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얘기하면 너무 답답해요

ㅎㄴㅈ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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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있어 자동분유기를 사용중이에요
잘못하다가 물을 코드에 쏟아서
남편이 말리려하길래
코드 여분이 있어서 그걸로 하라했더니
그냥 드라이기로 말려서 꽂음
뒤에 물통을 채우려하길래
새 물통 씻어놨고 분유포트에 끓여논 물있으니
그걸로 하라 함
쓰던물통에 정수기물을 넣음
"끓인물 있어~"하니
분유포트를 들곤 물을 비우고 새로 받으려 함
"그거 끓여논 물이라고!" 했더니 그냥 놓고 다른거 하러 가버림

진짜 이외에도 뭘 말하면 두번세번 확인해야하니까 너무 힘든데 남편은 이해를 못해요 왜저럴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