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의사들에 비난이 가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비난 받는 모든 의사들 중에 저희 남편도 예외는 아닐테니, 비난의 댓글이 예상되지만, 적어도 다 읽고 나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남편은 소위 말하는 필수과 의사입니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지금은 개원의지요.
처음 만났을 때는 전공의였네요. 펠로우(임상교수) 들어가서 당시 전공의 200대 받다가 30대 초반에 300대 초반 월급을 받으며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펠로우를 안하고 취직을 하면 월급이 더 높아서, 펠로우를 안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필수과 전공이지만 미용으로 취직하면 돈을 더 받아서 미용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직업 선택은 자유이니 그들을 욕할 이유는 없고, 그러한 상황에서 남편은 필수과에 남을 생각이니까 실력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펠로우를 선택했습니다.
필수과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의사라면 역시 이거지라는 생각도 있었고, 대부분 그 나이 때는 적성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 현실에 따라 많이 바뀌는 걸 보면요.
의사 증원 이슈를 보며, 생각보다 의사가 책상에서 공부만 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의사는 사람 생명을 대하는 일이기에 실습이 중요하고, 많은 경험이 중요합니다.
전공의를 끝내고 펠로우를 선택하고 "수련"을 더 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지요.
의사 되면 다 고만고만 할거 같지만 아닙니다. 의사들도 실력이 다 다릅니다. 특히 일반의와 전문의는 필수과에서 그 실력이 다를 수 밖에 없죠. 이렇게 보이는 병이 사실은 저런 병이라는 것을 캐치해내는 능력, 또는 이렇게 치료하면 될 것 같지만 사실은 저렇게 치료해야하는 것이라던지, 이렇게만 하면 되는게 매뉴얼이지만 이 분은 저렇게 추가하면 더 좋다든지, 별 이유는 없는데 사실 큰 병이었다는 것을 캐치한다든지... 이럴 경우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죠. 더 공부하고 더 경험한 만큼 더 아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남편은 지금의 전공의들보다도 근무시간이 길었던 마지막 세대(?)에 속했습니다.
전공의 초반에 만났다면 데이트를 전혀 못했을 것이라고 우스개소리로 말합니다만.... 저는 그나마 전공의 끝자락에 만나서(?) 데이트를 할 수 있었네요. 연애결혼입니다.
그렇게 펠로우를 하다가, 교수가 목표면 계속 대학병원에 남아서 펠로우를 하고,
교수할 생각이 없으면 이제 독립을 해야합니다.
남편은 취직을 결정했지요. 당장 개원을 하기에는 돈도 없고, 대학병원 너머의 경험이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페이닥터로 개인 병원에 취직을 합니다. 월급은 높아졌죠. 그런데 토론회에서 모 교수가 말하는 연봉의 반도 안됐습니다. 그 액수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자극적으로 지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남편 월급은 높아졌어도 지금 페이닥터만은 못했습니다. 지금 남편 쪽 필수과 페이닥터 월급이 높아졌는데,(그래도 여전히 토론회에서 말한 액수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지금 필수과 의사를 구하기가 힘들어서입니다.
여기서 당연히 그럼 의사를 늘리면 되겠네! 가 나올텐데 아닙니다.
"실력있는", 펠로우 한 "필수과"의사를 구하기가 힘들어서입니다.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엠비씨 토론에서도 잘 들어보면 정부는 "일반의"를 늘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민들의 기대치와 눈높이는 높아서,
현재 개원가에서도 대학병원급의 장비와 대학병원급의 서비스를 누리고 있습니다.
"일반의"를 고용하면, 현재 누리는 의료 서비스를 똑같이 다 제공할 수 없습니다. 일반의가 할 수 있는게 있고 전문의가 할 수 있는게 있으니까요.
국민들은 지금과 같은 서비스를 받으며 의사를 더 빠르게 보기를 원하고, 그렇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건 일반의가 아니라 지금과 같은 실력 있는 "전문의"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현실에서는 전문의 자격증만 딴 의사보다, 펠로우까지 수련을 해야 진짜 의사들이 인정하는 실력이 있는 의사지요.
그런데 남편이 속한 과의 펠로우가 같은 대학 출신이 거의 없어졌다더라구요.
