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얼루어 화보+인터뷰

ㅇㅇ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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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얼루어 화보+인터뷰 떴길래 일부 가져와봄 


 

 

앨범 <0 or 1> 공개를 앞두고 용희 씨가 ‘연한 핑크색 같다’라고 스포일러를 했죠. 공개 후 반응이 어때요?


용희 맞아요. 앨범이 공개되고 많은 공감을 얻었어요.

현석 처음 시도하는 콘셉트라 팬 분들이 어떻게 볼지 걱정했는데 ‘귀염뽀짝하다’며 좋아해줘서 기뻐요.

승훈 현석이와 진영이가 손잡고 왈츠같이 추는 구간처럼 픽스(팬클럽)가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한 포인트를 정확히 봐주시더라고요.






 

 

휴머노이드라는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했어요. 탄생 비화가 있나요?

현석 ‘Lovers or Enemies’와 ‘그림자’ 모두 감정에 관한 가사가 많아요. 감정이 없는 안드로이드가 감정을 깨우치면서 휴머노이드로 변화하는 걸 그렸어요.

BX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걸 도전하고 나니 자신감이 채워지는 것 같아요. 다음 앨범, CIX가 이런 스타일을 잘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수록곡 ‘Lover or Enemies’와 ‘그림자’ 모두 지독히 헌신적인 사랑을 그려요. 이렇게까지 지독하게 빠져본 게 있어요?

승훈 축구요. 손흥민 선수와 그 팀에 빠져서 동생과 덕질을 하고 있어요. 활동기가 아닐 때는 새벽에도 경기를 다 챙겨 봐요. 누군가를 이토록 열렬히 좋아해본 게 처음이에요. 희생과 솔선수범 정신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멋져요.

진영 노래와 춤 연습에 미쳤던 시절이 있어요. 스케줄이 끝나면 연습실로 향했죠. 이후 스케줄 3시간 전까지 새벽 내내 연습하고는 했어요. 체력적으로는 무척 힘들었는데, 무대 위에서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끊기 쉽지 않더라고요. 올해도 더 파이팅해야죠. 마침 용의 해, 저의 해가 왔습니다.

용희 진영이 얘기를 들을 때마다 저 역시 뭔가에 그토록 미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뭐가 됐든 올해는 꼭 찾고 싶어요.






 

 

<0 or 1>는 CIX의 커리어에 어떤 의미로 기록될까요?

BX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은 걸 해냈으니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는 데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질 것 같아요.

진영 이번 활동을 시작하면서 거창한 계획보다는 마무리하자는 걸 목표로 삼았어요. 그럼에도 또 한 번 인정받았다는 데서 오는 감동이 큰 것 같아요.

승훈 매번 무대를 앞두고 완벽한 보컬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얼른 보여주고 싶더라고요. ‘스스로 믿을 수 있게 되었구나’라는 걸 물씬 느꼈어요.





 

 

컴백과 함께 한 해를 시작했어요. 기세를 이어 더 이루고 싶은 게 있어요?

현석 1년 2컴백요! 그 이상이면 더 좋고요.

용희 뭔가에 흠뻑 빠져보고 싶어요. 올해는 그걸 간절히 찾아 보려고요.

승훈 요즘 제 인생의 화두가 보컬인데 기회 있을 때 더 많이 도전하고 실력을 키우고 싶어요. <빌드업> 역시 그런 의미에서 참여한 프로그램이고요. 제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환경에 놓고 잔뜩 배우고 싶었어요. 해야 할 게 너무 많아요.

BX 50곡 이상 쓰기를 목표로 삼고 있어요. 어떤 책에서 봤는데 안 되더라도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뷰에서 이렇게 뱉었으니 꼭 해낼 거예요.

진영 더 치열하고 간절했던 모습을 되찾고 싶어요. 지금 그 마음가짐을 장착하면 새롭게 얻을 수 있는 무언가가 생길 것 같거든요.


가장 높은 곳에 도달했을 때 보고싶은 풍경이 있어요?

현석 코첼라 같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요.

승훈 저도 현석이와 같아요. 월드컵 오프닝이나 슈퍼볼 같은 무대에 있는 모습이 상상돼요. 늘 무대가 고픈 친구들이라 간절히 원해요.

BX 멤버들과 여행요. 한창 달리다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나고 싶어요.


모두가 원하는 목표 이루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