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오늘 네이트판 글에 돈 많은 친구가 미워 보인다는 글 보니
최근에 싸운 제 친구가 생각나서 글 적어봅니다.
아직 싸운뒤로 화해는 하지 않은 상태인데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나고. 주변에서 얘기를 자꾸 하네요.
친구랑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구요
지금은 30대 중반입니다. 초중고 같이 나왔고
대학은 따로 다녔는데 어릴때부터 이 친구나 저나
용돈 좀 많이 받는 친구중에 한명이라 씀씀이가
비슷했고 생활패턴도 비슷해서 잘 지냈어요.
그래봤자 어렸을때라 친구들 만원 받을때
몇만원 좀 더 받는정도였지만요.
저희집 친구집 모두 사업하는 집이지만
집안 소득차이는 많이 나는편입니다.
성인되면서 친구네 아버지 사업이 훨씬 잘됐거든요.
사업과 별개로 친구집은 자식들한테 많이 쓰시는
스타일이고 저희집은 자식들한테 투자 많이 안하는
스타일이라 저는 20대 때부터 알바 했고 지금도
회사 10년가까이 다니고 있는데요..
친구는 한번도 취업한적이 없기도 하고
할 이유도 없구. 증여 받은걸로도 평생 먹고 살만한
돈이 있어요. 재벌까진 아니어도
40평대 아파트 자가 , 증여받은 주식 등등 , 비싼 차 , 부모님카드 (저희집은 자식들한테 10~20억씩 증여해줄 돈 없음)
친구는 어릴때부터 항상 저를 보면 의아해 했습니다.
왜 여행 갈때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안하는지?
왜 부모님 카드 안쓰고 벌어서 쓰는지?
왜 부모님 회사 안다니고 취업 했는지?
왜 결혼 하고 싶은데 돈 모아서 하려고 미루고있는지 등등이요.
저희집은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돈이 필요하면 이유가 명확해야되고 제가 알아본뒤
납득이 가게 설득 해야 하는 집이라 제 동생들 저 포함
스스로 벌어서 쓰는편이에요.
취업할때 자격증이나, 학원 등에 드는 비용 지원 받은거
대학 등록금. 크게 아팠을때 병원비 지원 해준거
꾸준히 주식 사주시는거 제 앞으로 적금 들어주시는거
본가에서 생활해서 생활비 전혀 안드는거
저는 충분히 받을만큼 받고 풍족하진 않아도 해주신다고
생각해서 별 불만 없는데요.
친구는 명품 가방을 딱 두개만 가지고 있는 제가
여행 가고 싶을때 같이 못가는 회사를 다니는 제가
너무 이해가 안되는건지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
왜 그렇게 돈 열심히 모으냐? 등등 지나가는 말로
자주 했는데 저는 그게 너무 싫었거든요 ...
물론 ! 다른점은 다 좋은 친구였어요.
흔히말하는 부자친구 있어서 덕보는것도 있었고
선물도 흔쾌히 해주는 친구라서 이것저것 선물 해주고
(물론 항상 저도 동일 비용의 선물을 해줬어요)
특히 제가 차가 없어서 늘 데리러 와주는게 고마웠고
좋은 식당 비싼 식당에 가고 싶을때 부담없이
같이 가줄수 있는 친구는 얘밖에 없었으니까
손절하는 제가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요..
저는 명품가방에 욕심이 없고 사려면 당연히 살수 있지만..
필요하지 않기도 하고요.. 여행을 좋아해서 그돈으로
여행이 가고 싶고 부모님 회사는 부모님이 어려운데
같은 회사 다닌다는건 상상도 하기싫고요 ?
직장상사가 내부모? 전 너무 싫네요 ..
돈 열심히 모으는것도 집도 사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오래만난 남자친구 있음) 결혼할테니 집사달라고 하면
사줄거같지도 않고 지원 받는것도 좀 그렇고 ..
남자친구집은 지원 받기에도 힘든 집이라 그냥 둘이
열심히 벌자고 하고 모으는거라서요..
그래도 직장생활하면서 재태크 하고 모은돈으로
3억 조금 넘게 모았구요
지금도 저희 부모님은 노후준비를 위해 여기저기
투자도 하시고 저축하시고 여행 다니시느라
바쁘고. 저도 굳이 지원 받고 싶은 마음도 없고..
손벌리지 않고도 잘먹고 잘사는게 목표인데요..
그냥 평범하게 사는거 같은데요 저는
그렇다고 짠순이처럼 생활하는거 전혀 아니고
일년에 해외여행 1번 , 국내 여행은 달에 한번정도가고
비싼 호텔 호캉스 같은것도 계절마다 한번은 가는거 같고..
부모님이랑 좋은 식당에서 밥도 자주 먹고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하는거 좋아하고
회사 사람들중에서는 제가 씀씀이 젤 큰편같아요..
좋은친구지만 지나가면서 하는 말이 별말 아니겠지만
기분나쁘게 들릴때도 있고 상황설명해도 왜? 라고
계속 묻는 친구가 답답해서 ㅠ 최근에
서운한점을 말하고 연락하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친구가 예민하다며 화내고 제가 자격지심이라는데
주변 친구들도 화해하라고 연락이 자주 오는데
진짜 제가 자격지심이고 질투해서 듣기 싫은 걸까요?
자격지심이 없고 질투하는 마음이 없었으면
친구가 하는말이 아무렇지도 않았을까요?
객관적으로 제 3자인분들이 봤을때도 제가
친구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그러는건지 궁금해요.
