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성형외과 의사의 보복성 수술...

ㅇㅇ2024.02.22
조회272
몇년 전 얘기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겪은 끔찍한 이야기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A라고 부를게요.
A는 어느 성형외과에서 쌍커풀 성형수술을 했는데 라인이 이상하게 찝혀져서 따졌답니다. A가 의사한테 따지는 과정에서 의사 심기가 거슬렸나봅니다
그래서 그 의사가 "그럼 재수술 해주겠다"고 해서 진행했는데...
재수술 결과가 어떻게 된 줄 아세요?
눈 근육 한줄 끊어놨답니다;;; 못 믿겠죠? 이거 진짜 실화예요.
수술 끝나고 A가 앞을 볼때 세상이 점점 커다란 검정색 구멍이 한가운데에 뻥 뚫린것처럼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그 성형외과에 또다시 찾아갔죠.
그 성형외과 의사는 직원들 전부 퇴근할때까지 안 만나줬고,
결국 저녁끝에 의사랑 지인 둘만 남아있을 때 A가 복도에서 원장실을 향해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빌었답니다. 제발 눈의 근육을 어떻게 해달라고...
그랬더니 의사는 "와하하하하하!!!!! " 하고 병원이 떠나가라 크게 웃더랍니다... 개또라이 사이코였음;;;
A는 미국까지 가서 끊어진 눈 근육을 연결해줄 수 있는 병원을 찾아헤맸고 간절한 수소문 끝에 눈근육을 이어 붙여줄수있는 의사를 찾아서 천만다행으로 진짜 붙여줬답니다.
그래서 이상한 증상이 아주 조금 회복되는듯 싶더니 안타깝게도 얼마안되서 다시 떨어져버렸다네요...
시간이 갈수록 앞에 뚫린 검정색 구멍이 점점 커져서 세상이 가운데가 뻥 뚫린듯 보였답니다.
더 큰 문제는 눈 신경이랑 위장이랑 연결되어있는건지..
음식을 먹어도 위장이 점점 움직이지 않고 소화를 못하기 시작해서 자기가 직접 쿵쿵 뛰어야 소화가 겨우겨우 됬다고 합니다.
A는 바깥외출을 아예 안 하고 집에만 틀어박혔고...
저한테 그 모든 얘기를 해주길래 제가 어떻게든 위로를 해주면서
나랑 만나서 그 병원 앞에서 시위라도 하자고 했는데
그 의사가 또 사이코짓을 할지 모른다며 완전히 공포심에 사로잡혀서
어떤 대응을 할 엄두도 못냈고요... 그냥 매일 죽고싶다고만 했습니다.
그렇게 안부연락만 주고받다가 어느 날 저랑 연락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혹시 성형이 잘못되면 같은 의사한테는 재수술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