이 말은, 수도권 대학에서 필수과로 전공의까지는 하지만, 펠로우는 안하고 다른 곳으로 이탈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다른 대학이나 지방에서 전공의한 사람을 펠로우를 뽑는 것이지요.
즉 수도권 대학 출신의 필수과 펠로우 지망은 "미달"입니다. (이유는 이후에...)
여기서 또 증원을 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아닙니다.
증원을 많이 해도, 그들이 전공의까지는 하겠지만 취직하지 않고 남아서 굳이 펠로우까지 하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는 거죠. 그리고 펠로우는 교육의 질 때문에 많이 뽑을 수도 없습니다.
실습을 위해 없는 환자를 일부러 더 많들어서 교육할 순 없잖아요. 예를 들면 환자 한명을 두고 20명이 수술을 해볼 순 없잖아요.
저희 남편이 펠로우할 때 남편 포함 4명이었습니다. 그래야 한명의 교수로부터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거든요.
다른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남편 과는 전공의까지는 거의 단독으로 환자에게 ㅇㅇ을 행하는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펠로우가 되어야 비로소 환자를 직접 ㅇㅇ을 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하겠죠. 대상이 사람 몸이니까요. 펠로우 정도 되어야 교수 1명 대 소수의 인원이 집중적으로 교육할 만 한거죠.
현재 필수과 펠로우 출신이 점점 없어지다보니, 남편도 개원한 병원에서 일할 의사를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령 지금 일하는 의사가 썩 실력이 맘에 안들어도 다른 실력 좋은 의사를 구할 보장이 없으니 그냥 같이 일해야 합니다. 뽑는 의사가 제발 실력이 좋기를 바래야 합니다.
환자 건강을 생각하면 병원도 그냥 의사가 아니라 "실력 좋은" 의사를 원하는 겁니다.
남편에게 돈 버는게 다라면 환자들은 알지도 못할 다른 의사 실력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환자의 건강을 중요시합니다. 제가 지병이 있어서 원체 자주 아프기에 더 환자들을 남일처럼 생각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고요. 그래서 남편은 고용한 의사의 처방 내역을 다 확인합니다. 이중으로 일합니다. 그 의사가 실력이 없어서라기보단, 환자를 위해 이중으로 체크하는 겁니다.
물론 실력이 썩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고용한 의사의 실력은 환자들이 증상을 말하고 그에 따라 처방한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환자의 몸과 관련된 일이니 썩 맘에 들지 않는 처방이라면 자기일처럼 답답해합니다. 지금도 그런데, 2천명을 허겁지겁 증원할 경우 그들의 실력은 어떨까요. 물론 국민들은 그 차이를 모르겠죠. 그런데 의사 양심상, 과연 환자에게 사고만 안나면 되는 걸까요? 국민들은 실력있는 의사에게 진료받아야 마땅합니다.
2025년에 증원하면, 그들이 펠로우하고 군대까지 마치면 10년이 지나야 개원가에서 재대로된 의사 노릇을 하게 됩니다. (정부 김윤 교수는 전문의 말고 일반의를 늘려서 미국처럼 일반의를 먼저 보게 하는 정책을 추진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국민들은 전문의를 원하니까 전문의들이 개원가에서 활동한다고 전제할 경우임)
그들이 필수과 펠로우까지는 안할 확률이 높지만, 낙수효과(?)로 경쟁에서 밀려서 필수과 펠로우까지 한다고 친다면, 개원가 입장에서는 사실 환영할 입니다.
병원이 더 생기는 걸 떠나서, 일단 드디어 10년 뒤에는 고용할 의사들이 많이 생기는 거니까요! 그들 중 선택할 수도 있고, 그들에게 줘야할 월급도 내려가겠죠!
남편도 지금은 병원에서 일할 실력있는 의사를 구하기 힘들어서 곤란했는데 너무 잘됐죠.
그런데, 개원가 의사들이 오히려 증원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무려 10년 이상 뒤에 나올 싸게 고용할 수 있는 인력 때문에요.
왜일까요? 그 이유는 밥그릇이라는 글자 몇개로 설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제가 위에서 펠로우에 대해서 길게 설명이 필요했던 것처럼요.
