려와서 개관리못하는련들널렷짘ㅋㅋㅋ 특히 지는회사가고 개는혼자 하루종일 집에잇곸ㅋㅋㅋ동물학대지

넬리오래 전

우리 강아지 얼마전 아직 어린나이에 백내장 와서 수술하고 나니 500이상 깨졌는데 , 돈은 돈대로고 젤 중요한게 식구들이 다 일을 하니까 애 병원 데려가고 케어하는게 힘들더라 다행히 내가 시간 조절 가능한 직종이라 거의 내가 데리고 병원 다니고 몇시간에 한번씩 집에 들러서라도 안약넣고 케어하고 했는데 진짜 돈과 정성 없이는 키우기 힘든것 같음 무조건 강아지가 예뻐서 데려온다는 생각말고 본인 형편과 상황 잘 생각해봐라

ㅇㅇ오래 전

아프기전에 준비해놔야지... 지금 우리 강아지는 아직 아픈곳없는데 계속 적금 들어놓고있어 나중에 쓰려구

ㅇㅅㅇ오래 전

나도 울 강아지 보내기 전에 입원비 수술비로 2일동안만 거의 500들어갔음 그전에 이래저래 스케일링 및 수술도 했고 꾸준히 병원도 다녔고.. 그때는 500도 큰 돈이니 고민 많았는데 막상 보내고나니 더 좋은 수술 못 해준게 후회가 됐음 울 강쥐한테 들어가던 돈들이 남으니 속상하고 내가 뭐 때문에 그렇게 돈을 걱정했을까 싶더라구.. 그냥 그것도 내옆에 있을때 한때 인거같아.. 돈도 돈이고.. 내 시간도 없고 여행이나 사는데 제약도 많이 생기고 그렇지만 그걸 다 견딜만큼 너무너무 이쁨.. 그리고 무엇보다 강아지의 시간은 정말 짧다.. 이별할때 정말 힘들어..그리고 품종견들이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더 병에 취약하고..(슬개골,, 기관지 등) 그에 따른 병원비도 많이 발생하니.. 진짜 신중했음 좋겠다

ㅇㅇ오래 전

강아지랑 산책하다 보면 가끔 젊은 애들이 포르쉐 타이칸 같은거 세워 놓고 거들먹 거림. 있쟎아 그런거. 뭔가 차부심 같은거 보이면서 좀 봐달라는 듯이 서있는거. 우리 개님한테 들어가는 돈이 니 차 보다 비싸다 하고 속으로 씨익 웃고 지나가기도 함.

ㅇㅇ오래 전

부자 아니지만 우리 강아지도 똑같이 수술했는데 나는 그 돈을 내가 낼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기쁨. 이 생명을 내가 지킬 수 있다는 것에 이 돈이 아깝지 않음. 근데 이런 마음이어야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것 같음. 사람처럼 아프고 .. 관심도 정도 필요하고.

ㅇㅇ오래 전

없이사는집이 개키우는거보면 답없어보임...돈지랄하는것같아 한심하더라

ㅇㅇ오래 전

개는 너희가 좋아서 데려올 게 아니라 너희의 경제 상황, 주변 환경까지 생각해서 데려와라. 개만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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