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민주49.8%, 국힘36.3%, *리얼미터:민주 40.2%,국힘39.1%, *한국리서치:민주.국힘 37% 동률(정당지지도와 달리, 총선결과 예상은 민주당이 과반의석 차지가 37%로 국힘 과반 29%에 비해 높음.

윤진한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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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민주49.8%, 국힘36.3%, *리얼미터:민주 40.2%,국힘39.1%, *한국리서치:민주.국힘 37% 동률(정당지지도와 달리, 총선결과 예상은 민주당이 과반의석 차지가 37%로 국힘 과반 29%에 비해 높음. 

@ 차기 국회의원 총선관련, 최근 여론조사 요약.1). 여론조사 꽃(2024,2,19, 굿모닝충청 보도기사): 더불어민주당 49.8%, 국민의힘 36.3%,  민주당 지지층 23.3%가 비례대표 '조국 신당' 교차투표2). 리얼미터(2024,2,19, 연합뉴스 보도기사):"국민의힘 39.1% 민주당 40.2%, 개혁신당 6.3%"…무당층 8.8%"3). 한국리서치(2024,2,20, KBS 보도기사):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37%로 동률, *정당 지지도와 달리 총선 결과에 대한 예상은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이다'가 37%로 '국민의힘이 과반일 것이다' 29%에 비해 8%포인트 높았습니다. '과반 의석이 나오지 않을 것'이란 대답은 17%였습니다.

명절때 빼면, 최근 1주일 간격으로 총선관련 여론조사를 하는 여론조사기관은, 여론조사 꽃, 리얼미터, 한국갤럽이 가장 대표적입니다.특이한 점은, 여론조사 꽃의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23.3%가 비례대표 '조국 신당' 교차투표"하겠다는 응답이 금주의 특이사항입니다. 조국신당이 민주당에 해가 되지 않을것이라는 민주당 이론가들의 판단하에, 정권견제를 위해서, 조국신당에 비례대표 교차투표를 하겠다는 선거전략을 택한것으로 보입니다.     

1]. 2024,2,19, 굿모닝충청 조 하준 기자 보도기사
[여론조사 꽃 ARS] 與 하락세 전환, 조국 신당 지지율 13.6% 기록- 민주당 지지층 23.3%가 비례대표 '조국 신당' 교차투표...'녹색정의당' 투표는 1.1% 그쳐- 국민의힘 지지층 '개혁신당' 교차투표 거의 없어
19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예측 여론조사에서 조국 신당의 지지율이 13.6%를 기록해 7.2%에 그친 개혁신당보다 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녹색정의당은 1.5% 지지율에 그쳤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긍정 38.8%, 부정 60.4%를 기록해 긍정평가는 전 주 대비 0.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전 주 대비 0.2%p 더 상승해 오차범위 내에서 하락세를 띈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와 마찬가지로 오차범위 내 등락으로 정체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남의 경우 18.3% : 81.7%로 부정평가가 80%를 초과하며 전국을 통틀어 가장 높았다. 뒤이어 강원․제주에서 36.3% : 63.7%, 인천․경기에서 36.7% : 62.7%, 충청권에서 39.6% : 60.4%, 서울에서 38% : 60.3%를 기록해 모두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다.
그 밖에 부울경에서도 41.8% : 57.5%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직 대구․경북에서만 63.7% : 34.6%를 기록해 전국을 통틀어 유일하게 긍정평가가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구․경북에선 긍정평가가 60%를 초과하며 보수가 계속해서 결집 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다. 특히 40대의 경우 25.5% : 72.8%로 부정평가가 70%를 초과하며 전 세대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 뒤이어 30대가 31.9% : 67.3%, 50대가 34.6% : 64.9%, 18세 이상 20대가 39.3% : 60.2%를 기록해 모두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다.
심지어 60대조차도 47.4% : 52.1%로 다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직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57.6% : 41.7%로 긍정평가가 60%에 육박하며 여전히 보수세가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세대 역시 부정평가가 40%를 돌파했다.

