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쯤 아르바이트하면서 만났던 소녀

멋진남자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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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말 겨울 때쯤이었나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때쯤 나는 시흥사거리 훼미리미트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었다. 이름도 확실히 기억 안 나지만 그 여자애와 같이 일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시간이 겹치는 시간이 있었다. 내 기억에는 까만 머리색에 수수한 소녀였다. 내 기억이 맞다면, 2010년 이후에도 회사 다니면서 몇 번 연락했었던 거 같다. 네이트온이었나 싸이월드 채팅이었나? 하지만 지금은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다.  그 여자애와 같이 아르바이트 하던 때, 그 여자애가 나에게 고려대학교에 합격했다고 자랑한 적이 있었다. 나는 그때 축하 잘 해줬을까? 부러움 반, 놀라움 반 그런 생각이 있었던 거 같다. 그 여자애 동일여자고등학교 다닌다고 했었던가 금천고는 아니었던 거 같다. 풋풋했던 어린 시절이었다 나와 그 여자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