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허리 아작나요ㅠ

맴맴2024.02.26
조회15,699
회사 출퇴근 하고 있는데 지금 거의 만삭이라 배가 엄청 나왔어요.손발, 다리도 다 붓고 움직임이 많이 둔해지네요.저는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해달라고 임산부 티내고 싶지 않아서 임산부석에 자리 있으면 앉고 없으면 그냥 서서 와요. 사람도 많고 옷도 두꺼워서 제가 임산부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거에요.그런데 오늘 좀 황당한 일이 있었어요.아침에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아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들어오자마자
그녀: 저 임산분데 자리좀 양보해주세요.
본인: 저도 임산분데요.
그녀: 그래도 제가 몸이 안좋아서 양보 좀 해주실래요?
본인: 죄송해요. 저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요.
그랬더니 ㅅ ㅂ 욕하면서 다른 자리로 가더라구요.뭐가 그렇게 당당한거죠? 본인이 임산부면 다른 임산부도 힘들다는 걸 알아야지.세상 혼자만 임신했나.
아.. 괜히 기분도 안좋고 허리만 더 아프네요.빨리 집에가서 찜질이나 하고 누워있고 싶네요.

댓글 6

ㅇㅇ오래 전

Best미친 사람 만났엇네요~~ 지하철에서는 꼭 임산부 배지 앞에 착용하시고 있어야해요~ 그래야 남들도 알아 볼 수 있으니까요! 임산부 티내고 싶지 않다고 배지안하고 앉아있으면 남들은 오해해요

ㅎㅎ오래 전

Best애가진엄마가 ㅆㅂ이라니...ㅡㅡ"

ㅇㅇ오래 전

나는 버스탔는데 임산부석도 아녔음 갑자기 임산부랑 임산부동생으로 보이는 여자 둘이 타더니 나보고 잠깐만 비켜달라고그러더라 임산부라 위험하다며ㅋㅋ 얼떨결에 비켜줬는데 생각해보니 기분나빳음 ㅋㅋ 거지같이 버스타고 자리 구걸하냐ㅋ 짜증나게... 택시타던지

시라ssony오래 전

어디 건방지게 여자가 앉아서 갈라고 하고있어. 주방에 들어가 설거지 안시키는것만으로 감지덕지해야지

ㅇㅇ오래 전

소중한 아이를 임신하고있으니 예민해져서 그렇죠....

ㅇㅇ오래 전

미친 사람 만났엇네요~~ 지하철에서는 꼭 임산부 배지 앞에 착용하시고 있어야해요~ 그래야 남들도 알아 볼 수 있으니까요! 임산부 티내고 싶지 않다고 배지안하고 앉아있으면 남들은 오해해요

ㅎㅎ오래 전

애가진엄마가 ㅆㅂ이라니...ㅡㅡ"

오키도키요오래 전

세상 혼자 사는 사람들 많답니다.. ㅜㅜ 기분 나쁜건 그냥 털어버리세요. 아기한테 안좋아요~ 저도 출산하고 허리가 너무 아픈데 찜질은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물주머니에 뜨거운물 붓고 했는데 오래 안가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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