19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49.8%, 국민의힘이 36.3%를 기록했다.(출처 : 여론조사 꽃)뒤이어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9.8%를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고 국민의힘은 36.3%를 기록해 2위에 머물렀다. 더불어민주당은 전 주 대비 0.1%p 더 상승해 큰 변동이 없었으나 국민의힘은 전 주 대비 2%p 더 하락해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하여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지난 주 11.4%p에서 이번 주 13.5%p로 더 벌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우세를 보였고 전통의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인천․경기, 충청권, 강원․제주에서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오직 텃밭인 대구․경북 1곳에서만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며 우세를 나타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완연하게 드러났다. 특히 30~50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모두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40대에선 60%도 초과했다. 60대도 다시 오차범위 안으로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고 국민의힘은 오직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우세를 보였으나 전 주 대비 6%p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비례대표 투표 의향 정당에선 더불어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이 35.4%,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국민의미래가 34.6%를 기록했다. 그 밖에 가칭 조국 신당이 13.6%, 개혁신당이 7.2%를 기록했고 녹색정의당은 1.5%에 그쳤다.(출처 : 여론조사 꽃)다음으로 정치, 사회 현안 분석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선 어느 정당을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엔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비례연합정당이 35.4%,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 미래가 34.6%로 0.8%p 차 초박빙 접전을 펼쳤다. 그 밖에 가칭 조국 신당이 13.6%, 개혁신당이 7.2%를 기록했으며 녹색정의당은 1.5%에 그쳤다.
녹색정의당은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비례연합정당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는데 비례대표 지지율이 1.5%에 그쳐 이 추세가 지속될 경우 단 1석도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현행 공직선거법 상 비례대표 1번 후보가 당선되려면 정당 득표율이 3%를 넘겨야 한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67%가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비례연합정당을, 23.3%가 가칭 조국 신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당 수준의 교차투표가 발생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녹색정의당에 교차투표를 하겠다는 사람은 1.1%에 그쳐 2.3%를 기록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보다도 더 적었다. 이로 볼 때 녹색정의당이 바라는 지역구 연대 또한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경우 90.2%가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국민의 미래에 투표하겠다고 해서 교차투표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이 창당한 개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국민의힘 지지층은 2.3%에 불과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나온 숫자와 일치했다.

19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2월 3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독일, 덴마크 해외 순방 연기에 관한 의견 조사에선 36.7% : 53.9%로 '외교적 결례'라는 주장이 더 높은 공감도를 얻었다.(출처 : 여론조사 꽃)뒤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독일, 덴마크 해외 순방 연기와 관련해 어느 쪽 의견에 더 공감하느냐는 질문엔 ‘북한 도발과 의사 파업가능성 등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결정이다’가 36.7%, ‘불분명한 이유로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것이라 부적절한 결정이다’가 53.9%를 기록했다. 즉, 국민의 과반 이상이 윤 대통령의 순방 연기 결정을 ‘외교적 결례’로 보고 있는 셈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불분명한 이유로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것이라 부적절한 결정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불분명한 이유로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것이라 부적절한 결정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60대는 양쪽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했다.
오직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북한 도발과 의사 파업가능성 등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결정이다’가 더 앞섰으나 과반을 넘지는 못했다. 그 밖에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만 ‘북한 도발과 의사 파업가능성 등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결정이다’가 더 앞섰고 지지 정당별 결과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전자가 80%를 초과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중 어떤 인물이 더 잘못된 행위를 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명품가방을 선물 받고 돌려주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가 56.6%, ‘당 관계자 3인의 식사비 7만 8천 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이 37.7%를 기록해 국민의 과반 이상이 김건희 여사가 더 잘못된 행위를 했다고 보고 있음이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김건희 여사가 더 잘못했다는 여론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김혜경 여사가 더 잘못했다는 여론이 더 앞섰고 나머지는 모두 김건희 여사가 더 잘못했다는 여론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 꽃의 ARS 정기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100% RDD 활용 ARS 자동응답조사이며 응답률은 3.2%를 기록했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2]. 2024,2,19, 연합뉴스 김 철선 기자 보도기사
"尹 대통령 지지율 39.5%…3주 연속 상승세"[리얼미터
"국민의힘 39.1% 민주당 40.2%, 개혁신당 6.3%"…무당층 8.8%"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6일 전국 18세 이상 2천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5%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2월 5일∼8일)보다 오차범위 내인 0.3%p포인트(p) 오른 수치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3주 연속(36.2%→37.3%→39.2%→39.5%) 오름세를 보였다.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오차범위 내인 0.5%p 하락한 57.2%였다.

