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중인 남자친구 형이 전과자인걸 알았습니다.

쓰니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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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중인 남자친구의 형이 전과자인걸 알았습니다. 성범죄쪽이고 교도소에서 2년인가살고 얼마전에 출소했다더라구요. 남친이 말한건 아니고 같은고향이고 동네가 좁아서 알게되었습니다.

남친이 범죄 저지른건 아니고 가족을 선택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알고도 연끊지못하는것은 끼리끼리라고 생각들고 가족이니 연끊지는 못하더라도 어떻게 가깝게 지낼수있나 싶어요. 저는 제 형제가 그랬다면 너무 소름끼쳐서 안볼것같은데

남친 형제가 범죄자라는것과 그런형과 가깝게지낸다는것 생각하면 그리고 저한테 형이 있다고는 했는데 뭐하시냐 여쭤보면 그냥 고향에서 일한다 둘러댄것 생각하면 소름끼치긴합니다.

남친이 형의 잘못을 옹호하거나 감싸는말을 한건 아닙니다. 이 일에대해 얘기하자 남자친구는 형이 잘못한것 맞다 옹호할생각없고 그런일로 형이 죄값 치르고나왔다. 고향에서 일한다고 둘러댄거는 차마 말할수가 없고 내가 저지른것도 아닌데 이일로 너와 멀어질까 싶어서 그랬고 미안하다 했습니다.

남친은 현재 일때문에 서울에서살고 형은 본가에있고 바빠서 잘못본다고 하긴하는데 그래도 형이랑 꽤 친한것같더라구요. 형을 안보고 산다면야 괜찮을것 같기도한데 워낙 가족끼리 끈끈해서 그럴것같지는 않네요.

결혼준비중인 상황에 알게되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실것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