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결혼생각이 있는 남친과 2년째 연애중인사람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결혼생각이 없었는데 남친이 워낙 잘해주고 결혼을 원해서 생각이 바꼈어요. 물론 언제 할지 날짜는 아직인데,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예비)시댁도 다들 사람이 괜찮아서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돈관리를 되게 꼼꼼하게 합니다. 다른일은 못해도 없이 살아봐서 돈은 악착같이 관리해요. 그래서 제나이 20대 후반이지만 또래에 비해서 꽤 모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 시댁이 꽤 사는 편이라 당연히 남친도 돈을 어느정도 관리해왔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게 아니더라도 남친은 씀씀이가 좀 있는편이라 덜 모았다고 해도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 (저보다 3살 위) 그래도 저보다는 많이 모았을거라고 생각했죠. 몇달전에 남친과 같이 있다가 제가 지인에게 핸드폰 은행어플로 송금해야 할 일이 생겨 제 은행 어플로 들어가서 우연찮게 남친이 제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보게됐어요. 저는 어차피 언젠가는 통장오픈을 해야하는 날이 오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이참에 남친과 같이 오픈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물어보니 이리저리 둘러대며 안보여주더라구요. 그날은 뭐 갑작스럽기도 했고 제가 너무 직접적으로 물어봐서 되려 남친이 기분나빴을수도 있겠다 싶어 대충 넘어갔죠. 그러고 또 얼마전에 또 결혼얘기가 어쩌다 나와서 이번에 통장 오픈을 하면 어떨가 싶어살짝 물어보니 또 아무말않고 안알려주더라구요. 둘러대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해요.그래서 혹시 자기 이런거 물어보는거는 아직 아닌가? 물어보니까 그건아니라고 하고, 자기가 씀씀이가 좀 커서 많이 못모은것같다며 머쓱하게 웃으면서 얘기합니다. 근데 저는 남친이 많이 모았든 적게 모았든 상관이 없고 결혼하자고 계속 말하는 사람은 남친쪽이고, 결혼전에 그렇다면 통장 오픈하는건 당연한건데, 적게모아서 민망하다는 이유로 저에게 못보여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직 결혼날짜도 안잡았는데 제가 너무 성급하게 구는건가요?결혼전에 통장오픈하는건 당연한게 아니었나요?ㅠ이미 남친이 아직은 보여주는게 민망하다고 제게 얘기했는데 다시 말꺼내기는 조금 그렇고, 그렇다고 그걸 안보기에는 언제 오픈할지도 의문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통장오픈을 안하는 결혼하자는 남친
저는 처음에는 결혼생각이 없었는데 남친이 워낙 잘해주고 결혼을 원해서 생각이 바꼈어요. 물론 언제 할지 날짜는 아직인데,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예비)시댁도 다들 사람이 괜찮아서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돈관리를 되게 꼼꼼하게 합니다. 다른일은 못해도 없이 살아봐서 돈은 악착같이 관리해요. 그래서 제나이 20대 후반이지만 또래에 비해서 꽤 모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 시댁이 꽤 사는 편이라 당연히 남친도 돈을 어느정도 관리해왔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게 아니더라도 남친은 씀씀이가 좀 있는편이라 덜 모았다고 해도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 (저보다 3살 위) 그래도 저보다는 많이 모았을거라고 생각했죠.
몇달전에 남친과 같이 있다가 제가 지인에게 핸드폰 은행어플로 송금해야 할 일이 생겨 제 은행 어플로 들어가서 우연찮게 남친이 제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보게됐어요. 저는 어차피 언젠가는 통장오픈을 해야하는 날이 오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이참에 남친과 같이 오픈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물어보니 이리저리 둘러대며 안보여주더라구요. 그날은 뭐 갑작스럽기도 했고 제가 너무 직접적으로 물어봐서 되려 남친이 기분나빴을수도 있겠다 싶어 대충 넘어갔죠.
그러고 또 얼마전에 또 결혼얘기가 어쩌다 나와서 이번에 통장 오픈을 하면 어떨가 싶어살짝 물어보니 또 아무말않고 안알려주더라구요. 둘러대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해요.그래서 혹시 자기 이런거 물어보는거는 아직 아닌가? 물어보니까 그건아니라고 하고, 자기가 씀씀이가 좀 커서 많이 못모은것같다며 머쓱하게 웃으면서 얘기합니다.
근데 저는 남친이 많이 모았든 적게 모았든 상관이 없고 결혼하자고 계속 말하는 사람은 남친쪽이고, 결혼전에 그렇다면 통장 오픈하는건 당연한건데, 적게모아서 민망하다는 이유로 저에게 못보여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직 결혼날짜도 안잡았는데 제가 너무 성급하게 구는건가요?결혼전에 통장오픈하는건 당연한게 아니었나요?ㅠ이미 남친이 아직은 보여주는게 민망하다고 제게 얘기했는데 다시 말꺼내기는 조금 그렇고, 그렇다고 그걸 안보기에는 언제 오픈할지도 의문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