리얼미터는 "기업 출산장려금 세제지원 방안 마련 지시, 의대 증원 추진 등 민생 중심 키워드를 일관되게 지속한 것이 지지율 강세의 주요 동인"이라고 주장했다.
긍정 평가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3.7%p↑), 대구·경북(1.8%p↑), 서울(1.1%p↑)에서 올랐고, 부산·울산·경남(4.6%p↓)에선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60대(3.3%p↑), 50대(3.2%p↑)에서 상승했고, 70대 이상(7.2%p↓)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3.8%p↑)에서 긍정 평가가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였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9.1%, 더불어민주당이 40.2%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1.8%p, 1.6%p 하락한 것으로, 변동 폭은 모두 오차범위 내이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인천·경기(5.6%p↓), 부산·울산·경남(5.0%p↓), 대전·세종·충청(4.7%p↓), 30대(13.0%p↓), 60대(7.2%p↓), 70대 이상(3.4%p↓), 중도층(4.6%p↓)에서 하락했고, 대구·경북(9.8%p↑), 20대(2.6%p↑), 50대(5.4%p↑), 진보층(2.8%p↑), 보수층(5.2%p↑)에서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대구·경북(12.7%p↓), 서울(3.6%p↓), 50대(8.6%p↓), 40대(2.1%p↓), 진보층(6.6%p↓), 보수층(4.9%p↓)에서 하락했고, 인천·경기(1.9%p↑)에서는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 처음 포함된 개혁신당 지지율은 6.3%로 조사됐다. 녹색정의당은 0.1%p 오른 2.3%, 진보당은 0.5%p 내린 1.1%로 각각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3%p 상승한 8.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0%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3]. 2024,2,20, KBS 문 예슬 기자 보도기사
총선D-50…지역·비례 후보 정당 지지율 ‘초접전’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20일)로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는 여론조사 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유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총선 표심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정당 지지율은 물론,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 투표 정당 모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당 지지도…민주당 37%·국민의힘 37%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37%로 동률이었고, 녹색정의당 1%, 개혁신당 6%였습니다. 15%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고, '모름·무응답'이 2%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총선 최대 승부처인 서울(국민의힘37%·민주당33%) 과, 대전·세종·충청(국민의힘37%·민주당 38%), 강원·제주(국민의힘41%·민주당36%)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경합했습니다. (※지역별로 오차 범위가 다를 수 있음)
인천·경기와 광주·전라는 민주당이,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이 우세했습니다.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민주당 34%, 국민의힘 33%로 오차범위 내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24%였습니다.
민주당 후보는 40대(48%)와 50대(46%), 광주·전라(59%)에서 높았고, 국민의힘 후보는 60대(49%)와 70세 이상(61%), 대구·경북(52%)과 부산·울산·경남(4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18~29세 응답자의 10명 중 5명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48%)·투표할 후보가 없다(9%)'고 답해, 앞으로 표심의 변동성이 높을 수 있다고 추정됩니다.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는 어느 정당이나 단체에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통합형 비례 정당' 28%,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비례 정당 국민의미래'가 30%로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보였습니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거나 투표할 후보 없다'는 응답도 30%였습니다.
선거일을 50일 남긴 시점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 정당이 다른 '교차 투표' 의향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지역구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 75%는 민주당 추진 비례 정당에 투표하겠다고 했고,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자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 85%가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 '현 정부 견제론' 49%, '현 정부 지원론' 40%
정당 지지도와 달리 총선 결과에 대한 예상은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이다'가 37%로 '국민의힘이 과반일 것이다' 29%에 비해 8%포인트 높았습니다. '과반 의석이 나오지 않을 것'이란 대답은 17%였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현 정부 지원'과 '현 정부 견제' 주장 가운데 어느 쪽에 공감하는지도 물었습니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9%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40%)보다 9%포인트 많았습니다.
'정부 견제론'은 50대 이하, 인천·경기와 광주·전라, 진보 및 중도층, 민주당,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33% ('매우 잘하고 있다' 10%, '잘하는 편이다' 23%), '잘못하고 있다'가 61% ('매우 잘못하고 있다' 38%, '잘못하는 편이다' 23%)였습니다.
■ 개혁 신당 투표 의향 '없음' 74%…'조국 신당'에 62%가 부정적
제3지대 통합신당으로 출범한 개혁신당, 오늘(20일) 합당 11일 만에 이낙연 공동대표와 이준석 공동대표가 결별을 선언하며 합당을 철회했는데요.
내홍이 불거지기 시작할 즈음 실시된 KBS 여론조사에서 '개혁신당에 대한 투표 의향' 질문에 74%가 "투표 의향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투표 의향이 있다"는 응답 17%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겁니다.
'개혁신당에 투표할 생각이 없다'라고 답한 응답자들에게 그 이유도 함께 물었는데, '총선용 한시적 선거연합이라고 생각해서' 37%, '참여하는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30% 순서로 많았습니다.


조국 전 법무장관의 창당 선언에 대해서는 부정 인식(62%)이 긍정 인식(27%)보다 30%포인트 이상 높았는데,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계층에서 부정적 시각이 많았습니다.


■ 한동훈·이재명, 여야 수장 평가는?
총선을 앞두고 현재 각 정당에서는 공천 과정이 한창입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지휘하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대표에 대해 유권자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먼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선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엇비슷했습니다. '여당 비대위원장으로서 잘하고 있다' 46%, '잘못하고 있다'가 43%로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긍정 평가는 60대와 70대 이상, 영남,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높았고, 부정평가는 30대와 40대, 광주·전라, 진보층, 민주당 지지층, 무당층에서 높았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해선 '제1야당 대표로 일을 잘하고 있다' 32%,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29%포인트 높았습니다.
40대와 광주·전라를 제외하고 전체 연령과 지역에서 대체로 부정 평가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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