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맞는다는 게 참 힘든 가봐요.

........2009.01.19
조회196

안녕하세요.

 

매일 톡톡을 즐겨 보고 있는 22살 여자입니다.

 

참.. 사람 마음이라는 게

 

딱 맞기가 쉽지 않은 가봐요.

 

자랑은 아니지만 6개월 사이에 저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만나보자고 한 사람이 세어보니까 한 8명 정도 되네요.

 

주위 사람들은 좋겠다며 부럽다고들 하지만

 

정작 제 마음은 그렇지가 않아요.

 

두 달 정도 전에 알게 된 한 남자분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려서

 

다른 남자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그 분은 처음 만날 때부터 남달랐던 거 같아요.

 

사람을 쉽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처음 만날 때부터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죠..

 

관심도 없는 다른 남자들은 만나보자며 추근덕 대시는 데

 

정작 그래주길 바라는 그 분은 저에게 관심이 없으신가봐요..

 

연락을 안하고 지낸지도 거의 보름이 다 되어 가네요.

 

먼저 적극적으로 나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몇달 후면 외국을 가야 해서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그냥 하루하루 그 분 생각하며 내 어디가 마음에 안 들었을까.. 하는 생각만 하고

 

저도 모르게 침울해 지네요.

 

왜 하필 다른 사람도 아닌 2년만에 마음에 든 사람이 그럴까요... ㅜㅜ

 

너무 속상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