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탑 지지리궁상을 스탑시킬수있는 방법은???

야홍2009.01.19
조회60,745

좀 몇일전에 쓴거라 잊어먹고 있었는데

어흠나.

가끔 엄마가 호강에 초치는 소리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저 사실 괜히 그러시는줄 알았거든요

리플들을 쭉읽어보니

정말 그런가봐요.

악플이며 이런저런 리플들을 보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조건들에 대하여

그리고 내 글쏨씨가 이렇게 병맛이었나

생각하게 되었구요

사실은 정말 저는 -_- 고민이어서 올린거고

톡이 될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막 갈궈썼기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보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조언받을 생각으로만 올렸는데

정말 죄송해요.

정말 뇌용량를 키워야겠어요.

의도하지않게 짜증나게해서 죄송합니다.

내일은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25살

나이들어가는 소녀입니다.

저한테는 고민이 하나있는데요.

정말 그러고 싶지 않는데

유난히 지지리 궁상을 잘떱니다.

 

 

부모님은 딸이 예쁘고 공주(부모님입장에서용)처럼

자라서 공주대접 받고 살았으면 하는데

어릴때부터 뭐사달라고 칭얼거리지도 않고

사준다고 하면 돈아깝다고 싫다고 하고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10원짜리 주우러다니고

이러다보니

어릴때부터 지지리궁상좀 떨지말라며

정말 많이 혼났습니다.ㅋㅋ

 

 

자랑은 아니고 이해를 돕기위해 말씀들이자면

어릴때는 저택에 살만큼 잘살았고

지금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신촌근처의

40평정도의 우리집과

부모님도 나름 유명한 맛집식당을 하십니다.

(티비출현 여러번 제의받으셨어용.)

저도 의료직종에 종사하고 있구요.

 

 

근데 도대체 저는 왜이럴까요..

언니가 일본에서 회사를 다녀서 놀러간다고

처음으로 면세점에갔었는데.

얼어서 구경도 못하고 눈만껌뻑거리며

앉아있었습니다.하하

..

저도 이러고 싶지않아요..

저번에는 아빠가 취직기념으로 비싼 명품가방사준댔는데

계속 필요없다고 했다가

또 엄청 혼났습니다.

하하.

언니도 시집간터라

이제 저하나 남았거든요

그래서 좀더 예쁘게 꾸미고 다니고

멋지고 화려한 20대를 보내기 원하시거든요

부모님이

사고싶은거 다사라며 17살부터 카드도 주셨습니다.

그것도 2장.

근데 딸이 맨날 운동화에

청바지만 입고 옷도 일년에 한두번

옷이 떨어질때쯤 사니까

 복장터지신답니다.

 

부모님가게가 대학가라 여대생애들은

예쁘게 꾸미고 남자하나씩 꾀차고

그러는데 저는 25살인데도..

하하하..

 

 

사실오늘 톡을 쓰게된이유도

어제 운동화를 빨았는데요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제가 이 새벽에.

운동화 빵꾸난데를..

꼬매고 있지 않겠습니까?....

논스탑 지지리궁상을 스탑시킬수있는 방법은???

하-아.

저의 이지지리 궁상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까요?..

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