돈 많은 친구랑 손절 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오늘 네이트판 글에 돈 많은 친구가 미워 보인다는 글 보니
최근에 싸운 제 친구가 생각나서 글 적어봅니다.
아직 싸운뒤로 화해는 하지 않은 상태인데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나고. 주변에서 얘기를 자꾸 하네요.
친구랑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구요
지금은 30대 중반입니다. 초중고 같이 나왔고
대학은 따로 다녔는데 어릴때부터 이 친구나 저나
용돈 좀 많이 받는 친구중에 한명이라 씀씀이가
비슷했고 생활패턴도 비슷해서 잘 지냈어요.
그래봤자 어렸을때라 친구들 만원 받을때
몇만원 좀 더 받는정도였지만요.
저희집 친구집 모두 사업하는 집이지만
집안 소득차이는 많이 나는편입니다.
성인되면서 친구네 아버지 사업이 훨씬 잘됐거든요.
사업과 별개로 친구집은 자식들한테 많이 쓰시는
스타일이고 저희집은 자식들한테 투자 많이 안하는
스타일이라 저는 20대 때부터 알바 했고 지금도
회사 10년가까이 다니고 있는데요..
친구는 한번도 취업한적이 없기도 하고
할 이유도 없구. 증여 받은걸로도 평생 먹고 살만한
돈이 있어요. 재벌까진 아니어도
40평대 아파트 자가 , 증여받은 주식 등등 , 비싼 차 , 부모님카드 (저희집은 자식들한테 10~20억씩 증여해줄 돈 없음)
친구는 어릴때부터 항상 저를 보면 의아해 했습니다.
왜 여행 갈때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안하는지?
왜 부모님 카드 안쓰고 벌어서 쓰는지?
왜 부모님 회사 안다니고 취업 했는지?
왜 결혼 하고 싶은데 돈 모아서 하려고 미루고있는지 등등이요.
저희집은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돈이 필요하면 이유가 명확해야되고 제가 알아본뒤
납득이 가게 설득 해야 하는 집이라 제 동생들 저 포함
스스로 벌어서 쓰는편이에요.
취업할때 자격증이나, 학원 등에 드는 비용 지원 받은거
대학 등록금. 크게 아팠을때 병원비 지원 해준거
꾸준히 주식 사주시는거 제 앞으로 적금 들어주시는거
본가에서 생활해서 생활비 전혀 안드는거
저는 충분히 받을만큼 받고 풍족하진 않아도 해주신다고
생각해서 별 불만 없는데요.
친구는 명품 가방을 딱 두개만 가지고 있는 제가
여행 가고 싶을때 같이 못가는 회사를 다니는 제가
너무 이해가 안되는건지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
왜 그렇게 돈 열심히 모으냐? 등등 지나가는 말로
자주 했는데 저는 그게 너무 싫었거든요 ...
물론 ! 다른점은 다 좋은 친구였어요.
흔히말하는 부자친구 있어서 덕보는것도 있었고
선물도 흔쾌히 해주는 친구라서 이것저것 선물 해주고
(물론 항상 저도 동일 비용의 선물을 해줬어요)
특히 제가 차가 없어서 늘 데리러 와주는게 고마웠고
좋은 식당 비싼 식당에 가고 싶을때 부담없이
같이 가줄수 있는 친구는 얘밖에 없었으니까
손절하는 제가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요..
저는 명품가방에 욕심이 없고 사려면 당연히 살수 있지만..
필요하지 않기도 하고요.. 여행을 좋아해서 그돈으로
여행이 가고 싶고 부모님 회사는 부모님이 어려운데
같은 회사 다닌다는건 상상도 하기싫고요 ?
직장상사가 내부모? 전 너무 싫네요 ..
돈 열심히 모으는것도 집도 사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오래만난 남자친구 있음) 결혼할테니 집사달라고 하면
사줄거같지도 않고 지원 받는것도 좀 그렇고 ..
남자친구집은 지원 받기에도 힘든 집이라 그냥 둘이
열심히 벌자고 하고 모으는거라서요..
그래도 직장생활하면서 재태크 하고 모은돈으로
3억 조금 넘게 모았구요
지금도 저희 부모님은 노후준비를 위해 여기저기
투자도 하시고 저축하시고 여행 다니시느라
바쁘고. 저도 굳이 지원 받고 싶은 마음도 없고..
손벌리지 않고도 잘먹고 잘사는게 목표인데요..
그냥 평범하게 사는거 같은데요 저는
그렇다고 짠순이처럼 생활하는거 전혀 아니고
일년에 해외여행 1번 , 국내 여행은 달에 한번정도가고
비싼 호텔 호캉스 같은것도 계절마다 한번은 가는거 같고..
부모님이랑 좋은 식당에서 밥도 자주 먹고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하는거 좋아하고
회사 사람들중에서는 제가 씀씀이 젤 큰편같아요..
좋은친구지만 지나가면서 하는 말이 별말 아니겠지만
기분나쁘게 들릴때도 있고 상황설명해도 왜? 라고
계속 묻는 친구가 답답해서 ㅠ 최근에
서운한점을 말하고 연락하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친구가 예민하다며 화내고 제가 자격지심이라는데
주변 친구들도 화해하라고 연락이 자주 오는데
진짜 제가 자격지심이고 질투해서 듣기 싫은 걸까요?
자격지심이 없고 질투하는 마음이 없었으면
친구가 하는말이 아무렇지도 않았을까요?
객관적으로 제 3자인분들이 봤을때도 제가
친구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그러는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