필수의사 와이프입니다(1)
비난 받는 모든 의사들 중에 저희 남편도 예외는 아닐테니, 비난의 댓글이 예상되지만, 적어도 다 읽고 나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남편은 소위 말하는 필수과 의사입니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지금은 개원의지요.
처음 만났을 때는 전공의였네요. 펠로우(임상교수) 들어가서 당시 전공의 200대 받다가 30대 초반에 300대 초반 월급을 받으며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펠로우를 안하고 취직을 하면 월급이 더 높아서, 펠로우를 안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필수과 전공이지만 미용으로 취직하면 돈을 더 받아서 미용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직업 선택은 자유이니 그들을 욕할 이유는 없고, 그러한 상황에서 남편은 필수과에 남을 생각이니까 실력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펠로우를 선택했습니다.
필수과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의사라면 역시 이거지라는 생각도 있었고, 대부분 그 나이 때는 적성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 현실에 따라 많이 바뀌는 걸 보면요.
의사 증원 이슈를 보며, 생각보다 의사가 책상에서 공부만 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의사는 사람 생명을 대하는 일이기에 실습이 중요하고, 많은 경험이 중요합니다.
전공의를 끝내고 펠로우를 선택하고 "수련"을 더 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지요.
의사 되면 다 고만고만 할거 같지만 아닙니다. 의사들도 실력이 다 다릅니다. 특히 일반의와 전문의는 필수과에서 그 실력이 다를 수 밖에 없죠. 이렇게 보이는 병이 사실은 저런 병이라는 것을 캐치해내는 능력, 또는 이렇게 치료하면 될 것 같지만 사실은 저렇게 치료해야하는 것이라던지, 이렇게만 하면 되는게 매뉴얼이지만 이 분은 저렇게 추가하면 더 좋다든지, 별 이유는 없는데 사실 큰 병이었다는 것을 캐치한다든지... 이럴 경우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죠. 더 공부하고 더 경험한 만큼 더 아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남편은 지금의 전공의들보다도 근무시간이 길었던 마지막 세대(?)에 속했습니다.
전공의 초반에 만났다면 데이트를 전혀 못했을 것이라고 우스개소리로 말합니다만.... 저는 그나마 전공의 끝자락에 만나서(?) 데이트를 할 수 있었네요. 연애결혼입니다.
그렇게 펠로우를 하다가, 교수가 목표면 계속 대학병원에 남아서 펠로우를 하고,
교수할 생각이 없으면 이제 독립을 해야합니다.
남편은 취직을 결정했지요. 당장 개원을 하기에는 돈도 없고, 대학병원 너머의 경험이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페이닥터로 개인 병원에 취직을 합니다. 월급은 높아졌죠. 그런데 토론회에서 모 교수가 말하는 연봉의 반도 안됐습니다. 그 액수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자극적으로 지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남편 월급은 높아졌어도 지금 페이닥터만은 못했습니다. 지금 남편 쪽 필수과 페이닥터 월급이 높아졌는데,(그래도 여전히 토론회에서 말한 액수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지금 필수과 의사를 구하기가 힘들어서입니다.
여기서 당연히 그럼 의사를 늘리면 되겠네! 가 나올텐데 아닙니다.
"실력있는", 펠로우 한 "필수과"의사를 구하기가 힘들어서입니다.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엠비씨 토론에서도 잘 들어보면 정부는 "일반의"를 늘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민들의 기대치와 눈높이는 높아서,
현재 개원가에서도 대학병원급의 장비와 대학병원급의 서비스를 누리고 있습니다.
"일반의"를 고용하면, 현재 누리는 의료 서비스를 똑같이 다 제공할 수 없습니다. 일반의가 할 수 있는게 있고 전문의가 할 수 있는게 있으니까요.
국민들은 지금과 같은 서비스를 받으며 의사를 더 빠르게 보기를 원하고, 그렇다면 국민들이 원하는 건 일반의가 아니라 지금과 같은 실력 있는 "전문의"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현실에서는 전문의 자격증만 딴 의사보다, 펠로우까지 수련을 해야 진짜 의사들이 인정하는 실력이 있는 의사지요.
그런데 남편이 속한 과의 펠로우가 같은 대학 출신이 거의 없어졌다더라구요.
이 말은, 수도권 대학에서 필수과로 전공의까지는 하지만, 펠로우는 안하고 다른 곳으로 이탈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다른 대학이나 지방에서 전공의한 사람을 펠로우를 뽑는 것이지요.
즉 수도권 대학 출신의 필수과 펠로우 지망은 "미달"입니다. (이유는 이후에...)
여기서 또 증원을 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아닙니다.
증원을 많이 해도, 그들이 전공의까지는 하겠지만 취직하지 않고 남아서 굳이 펠로우까지 하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는 거죠. 그리고 펠로우는 교육의 질 때문에 많이 뽑을 수도 없습니다.
실습을 위해 없는 환자를 일부러 더 많들어서 교육할 순 없잖아요. 예를 들면 환자 한명을 두고 20명이 수술을 해볼 순 없잖아요.
저희 남편이 펠로우할 때 남편 포함 4명이었습니다. 그래야 한명의 교수로부터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거든요.
다른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남편 과는 전공의까지는 거의 단독으로 환자에게 ㅇㅇ을 행하는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펠로우가 되어야 비로소 환자를 직접 ㅇㅇ을 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하겠죠. 대상이 사람 몸이니까요. 펠로우 정도 되어야 교수 1명 대 소수의 인원이 집중적으로 교육할 만 한거죠.
현재 필수과 펠로우 출신이 점점 없어지다보니, 남편도 개원한 병원에서 일할 의사를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령 지금 일하는 의사가 썩 실력이 맘에 안들어도 다른 실력 좋은 의사를 구할 보장이 없으니 그냥 같이 일해야 합니다. 뽑는 의사가 제발 실력이 좋기를 바래야 합니다.
환자 건강을 생각하면 병원도 그냥 의사가 아니라 "실력 좋은" 의사를 원하는 겁니다.
남편에게 돈 버는게 다라면 환자들은 알지도 못할 다른 의사 실력을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의사도 사람인데 당연히 환자의 건강을 중요시합니다. 제가 지병이 있어서 원체 자주 아프기에 더 환자들을 남일처럼 생각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고요. 그래서 남편은 고용한 의사의 처방 내역을 다 확인합니다. 이중으로 일합니다. 그 의사가 실력이 없어서라기보단, 환자를 위해 이중으로 체크하는 겁니다.
물론 실력이 썩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고용한 의사의 실력은 환자들이 증상을 말하고 그에 따라 처방한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환자의 몸과 관련된 일이니 썩 맘에 들지 않는 처방이라면 자기일처럼 답답해합니다. 지금도 그런데, 2천명을 허겁지겁 증원할 경우 그들의 실력은 어떨까요. 물론 국민들은 그 차이를 모르겠죠. 그런데 의사 양심상, 과연 환자에게 사고만 안나면 되는 걸까요? 국민들은 실력있는 의사에게 진료받아야 마땅합니다.
2025년에 증원하면, 그들이 펠로우하고 군대까지 마치면 10년이 지나야 개원가에서 재대로된 의사 노릇을 하게 됩니다. (정부 김윤 교수는 전문의 말고 일반의를 늘려서 미국처럼 일반의를 먼저 보게 하는 정책을 추진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 국민들은 전문의를 원하니까 전문의들이 개원가에서 활동한다고 전제할 경우임)
그들이 필수과 펠로우까지는 안할 확률이 높지만, 낙수효과(?)로 경쟁에서 밀려서 필수과 펠로우까지 한다고 친다면, 개원가 입장에서는 사실 환영할 입니다.
병원이 더 생기는 걸 떠나서, 일단 드디어 10년 뒤에는 고용할 의사들이 많이 생기는 거니까요! 그들 중 선택할 수도 있고, 그들에게 줘야할 월급도 내려가겠죠!
남편도 지금은 병원에서 일할 실력있는 의사를 구하기 힘들어서 곤란했는데 너무 잘됐죠.
그런데, 개원가 의사들이 오히려 증원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무려 10년 이상 뒤에 나올 싸게 고용할 수 있는 인력 때문에요.
왜일까요? 그 이유는 밥그릇이라는 글자 몇개로 설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제가 위에서 펠로우에 대해서 길게 설명이 필요했던 것처럼요.
이따가 이어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